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순카드 1 : English Word Order - 오리고 붙이고 쓰는 어순 학습 어순카드 1
라임 지음 / 라임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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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살9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아이들 이제 3학년부터 학교에서 교육과정으로 시작하는데요..

아직 영어의 영자도 모르니 더 걱정이긴 한데....

저역시 영포자인 관계로 어찌 영어를 시켜야 할지 고민이 많답니다.

어순카드

자연스럽게 카드를 오리고 나열하고 이리저리 옮겨가며 붙이면서

영어의 어순을 익혀 가는 방법으로

어순카드를 택했답니다.

 

ENGLISH WORD ORDER

CUT/ PASTE / WRITE

카드를 오리고 나열하고 이리저리 옮기고 붙이면 영어의 어순이 익혀져요.

어순뿐 아니라 세부적인 문법 규칙까지도 자연스레 학습하게 돼요.

게임을 통해 어순과 규칙에 맞게 영작이 되는 것을 확인해요.

be동사 긍정문/ 명사/ 관사/ 소유격/ 형용사/ 부정문/ 의문문/ 대답/ 의문사

 

게임을 시작전 카드를 품사별로 분류하면서 문장의 구성 요소나 영어 품사에 대한 감을 잡고, 게임을 통해 영어의 규칙인 영문법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지루한 공부 방법이 아니라, 놀이로 접근해 아이들도 영어 문장 만들기에 금세 익숙해 진답니다.

카드를 손으로 만지고 , 어순에 맞게 문장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영어의 규칙이 머릿속에 자연스레

새겨지는 어순 카드 케임

초등학생인 우리 친구들이 영어 문장에 문법을 쉽게 재미있게 배울수 있도록

이 어순 카드 게임을 활용하여 보세요.

이책에는 be동사에 대해서 문장을 다루고 있는데요...

be동사 긍정문/명사의 단수와 복수/ 소유격 대명사& 정관사

명사를 꾸미는 형용사/be동사 의문문/ be동사 의문문에 대한 대답/ be동사 의문사 의문문

 

 

1.카드 게임 전에 각 단원에서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살펴봅니다.

그 단원에서 알아야 할 개념, 카드 종류, 어순 등 중요한 사항들이 있는지 꼭 일어보도록

2.카드북에서 게임에 필요한 카드를 오리고, 제시된 것과 같이 카드를 분휴해 둡니다.

1.STEP에 따라 카드를 카드판에 나열하고 완성된 문장을 쓰세요.

2.3가지 변형된 문장을 카드로 만들어 보세요.

3.실전 게임에서 배웠던 방식으로 , 영작 연습을 해보세요.

4.변형된 문장까지 써 보며 규칙을 완벽하게 익혀요.

 

QR코드로 모든 문장을 듣고 따라 하며 완벽하게 익혀보세요.

먼저 카드 페이지에서 카드를 오려 놓으세요

그리고 제시된 방법으로 카드를 분류해 두세요

먼저 왼쪽step에 따라 카드를 우리말 순서대로 나열하세요.

그다음 우리말 그대로 영어를 어순으로 만들어요

자 이제 카드를 뒤집고 영어의 규칙을 적용하세요.

완성되 문장을 직접쓰고 대문자, 어순, 문법을 체크하세요

확인하기!

be동사(~이다) 긍정문

be동사란 "~이다"라는 상태를 나타내는 동사에요.

그것은 연필"이다"/ 나는 행복한 상태"이다"(나는 행복하다)

be동사의 변화형으로는

am / are /  is


주어( 대명사)

she 그녀는

it 그것은

He 그는

They 그들은, 그것들은

We 우리는

I 나는

You 너는, 너희들은

~은, 는, 이, 가"로 끝나는 말로

문장으이 주인을 주어라고 해요.

대명사는 사람, 사물의 이름을 대신해서 부르는 말이에요.


be동사

is ~이다

are ~이다

am ~이다

be동사 변화형에는 3가지 (am, are, is)가 있고, 의미는 "~이다"


나머지말

happy 행복한

tall 키가큰

cute 귀여운

a student (한) 학생

students 학생들

a teacher (한) 선생님

teachers 선생님들

be동사 뒤에는 형용사나 명사가 올수 있다.

형용사와 be동사를 조금 배웠다면

이제 게임으로 문법의 기초 배열을 알아보도록 연습해봅니다.
 

우리도 배열에 대해서 조금씩 움직여 봐야 조금이라도 문법에 순서를 알게 되겠지요.

여러가지 카드를 올려보고 읽어보기도 하고

순서 상관없이 일단 마구 올려보고 읽어보려고 노력 중이랍니다.

영어로 먼저 배열해보고...

이게 맞는 말인지 몰라도 일단 올려보고 읽어보며

새로운 배열의 영어단어를 읽어봅니다.

뜻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새로운 단어를 읽어보면서 뜻도 함께 알아갑니다.

영어에 대한 순서가 그리 중요한가 싶으면서도 

우리말 어순과 영어 어순의 나열 방법이 다르니

이것저것 마구 올려봅니다.

그리고 읽고는 혼자서 까르르 넘어갑니다.

아직은 서툴고 우리말 어순과 영어 어순이 분명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여기저기

섞여 있지만...엄마가 도와줄 방법이 없네요...

영어 잘하는 언니라도 만나러 가야 겠어요...ㅋㅋㅋ

꾸준히 만들고 말하고 영어의 규칙을 조금씩 알아가다보면

3학년 부터 시작하는 영어 수업 잘 할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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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2단계 - 사자성어·속담·관용어, 초등1·2학년 대상 초등 뿌리깊은 국어 독해력 어휘편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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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8살9살 연년생 남매키우는 맘입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어휘력이나 말뜻을 잘 이해를 못해서 물어보고 또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들 독해력을 좀 키워줄까 싶어서

이런 문제집 저런 문제집 주위에서 추천하는 문제집을 거의 풀어봤는데요...

뭔가 모르게 좀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구요...

좀 아쉽기도하고 부족하기도하고...

어휘를 잡아주면 속담이나 관용어적으로 해석도 필요한데..

정말 어휘에만 집중하다보니 그냥 문제집으로 끝나버리더라구요..

그러다보니 1학년때부터 국어문제집에 달련이 되어서 인지

아이가 국어를 무지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분명 자신이 원하는 답, 지시문이 원하는 답은 본문이 다 나와 있으니

지시문을 제대로 이해하고 잘 듣기만 해도

점수를 잘 받을수 있기 때문에

국어가 재미있다고 하는데...

정작 아이의 장점을 살려줄만한 엄마의 마음에 쏙~드는 그런

독해력 어휘 문제집은 없는건가 했는데....

오~

드디어 찾았다.

하루 15분 국어 독해 공부로 어휘까지 터특하는

1주 5회 2달 완성


마더텅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

(사자성어, 속담, 관용어)

2단계(초등1.2학년 대상)


1.교훈이 담긴 속담 더하기

2.표현력을 기르는 관용어 더하기

3.지혜를 담고 있는 사자성어 더하기

4.표현과 어휘 중심으로 공부하는 초등 독해

5.어휘력 강화 문제 더하기

 

8주차에 따른 속담, 관용어, 사자성어, 속담, 관용어를 번갈아가면서 알려주고 있어서

서로 관련된 내용으로 좀더 깊이 쉽게 이해할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이솝우화나 전래동화를 접하면서 아이의 상상력도 함께 발달되고

관련된 사자성어까지 알게 되어 더 깊은 속뜻을 알게 되어 확실하게

배울수 있어서 좋다.

 

1주차 주간 학습계획표를 표로 구성하여

어떤 문제의 어떤 요소들이 나오는지 속담을 한번 더 짚고 넘어갈수 있어서

자세히 알아가는 방법인것같아 한번 더 읽어보게 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속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갑자기 하늘이 무너져 머리 위로 떨어지고 있다면, 당장 무엇을 해야할지 알수 없을 것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은 하늘이 무너지는 것처럼

"어려운 처지에 있더라도, 어떻게든 살아나갈 방법이 있다"는 것을 뜻하는 속담이다.

공부한날과 시작 시간, 끝나는 시간까지 표기 할수 있어서

내가 얼마나 빨리 이해하고 습득하였느냐를 알수있다.

그리고 더 좋았던건

QR코드를 찍으면 지문을 읽어준다.

그리고 정말 지문만 읽어줘서 좋았다..

따로 그림이나 이야기를 펼쳐지고 있는 스토리가 보인다면

정작 문제에는 집중을 하지 못했을것이다.

 

문제를 다 풀고 나서 QR코드를 찍어 지문을 읽었지만..

이건 혼자서도 충분히 할수 있는거다.

지문을 읽고 한번더 귀로 들을수 있다면 더 확실하게 이해하고 습득하기가 편해질꺼다.

                                            혼자서도 충분히 습득하기가 쉽다.

문제를 이해하기도 쉽다.

그리고 재미있는 이솝우화이다보니 더 재미있게 듣기도 할수 있다.
글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듣기!
 

지문의 이야기를 잘 들었다면 쉽게 풀수 있는 문제이다.

 

아이는 충분히 문제를 이해했다..

정말 문제를 술술 풀수 있다.

쉽게 이해도를 높이고 속담의 뜻을 제대로 이해했다.

 

 

문제를 다 풀고 이해를 했다면

맞춤법.받아쓰기를 해보자

애들이 제일 많이 틀리는 문제가 맞춤법

지문의 내용을 이해를 했다면 아이들이 제일 많이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맞춤법에 대해서

한번더 짚고 넘어간다.

읽은대로 쓴말과 맞춤법이 맞는 것을 골라 다시한번 써보라고 한다.

이것 역시 엄마의 마음을 읽었다.

가장 쉽게 틀리는 문제는 받아쓰기...

요즘 아이들의 자존감을 낮춘다고 해서 받아쓰기를 안한다는데...

엄마의 마음으로는 받아쓰기 하는 학교가 좋다고 생각한다.

지금 저학년때 맞춤법을 잡아 주지 않으면 고학년때도 틀린 맞춤법이 맞는줄 알고 사용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이나 TV에서도 줄임말이 많기 때문에

정말 방송에서도 우리말을 썼으면 좋겠지만....

애들도 학교에서도 방송에서도 도데체가 알아 들을수 없는 줄임말을 써서

의사 전달이 전혀 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받아쓰기 강추한다.

이렇게 읽는대로 쓴것을 한번 고쳐보기라도 하면

잘하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해서 좋은것 같다.

 

 

 

 

불러주는 말을 잘 듣고 띄어쓰기 유의하여 받아 써 보세요.

여기도 QR코드가 있어서 아이가 혼자 듣고 혼자 쓸수 있다

 

마지막 요기 끝난시간과 채점이 남아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느낀 마음을 붙일수있는 붙임딱지도 있어서

아이의 자존감이 UP된다

 

엄마가 옆에서 이거 풀어라

이것도 해라, 왜 안했냐 할 필요가 없다.

아이가 재미있고 흥미를 느껴서

굳이 엄마가 하라고 하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가 재미를 느껴서 더 하고 싶어하는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이제라도 나타나줘서 엄마는 너무 기쁘다.

바로 내가 찾던 그런 문제집!


그리고 단원을 마무리 하면서

알아두면 어휘력에 도움이 되는 낱말 배경지식이라고

한 용어에 담긴 여러가지 뜻과 느낌을 표현해주기도 하고

아이가 모르고 지나칠법한 내용들을 조금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독해력 이제 문제 없을듯 하다.

 

 

우리집에 1학년,2학년이 함께 살고 있다.

그래서 아이들 독해력에 대해서 무지 신경이 많이 쓰이는 한 사람으로써

우리집 꼬맹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재가 아닌가 싶다.

수학교재들은 여기저기 많이 준비 되어있지만..

국어교재들은 딱히 마음에 드는 것들이 없어서 선뜻 준비를 못했는데...

이제야 딱 마음에 드는 국어교재를 찾았다.

딸아이가 1학년때 보던 교재를 다시 구매해서 1학년 아들에게 다시 시켰는데...

그건 아닌것 같다.

이제는 제대로 준비해서 1학년도 2학년도 다 만족하는 교재로 제대로 준비해야겠다.


독해력과 어휘를 한꺼번에 다 잡을수 있어서

초등학생들에게는 필수 교재가 아닌가 싶다.

자신의 성취도도 스스로 붙임딱지 스티커로 남기고...

독해력의 기틀을 다지는 초등국어 독해 기본 교재와 함께

국어 독해로 초등국어에 반드시 익혀야 할 속담,관용어, 한자성어를 공부하는 어휘력 교재까지

유형별로 아이에게 꼭 맞는 교재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자!

지금이라도 시리즈 별로 준비해서

늦었다 불안해 하지 말고

이번 겨울 방학에 우리 아이들 국어 독해 준비해보자

국어 독해력의 기틀을 다질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재로

국어 성적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의 성적에서도 좋은 결실을 할수 있게

아이들의 재미와 즐거움이 있는 국어 독해력으로

꾸준히 이끌어주자!!!


단순하게 암기하는 어휘 교재가 아닌 독해 공부로 어휘를 재미있게 학습할수 있고

국어 학습에 꼭 필요한 사자성어, 관용어, 속담을 활용한 구문 수록

교훈이 담긴 속담, 표현력을 기룰 수 있는 관용어,지혜를 담고 있는 사자성어

독해문제를 통해 어휘의 쓰임과 뜻을 한 번 더 복습가능하고

다양한 소재의 지문을 통해 배경지식과 상식 향상하고


이왕이면 재미있게 하는 국어 독해력으로

지루하지 않고 이해도 팡팡 올려주는

뿌리 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편으로 꾸준히 준비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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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행보다 재미있는 세계 도시 여행 - 염소 피터와 함께 떠나요! 진짜 여행보다 재미있는 세계 여행
스테판카 세카니노바 지음, 제이쿱 첸클 그림, 공민희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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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살9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다가오는 겨울방학에는

우리 딸아이 반 친구들은 어느 나라를 여행하고 왔다고 자랑을할지...

ㅠㅠ

아이에게 좋은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참 모르시는 그분께...

올 겨울방학에는 우리 아이와 함께 세계 여행...

아니면 제주도라도 한번 가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해 봅니다.


지난 여름 방학때 친구들이 세계 여러나라를 여행하고 왔다고 자랑을 한통에

우리 딸래미 어찌나 엄마를 괴롭히던지...

엄마도 비행기 한번밖에 안타봤는데...

딸래미 친구들 중국, 영국,일본,괌, 태국 다녀온 이야기들로

엄마를 아주 구워 삶더라구요...

자기도 가보고 싶다고...

그렇게 졸라대는 통에....

그럼 우리 세계도시 여행을 책으로 알아볼까?

했지요..

 

 

도시에 대해서 궁금해?

매애애애애!매애애애!매애애애애!

여긴 너무 좁고 평범해!

그는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투덜거리며 울었어.

지금 누구이야기를 하냐고?

바로 염소 피터랍니다.

피터는 농장안마당에 살지만 농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누구나 작은 마을의 농장 울타리 속에 갇혀 평생을 살고 싶지는 않을테니?

그래서 피터는 늘 투덜거렸고 안마당에 사는 다른 동물 친구들은 피터를 피해 다녔어

그런 불평 많은 피터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 어린 암탉 클라라가있어

"농장 안마당은 네가 살기에 좁으니 우리 짐을 챙겨 전 세계의 도시를 보러가자"

그래서 피터와 클라라는 길을 떠났어

 

도시들 참 많다

밀라노,함부르크,리버풀,발레타,야쿠츠크,솜버트헤이, 트롬쇠, 야즈드,안트베르펜,이브레아,

 그라스, 암스테르담, 몬트리올, 할리우드, 포토시,오클랜드,콘자, 핑야오, 피라,

 포르투,스톡홀름, 파르누,나라, 네피도,다윈,훔, 호이안, 마테라,

라우마, 팜플로나,슬랩시티, 우수아이아,

독일 함부르크

인구 1,810,000여명정도 의 도시

함부르크는 독일의 주요 항구 도시로 물에 둘러싸여 있고

안쪽에 자리 잡은 아름답고 푸른 알스터 호수의 물이 도시 전역으로 흐르지요.

요트와 카누를 타기에 안성맞춤이니곳이라 시민들이 아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어요.

물이 있으니 당연히 다리도 있겠죠.

함부르크에는 다리가 아주 많답니다.

약 2,000개가 넘는 다리가 있어 세계에서 가장 다리가 많은 도시로 꼽혀요.

넓은 잔디밭과 자전거 도로가 있어요.

세상으로 들어가는 입구 라고 할정도로 배가 많아요.

함부르크 항구로 들어와 닻을 내리는 배와 나가는 배도 있어요.

함부르크에는 수많은 볼거리가 있지요.

18세기부터 항구 도시로 발달한 수산 시장과 바로크 양식의 성 미카엘 교회

웅장한 네오 르네상스 양식의 시청과 종탑

1920년대 건축의 보석으로 불리는 굳건한 배 모양의 칠레하우스도 있답니다.

러시아 야쿠츠크

인구가 280,000여명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추운 눈의 도시라고 할정도로 춥다고 하네요.

두꺼운 외투를 챙기는걸 잊지마세요.

야쿠츠크의 겨울 평균 기온은 약 영하 40도 에요.

그래서 겨울 동안 사람들은 자동차의 시동을 계속 켜두어요.

시동을 끄면 엔진이 얼어 다시 켜려면 봄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죠.

야쿠츠크의 겨울 날씨를 힘들어하자 동네 사람들이 미소를 지어 보였어요.

털이 달린 두툼한 코트와 겨울 모자와 장갑 없이는 야쿠츠크의 추위를 견딜수없어요.

그렇게 꽁꽁 싸매도 밖에 20분도 채 있지 못하고 서둘러 난로가 있는 실내로 들어와야해요.

1년 내내 땅이 얼어 영구 동토대에 자리하고 있어 땅을 파는 것이 불가능해요.

짧은 여름동안 땅의 윗면이 녹기는 하지만 땅 아래는 늘 얼어붙어 있어서 땅에 드릴로 뚫어 강철 콘크리트를 쌓은 다음 그위에 집을 지어요.

러시아 황제시대의 아름다운 목조 건물고 현대적인 아파트 역시 이와 같은 기법으로 지었답니다.

추운 도시에 사람들은 육류를 먹고 바닥에 놓인 정육면체는 꽁꽁 언 우유랍니다.

추운 도시라서 선사 시대의 역사를 볼수 있는 야쿠츠크의 매머드 박물관도 있답니다.

헝가리 솜버트헤이는 인구 약 78,000여명 정도의 도시이고

발트해에서 체코와 헝가리를 잇는 "호박의 길"이라고 부르는 고대 교역로가 있지요.

장신구로 쓰이던 누런 광물인 호박이 운반되던 길인데요

이도시의 이름은 매주 토요일 이곳에서 열리던 중세의 시장의 이름을 딴 것이랍니다.

이도시는 기원후 43년 로마의 황제 클라우디우스가 세웠어요.

호박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로마 시민들에게 운송할 수 있도록 호박의 길에 ㄷ시를 세웠죠.

당시 솜버트헤어는 "사바리아"라고 불렸고 로마 제국이 정복한 판노니아의 수도였어요.

솜버트헤이의 수호성인은 기원후 316년에 태어났다고 알려진 성마틴이에요.

성마틴의 날에 민속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전통 공예품 시장이 크게 열려요.

사람들은 칠면조 구이를 먹고 이날을 위해 담아 두었던 와인을 마시며 성마틴을 기념해요.

"페허가 된 정원"이라고 부르는 고대 유적지도 있어요.

이집트의 이시스여신에게 바쳤던 2세기 신전의 유적을 보면서 마치 과거로 시간여행을 온것같은 기분

솜베트헤이에는 도시한복판에 숲이 있는 매우 아름다운 식물원인 카모니 아보리텀이 있어요.

다양한 상록수와 침엽수를 ㅂ고 감탄하게 되고 활짝 핀 진달래, 목련, 아름다운 단풍나무와 수백 년이 넘은 나무들에게서 눈을 뗄수 없어요.

그리스 산토리니 피라  인구 약 1,800여명으로 작은 도시지만...

고대 역사의 중심지이자 신화의 나라인 그리스에서 어쩌면 진정한 사랑을 찾을지도 모른다.

키클라데스 제도 남쪽 끝에 있는 산토리니 섬의 아름다운 도시 피라

화산이 폭발해 절벽이 된 가파른 땅 위에 하얀 벽과 푸른 문으로 지은 집은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아랫집 지붕이 윗집 테라스가 되며 서로 교차하지요.

층에 따라 차고차곡 높아지는 형태가 아니라 아래층으로 내려가면서 창과 문이 있고

밖에서 보면 단층집으로 보이지만 안에는 여러 층이 있고 바위를 파서 만든 복도와 공간들이 있어

하양 회반죽을 바르고 진한 파란색 지붕, 녹색이나 청록색 덧문, 곗단 , 발코니가 있는것이 키클라데스제도의 전통가옥특징이다.

이 독특한 건축양식은 그리스의 다른 지역과는아주 큰 차이가 있다.

하지만 이 집들을 본 사람은 누구나 곧바로 산토리니와 사랑에 빠지고 만다.

산토리니 섬의 수도인 피라로 가고 싶다면 당나귀등에 올라타야한다.

260미터 높이의 칼데라 꼭대기로 데려다준다.

그곳에서 아름다운도시의 매력을 한눈에 담을수있고 케이브카로 타도 된다.

산토리니는 원래 하느이 섬이었지만 17세기에 일어난 대화산 폭발로 인해 여러개의 섬으로 쪼개졌다.

그후로도 세번으 화산 폭발이 있었고 최근에는 큰 지진이 덮쳤어요.

예전에 포카ㄹ 음료광고에서 나왔던 산토리니

하얀 바탕에 파랑색 지붕이 너무 이뻤었는데...

그 광고에서 본 그 섬이다.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책으로나마 세계 여러 나라와 도시를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고 다양한 문화와 전통 그리고 자연환경으로 인해서 접하게 되는 도시들을

알게 되면서 그냥 알기 쉽기만 한 도시가 아니라

이 도시를 통해서 새로운 곳에 대한 동경과 부러움 그리고 꼭 정말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만들어주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문화를 접하면서

나에게도 어떻게 다가오며 달라질지를 알게 되고 느끼게 되는 대목이지 않을까 싶다.

내가 모르던..그냥 지도에서 보기만 했던 그런 나라들의 도시를 탐험하고 나니

각 나라 각 도시에서 보게 되는 새로운 환경과 문화를 쉽게 접하면서

나중에 나도 꼭 이 도시들 한번 가보겠다는 희망이 생기고

다짐하게 되는 시간들이 아닌가 싶다.

                                             그냥 모르고 지나가는 나라와 도시가 아니라

각 나라와 도시에 대한 지식도 함께 배우면서

좀 더 나라에 관심을 갖이게 되고 도시에 대해서도 더 많은 관심도가 올라가지 않았나 싶다.


내가 모르던 또 다른 세계, 또 다른 나라, 또 다른 도시에 대해서

궁금증 해결되면서 더 많은 궁금증이 생겨난다.

언젠가 나도 우리 아이들과 비행기타고 여행을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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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아빠의 대화법
설민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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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살9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저도 아이가 처음인데...

신랑은 자꾸 저보고만 애들을 보라고 합니다.

여자라서, 엄마라서, 그런 이유로

육아는 당연히 엄마가 하는거라 생각하는 남편

원래도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이지만...

자기 자식인데도 아이들을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참 이해할수 없다 싶을때가 많아요.

아무리그래도 자기 자식인데도 이리 관심도 없고

좋아하지도 않을수 있는지 참 이상하다 싶을때 많답니다.

어디 무뚝뚝한 아빠 변화 시켜주는 놀이학교가 있다면 보내고 싶은 마음

간절한 한사람입니다.

 

아이와 어떤 대화를 나눌지 막막해 하지만...

아이들과 대화 보다는 자기 기준을 잡고 자기 스스로 결정하고 자신의 눈에 아이를 맞춘다.

놀이를 통해 아이와 교감하고 싶다면

아이들과  스킨쉽하려 하지  않는다

아이의 내적 성장에 도움을 주고 싶다면

 아이들이 존경해줬으면 하지만 자신은 나서서 아이들과 친해지려 하지 않는다

화내지 않고 효과적으로 훈육을 하고 싶다면

일단 목소리부터 크게 내고 애들이 울면 타이른다.

민주적인 가정의 모습을 꿈꾼다면

가부장적인 가정의 모습을 꿈꾼다.

재미있는 여행, 의미 있는 하루로 만들고 싶다면

자신의 말을 잘 들어야한다.


이런 식으로 신랑은 자신을 바꾸려 하기 보다는 아이들이 자기에게 맞추길 바란다.

주위에서 변화 해야하는 모습을 제시하면 듣는척 하며 내게 바꾸라고 말하지만...

정작 자신은 바꿀 생각이 없다.

무심해도 이렇게 무심할까?

꼭 내가 어디서 주워온 아이들 마냥 애들을 대한다.


이런 답답함때문에...지금 이시대에 이런 생각을 갖고 사는 40대가 어디 있나 싶다.

자꾸 이런 이유들로 잔소리하면

나중에 아이들이 자신을 버려도 아무말 안할꺼라고 말한다.

이런 가정에서 아이들이 올바로 클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가끔은 아이들을 챙기고 할때도 있긴하지만...

뭔가 모르게 자신을 변화시키는건 절대 싫어하는 스타일로

결혼을 잘못 한것 같다.

내 실수다.

아이와 관계 맺는데 서툰 우리 신랑을 좀 때려가며 가르쳐 줄 곳을 찾고 있다.

자신의 아버지 역시 그런 사람이라 너무 싫다고 말하며

그대로 닮은 남편

자신도 변화하지 않는데 시아버지의 변화되지 않는 모습이 싫다고 말하는 참 이해 못할 사람이다.


애들이 처음 접하던 사람이 이런 아빠라서 그런지 아이들도 역시

그래로 아빠를 이해한듯 하다.

"우리 아빠는 놀아주지 않는...우리 아빠는 작은 일에 소리지르는...우리 아빠는 돈버는..."

아빠가 그렇게 행동했기 때문에 아이들도 그렇게 아빠를 인식하고 있는것 같다

이런 말 들으면 섭섭해하고 화나하면서도 변화를 하지 않는 남편

섭섭하다는 말도 하지 말라고...

아들은 둥글둥글한 성격이라 다행이다.

아빠가 아이와 어울릴려고 하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무슨 행사나 일있으면서 아들과 함께 아빠를 밖으로 보낸다.

둘이 어떻게든 함께하는 첫 경험을 기억하라고...

정말 작은 사소한 일도 함께하라고...

그냥 아빠가 편의점에 함께 간것,학교로 데리러 온것,아빠랑 손잡고 길걸은것

이런 작고 사소한걸로 아이의 기억에 그래도 아빠는...놀아줬다.

라는 생각을 갖게 하기 위해서....

아이의 어릴때 추억을 나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이처럼 아빠와 대화하고 스킨십을 나누는 시간은 아이들의 일상 곳곳에 스며 있다.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 맞춰 새로운 루틴을 만들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빠와 함꼐한 첫 경험의 즐거움, 강렬한 기억을 심어주는것이다.

그 첫 페달만 잘 밟으면 자전거는 알아서 굴러간다.

사춘기가 되면 부모와 대화도 없어지고 소통도 힘들어진다지만

거부감 없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우리 가정만의 루틴은 그 완충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


 

올바른 훈육을 위해 "아이"가 아닌 "나"에게 집중하기

자식은 부모를 닮는다.

자식은 심지어 닮고 싶지 않은, 닮지 말아야 겠다고 마음먹은 부모의 모습들까지도 닮아간다.

가정폭력을 경험한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자녀나 배우자에게 폭펵을 대물림할 가능성이 높고

음주, 흡연, 말투나 행동까지도 대물림 될 확률이 높다.

바른말, 옳은 행동을 가르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부모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느냐다.

내 삶의 태도가 오힐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아이들은 나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나를 따라한다.

내가 어플을 틀고 명상을 하고 있으면 아이들은 옆에 앉아 호흡법을 묻고 함께 명상을 한다.

하루는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나만의 "만다라트"를 작성했따.

일본 메이저리거 오타니가 고등학교 시절 사용했다고 알려지면서 유명해진 목표 달성 기법

아이를 올바로 키우기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아이의 삶보다 부모자신의 삶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쏫아야한다.

아이에게 전하는 백마디의 좋은 말보다 아이에게 보여주는 평소의 행동이 더 큰 울림을 줄 수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자세, 배우자를 대하는 방식, 사람을 대하는 태도,

 아이를 바라보는 눈빛 등 부모의 모든 모습을 아이는 보고 배운다.

욱하고 화가 나는 순간에도 아이의 행동보다 나 자신에게 집중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어쩌면 잘못된 행동을 훈계하는 부모의 말보다 침착하고 어른스러운 부모의 모습에서 더 큰 메세지가 전달될수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동안 진정한 아빠의 모습을 본것 같다.

우리 아빠는...우리 신랑은...이렇다 저렇다 말하기 전에...

책을 읽는 동안 자기 자신이 좀더 아이들을 생각하고 아이와 함께 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갖이고 있는것과 갖이고 있지 않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었고

지금의 신랑 역시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지금까지 살아왔기에 쉽게 바꿔지지는 않겠지만...

달라지기를 자신이 원하고 바라게 된다면

좀더 좋은 아빠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신랑 머리맡에 두고 두고 읽고 반성하고 해야겠어요.

 

아이와의 관계에서 하루 10분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면

분명 달라질텐데...

그 10분을 생각하기가 참 힘든 사람이라는게 정말 속상하기만 합니다.

머리 맡에 두고 반성하면서

 아이의 성장과 함께 지금까지 나쁜 아빠는 버리고 반성하고

신랑도 함께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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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로 세 마리 토끼 한 번에 잡는 천재 탐정 퍼즐 1 : EASY - #초등수학문장제 #두뇌발달 #논리·집중력 추리로 세 마리 토끼 한 번에 잡는 천재 탐정 퍼즐 1
미야모토 데쓰야 지음, 키출판사 편집부 옮김 / 키출판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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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살9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벌써 이 두녀석이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수학이라는 난관에 붙이치고 있는 시점입니다.

수학이 없어 졌으면 좋겠다.

수학 없는 곳에서 살고 싶다 를

매일 매일 외치고 있는 통에 엄마가 정말 미쳐줘버릴껏 같은 시기입니다.

아직 어려운 수학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수학이 아니라 산수 인데도 이렇게 어렵게 느끼고 있다는게

너무 스트레스인데요....

좀더 재미있게 수학을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게 만드는 시기입니다.

 

 

다행이 추리는 수학이라고 생각 안하고 접근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아이들도 TV에 나오는 엉덩이 탐정을 보면서 재미있어는 하지만..

수학이 함께 들었다고 생각은 안하는 경우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단서를 따라 하나하나 해결하다 보면 어느새 자라나는 공부력!

1단계가 젤로 쉬운 단계지요.

 

탐정 급수를 1급까지 딴다는 것은

다양한 생각의 문을 열 수 있다는 뜻이에요.

탐정급수가 3급 이상인 탐정들은 특히 실력자라는 것을 명심할 것!

1급까지 단서를 통핸 문제를 해결하다 보면 국어/수학 등 문제를 보는 시각이 달라져요...

정말 기대 해봅니다.

우리 아이들...수학 싫어하는 우리 아이들...

재미있게 수학을 접할수 있기를...


10급,9급,8급 문제를 풀고 나면 그 급수에대한 상장을 받을수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와 흥미를 느낄수 있어요.

 

아이들 혼자 스스로 풀게 해주세요.

퍼즐과 수학은 답을 알수 있어서 재미있는것이 아닙니다.

잘 풀리지 않는 문제를 붙들고 생각하는 과정이 있어야 문제가 풀렸을때 재미를 느낍니다.

문제가 풀리지 않고 고민하는 시간까지 즐거워야 장시간 집중할 수 있어요.

결국 퍼즐이나 수학은 고민하는 과장을 즐기는 것입니다.

문제를 풀기 위해 애쓰고 있는 자녀에게 자꾸 풀이 방법이나 힌트를 알려주지 마세요.

자녀가 성장을 방해할뿐입니다.

답을 알려주는건

아이에게 도움이 되기는 커녕 해가 되는 행위입니다.


예제를 풀어가가며 천천히 문제 깊숙히 빠져 들어갑니다.

차근차근 문제의 핵심을 알고 질문을 잘 이해 했다면

문제의 답은 이미 아이가 알게 됩니다.

 

10급이 제일 낮은 단계로 아이가 글을 이해하고 있다면

충분히 혼자서도 풀수 있는 문제입니다.

지호/민준/도윤/ 3명은 게임을 했습니다.

지호"저는 2등이었어요"

민준"저는 도윤이를 이겼어요"

도윤"저는 지호에게 졌어요"

1등,2등,3등은 각각 누구일까요?

쉽죠?

아이가 처음 접하는 추리퍼즐이라서 좀 쉽게 나와있어요.

주위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이야기지요.


아이가 쉽게 접근 할수 있게 쉽게 설명하며 이야기가 만들어지니

재미도 함께 느끼게 됩니다.

 

9급

현우/ 하준/ 주원/ 3명은 게임을 했습니다.

현우"저는 1등을 했어요"

하준"저는 현우에게 졌어요"

주원"저는 2등은 아니에요"

1등, 2등, 3등은 가각 누구일까요?

문제만 잘 읽고 이해했다면 쉽게 풀수 있는 문제입니다

 

8급

문제 1 이라서 쉽게 접근합니다.

문제의 번호가 올라갈수록 조금씩 생각을 더 많이 해야하고

알쏭 달쏭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제만 제대로 이해했다면 금방 쉽게 풀수 있는 문제일것 같습니다.

 

 

모든 문제를 다 맞춰었다면...

이제 급수 수료즈을 받을 차례입니다.

추리로 세마리 토끼 한번에 잡는 천재탐정 퍼즐 1권 EASY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에게

당신을 [추리로 세 마리 토끼 한번에 잡는 천재탐정퍼즐 1권]을 통해 성장함을

인정해 수료증을 수여합니다.

앞으로도 퍼즐 마스터를 목표로 더 적극적으로 즐겁게

퍼즐을 풀어봅시다.

년 월 일


이렇게 급수 수료증까지 담겨 있으니

아이가 더 흥미를 느끼고 재미도 함께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수학이 너무 재미없고 지루하다고 느끼는 아이도

함께 같이 공감하며 추리해나갈수 있는

천재 탐정 퍼즐 시리즈

10급~1급까지

아이의 관심도를 바꿔보는것도 좋은 시간들이 아닐까 싶네요.

탐정 급수 같이 해결해 볼 사람 모두모두 모여라!

탐정 급수 10급~8급 인증문제는 1권,

7급~4급 인증문제는 2권

3급~1급 인증 문제 3권에 담겨있어요.

10급 문제는 쉽지만 갈수록 어려워져서 추리, 논리력, 집중력이 자연스럽게 자라나요!


아이들 가방속에 넣고 다니기 편한 크기라서

학교 갈때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풀어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재미없는것 같애" "수학이잖아"

이렇게 말하던 아이가....

 

"재미없는것 같애" "수학이잖아"

이렇게 말하던 아이가....

 

문제를 하나하나 읽고 이해하다보니 벌써~

이렇게 쉽게 풀어버렸어요.

 

글씨는 엉망이라도 혼자서 풀수 있다는게...

재미도 함께 느낀다는것



수학이 싫다고 말하는 아이들에게

"수학 아니라 추리 퍼즐이야"

하면서 추리에 수학을 더해서 함께

재미스럽게 풀어보는것도 너무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수학보다는 추리로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어서

우리아이도 수학을 이해하게 되고 재미로 하는 수학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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