개구리 민음사 모던 클래식 58
모옌 지음, 심규호.유소영 옮김 / 민음사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노벨 수상을 축하드릴뿐...이 책을 사서 읽기에 나의 시간이 이리도 짧은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활과 리라
옥타비오 파스 지음, 김은중.김홍근 옮김 / 솔출판사 / 1998년 5월
평점 :
절판


 

 

이제 주문해서 읽을 것이다

1990년도 노벨문학상...이면....

내가 막 고등하교 졸업하던 해 인데...

그때 당시면 나도 한창 시를 쓰고 있던 시절이라...

..............

기대 됨.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0-06-21 12: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eBook] 유페이퍼에서 나만의 전자책만들기
朴 丁巖 / 유페이퍼 / 201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박정암님. 막 다 읽었는데 워낙컴맹이라 아직 잘 모르겠네요.자세한 설명 되어 있는것 같긴한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연락가능할까요?lc21c@hanmail.net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 시집 읽어 보고 싶긴하다.

하지만.

요즘 시들이 읽으면 화가 나는 시들이 넘 많아서...머리 아프다

왜 화가 나는 시들만 쓰는 것일까?

아마도 시를 쓰는 사람들이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건 아닐까?

언어를 비틀고 읽는 사람들을 이해력 부족한 인간으로 만들어 버리는..

즉 바보로 만들어 버리고  시를 쓰는 자신을 초월적 존재 처럼...해야지만

시가 인정받는 세상이 된것 같다

그래서 요즘 시들이 싫다.

시란 가벼운 마음으로  살랑 살랑 바람이 불듯

가벼운 봄비가 날리듯.

그냥 꽃위에 나비가 사뿐히 날아 들듯..

그런 마음으로 읽고 싶은데...

시를 읽다가 너무 화가 나서 시집 몇권을 다 읽지 않고 접었다 가 폈다가 하며 겨우

읽은적도 몇 있다.

무거운 짐 덩어리들 벗어 던지고...가벼운 마음으로 쉬운 시들을 썼으면 좋겠다.

차라리 동시처럼 쓰는게 더 좋을듯 하다.

평론가들을 위한시..시인들을 위한시..몇몇 대 문장가들의 언어 흔들기용 시...이런것들을

좀 바꿨으면 좋겠다.

독자들은 어려운시 싫어한다.

독자들이 읽으면서 화가 나는 시는 이제 좀 접었으면 좋겠다

김수영 문학상 수상시집도 몇권 읽었지만...

솔직히...맘에 팍...아~! 이거다 하는 느낌이 오는 시집은 없었다.

요즘 시들은 대중속에 파고 들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오로지 수상만을 위한 시들이 만들어 지고 있는것이다.마치 시 공장에서 기성복이

줄줄 나오는것 같다.시들이 대부분 다 비슷한 기류를 타고 있는 것이다.

어느날 라디오에서 유치원생정도 된 꼬마가 동시를 낭송하는데

차라리 그 동시가 더 좋았다.

-

저 시집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기억이 나를 본다 오늘의 세계 시인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 지음, 이경수 옮김 / 들녘 / 200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억이 나를 본다..아직 다 읽지  못했음

요즘  한국시의 추세와 별반 다를게 없어 보임

전 세계적으로 시의 추세가 비슷하게 가는 듯함...

단숨에  읽기엔 무리가 있는듯....

 

다 읽고 난후...

아...언어의 마술사.

언어의 연금술사

도저히 따라 갈수 없는 언어의 파장..

현란한 언어 표현능력...이래서 노벨이구나 싶다.

연세에 비해 시가 힘이 넘친다.

나의 시풍과는  거리가  먼듯하다.

전세계 시풍이  이런 추세구나 싶다...

 

별을4개....한개 뺀 이유는....

내가  중요시 생각하는 시의 운율적인 맛.간결한맛.음악적인 요소가 부족한듯 싶어서다.

내가 요즘 시의 추세를 아직 다 이해를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나는 한발 물러서서 관조자의 자세로 바라보아야 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