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해법 수학 4-1 (2021년)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21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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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우등생 해법수학으로

기초튼튼 기본기 다지기!!!!

안녕하세요.

9살 10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1년동안 너무 집에서 잘 놀았던 탓에

우리 아이들 정말 수학이랑 거리가 멀어진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속상합니다.

기초가 탄탄해야 앞으로 쭈~욱 중고등 수학도 자신만만일텐데...

거리가 너무 멀어도 너무 멀어진듯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이건 엄마만의 고민인듯..

아이들은 천진 난만하니 가끔 가는 학교도 가기싫다고 난리..ㅠㅠ

슬픕니다.진짜

 

 

학교 교과서가 천재교육에서 만들다보니

아무래도 교과서에 있는 내용들과 흡사하거나 교과서 내용을 너무 잘아는 출판사 이지 않을까 싶어서

저는 천재교육 문제집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거든요.

교과서의 내용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터라

하루독해 시리즈별로 다 준비하고 매일 2장씩 시키고 있고

우등생도 함께 공부를 시키고 있는 중이라서

우등생에 많이 만족하는 편이거든요..

 

 

편집 구성이나 스케줄 표 이런것두 한눈에 알어볼수 있고

QR코드로도 접속해서 부족하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알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동영상 강의가 따로 첨부되어 있으니 더더욱 아이의 입장을 잘 고려해서 해설되어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단원 단원 마다 평가할수 있게..

우리 아이가 얼마나 알고 있고 인지하고 있는지 알수 있어서

좀 안심은 된다는...

이제 3학년에서 4학년으로 넘어가는 이시기에 아이들의 부족함을 좀

채워주고 싶은 마음에 신청했는데....

3학년의 기초가 좀 부족한 감이 있어서

3학년 공부와 4학년 공부를 같이 병행하고 있답니다

 

우등생 해법수학은

교과서 개념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다양한 멀티 학습을 하고

개념동영상과 문제풀이 동영상 그리고 다양한 QR코드 학습으로

아이들에게 쉽게 수학의 기초를 인지하고 학습만화로 재미를 주고 학습 게임으로 수학이 지루하지 않게

즐겁고 재미있게 수학을 알아갈수 있어서 좋은것 같고

천재교육이 교과서를 만들다 보니 수학 교과 학습 역량 강화로

창의 융합 문제해결 정보처리 의사소통 태도 실천 추론으로

수학의 이해를 돕는답니다.

 

 

 

4학년 1학기 수학문제..

아이의 경제관념을 차근차근 준비했어야 했는데...

만단위가 넘어가면서 좀더 어려워진 수학...

정말 이제 시작인가요???

큰수 만단위, 다섯 자리 수, 십만, 백만, 천만

억과 조

뛰어 세기와 크기 비교로 인하여

경제 관념도 조금 알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1단원

네자리 수, 각 자리 숫자가 나타내는 값, 뛰어 세기, 수의 크기 비교

1000 이 10개인 수, 다섯자리수

십만, 백만, 천만

억, 조

뛰어세기 , 수의 크기 비교

개념별 출제율에 대해서도 나와있어서

우리 아이가 뭐가 부족한지 무엇을 더 핵심으로 많이 준비해야하는지 알게 되는것 같아요.

 

 

웹툰으로 단원의 내용을 미리 볼수 있어요.

웹툰이 더 궁금하다면...

요기 있는 QR코드를 찍어서 한번 더 학습해보아요~~

QR코드가 있어서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QR코드 덕에 좀더 재미를 느끼고 흥미가 생기는것 같아서 좋아요..

엄마 입장에서는요...

만화는 무조건 보지마라~의 세대에서 살아서 인지....

만화로 쉽게 접하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교과서 개념이해를 통해서 한번 인지를 하고

개념 강의 QR코드로 한번더 보구 생각하고

시작해 봅니다.

숫자 개념을 쓰는거라서 글로 쓰는건 눈으로 보니 이해하기 어렵지는 않은듯 하네요..

 

나름 어려울텐데 걱정도 있었는데...

만자리라서 그런지 쉽게 이해는 했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기본기는 있는 아이라서 걱정을 덜 하긴 했지만...

그래도 수학이 없어졌으면 좋겠어.

수학이 없는곳에서 살고 싶어..

수학 싫어 를 매일 같이 외치는 아이라서...ㅋㅋㅋ

 

 

이제부터 시작이군요..

사실 이거 헤메는 어른들도 있더라구요.

우리때는 3째 자리에 ,을 찍어서 읽었었는데...

지금 요긴 4째 자리에 ,을 찍어서 읽게 하드라구요..

조금씩 힘들어하는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한글로 쓰라는게 오류였나봐요...

어디가 만을 넣고 십만을 넣어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드라구요..

어릴때부터 돈에 눈을 띄었다면 쉽게 했을텐데...

이제야 돈에대해서 눈을 뜬 탓인지 숫자가 많아지니 어찌 읽어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고

어디를 끈어 읽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천만과 백만 십만으로 넘어가니...

개념이해가 좀 어려워진듯 하네요..

어디서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그만 하구 싶다고 말하더라구요...

QR코드 개념 강의를 한번더 보구 아이와 함께

천만 백만 십만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읽어보구 이해 시켜줘야 겠어요..

교과서와 연계하여 꾸준히 준비하면

우리 아이도 재미없는 수학 어렵기만한 수학이 아니라

재미있고 자꾸 하고 싶은 수학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천재교육에서 무상으로 지급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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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해 3행시 초등 일기쓰기 : 초급 뿌듯해 초등 일기쓰기
뿌듯해콘텐츠연구소 지음 / 진서원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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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살10살 연년생 남매키우는 맘입니다.

시간이 참 많이 지나고 이제는 애들이 고학년에 올라가게 되었네요..

참 빠른듯 하지만...

1년을 통채로 날려버린것 같아서 씁씁하기도 하네요.

그래두 말하기는 꾸준히 잘한것 같은데...

아쉽게도 한글쓰기 한글배우기 서술하기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것 같아요..

2학년때 꾸준히 한글을 학교에서 배웠어야 했는데...

너무 부족하네요...

이럴때는 많이 쓰고 많이 읽고 많이 말해야 하는데....

말하기는 많이 한듯 하지만....

읽고 쓰기가 부족해서 한글이 더 느리기만 합니다.

글쓰기가 부족하다는것과 어휘력기 부족하다는걸 알다보니

그런것들을 찾아서 말하기 풀어보기는 하지만..

아아이는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좀 재미있게 배우고 쓰고 하면 좋을텐데...

하는 중간...

나타난 그것

진서원 뿌듯해 3행시 초등일기쓰기

하나면 우리 아이도 한글 말하기 서술하기까지 한꺼번에 잡을수 있을듯 합니다.

 

 

 

글쓰기 숙제를 매번 안해오는 친구.

억지로 쓰면 힘드니깐 무조건 강요만 할수 없었지요.

그러다 그 친구에게 3행시일기 를 함께 쓰자구 말했답니다.

길게 쓸 필요도 없고 5~10분이면 쓸수 있으니까 부담스럽지 않겠다 싶었지요.

글쓰기를 숙제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쓰고 싶을 때 쓰면 된답니다.

아주 짧아도 좋아요.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속사정이나 감정을 끄적거리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이 편해지지요.

글쓰기는 마치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영양제 같아요.

불쑥 던져진 3행시를 주제에 맞춰서 요리조리 상상해 보고

랩으 하듯 운율도 맞추며

그럴듯하게 마무리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나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수 있을거에요.

진서원 뿌듯해 카페(https://cafe.naver.com/jinswonppddhh)에서는

매주 뿌듯해 백일장 이 열립니다.

내가 써 놓고도 마음에 들었던 3행시 일기를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주세요.

매주/매월 우수작을 선정해서 문화상풀권, 기프트콘 등 다양한 선물을 드립니다.

 

 

 

 

뿌듯해 3행시 일기쓰기는

원고지 쓰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원고지 쓰는 법을 간단하게 알려주는데요..

나중에는 논술 시험을 볼 때 원고지를 사용하므로 미리 알아 두면 좋습니다.

원고지 쓰기를 하다 보면 맞춤법, 띄어쓰기, 문장부호 사용법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글씨도 예쁘게 쓰게 되고요.

 

3행시 일기 쓰고 뿌듯해 시티커를 붙이면?

100일 후 나만의 일기책 완성!

3행시 일기 100일 과정을 끝내고 스티커 100개를 모두 붙였나요?

그렇다면 맨 뒤에 있는 표창장을 받을 자격이 있답니다.

하나 하나 3행시를 완성할때마다 스티커를 붙여 주세요.

일기도 쓰고!

지식도 쌓고!

1설2조!

하루 1장 3행시 일기 주제와 연결되는 꼬막상식을 담았어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지식을 마음껏 쌓아 보세요.

비슷한 말과 새로운말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고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는것 같아서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저도 모르던 새로운 낱말을 알게 되는것 같아서 좋아요.

 

초급은 1~2학년 용으로 기초를 토대로 할수 있어서

중급 3~4학년 용으로 원고지가 조금 더 작아지고 넓어지고

고급 5~6학년 용으로 원고지가 일반 원고지에 글자도 많이 쓸수 있게 되었답니다.

요건 우리 둘째용으로 쓰기 좋을 듯 하네요..

중급으로 준비해서 우리 첫째에게 한권주고...

 

넓은 원고지라서 아이가 그나마 부담을 덜 느낄껏 같아요.

3행시를 짓고 난다음 내용에 관련된 그림도 한번 그려볼수 있어서

머리에 쏙 들어 오겠어요.

하루하루 일별로 날짜별로 쓸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매일 매일 일기처럼 간단하게 쓰면서

내 마음과 글쓰기를 한번에 다 잡을수 있다니..

재미있어요.

중복되는거 없이 매일 매일 다른 낱말들로 이루어져서

새로운 글짓기가 가능하답니다.

 

매일 매일 이렇게 낱말을 이용하여

3행시를 지어보아요..

점점 글짓기가 재미있고

글쓰기도 잘하게 되고

말도 조리있게 잘하게 되면서

내 머리속은 새로운 낱말과 새로운 단어로 언어적인 부분도 함께 올라가게 되고..

완전 좋은 아이템이에요.

글짓기와 어휘력도 함께 상승~

 

오우 4자성어 초등 일기 쓰기도 있네요..

초등 뿌듯해 3행시 초등 일기와 4자성어 까지

정말 100일이면 글쓰기 도사가 되겠어요.

 

매일 매일 뿌듯해 3행시를 완성하면 스티커 한개씩 붙여줍니다.

성취감과 자존감 향상 되겠어요.

3행시 쓰면서 10분안에 끝낼수 있어서 부담감은 제로

스티커 붙이고 성취감 100배 급상승

백일장 도전 게임처럼 3행시가 툭툭 나와서 승부욕도 뿜뿜

 

우리 아이 무언가 모르게 부족했다는 느낌이 든다면

삼행시로 간편하게 재미있게

한글을 알아가고 글을 알게 되고

배워가고 어휘력도 늘어나고

글쓰기의 재미도 함께 느낄수 있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나름 재미있어서 해서 엄마의 맘도 좋아요.

 

 

             진서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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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 어른을 위한 나태주 동시
나태주 지음, 윤문영 그림 / 톡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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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는 마음의 샘물입니다.

샘물 중에서도 사막 가운데에서 만나는 오아시스 입니다.

우리가 사는 하루 하루가 늘 기쁘고 좋은 것만은 아니지요.

때로는 불안하고 불행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동시를 드립니다.

어두운 마음을 동시의 등불로 밝히길 바랍니다

살아갈 힘을 내길 바랍니다.

사는 일이 짜쯩스러울 때 부디 잠시 쉬며 동시를 읽을 일입니다

부드러운 마음이 생길 것이빈다.

다정한 손길이 마련될 것입니다.

동시는 아이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어른에게도 필요합니다.

엄마 아빠와 아이가 손잡고 서로의 마음을 느꼈으면 합니다.

 

 

 

사랑에 답함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

생각해주는 것이 사랑이다


싫은 것도 잘 참아주면서

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사랑의 의미를 충분히 담고 있는 동시이다.

어려운말 사람마음을 혹하게 하는 그런 버지르한 말 말고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은은함과 감동으로 우리에게 스며드는

그런 마음이 생기게 하는 그런 시이다.

이시를 읽고 나 역시 사랑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고

아이들과 우리 가족이 함께 사랑하며 앞으로를 지내길 기도한다.

 

 

 

어린아이


예쁘구나

쳐다봤더니

방긋 웃는다


귀엽구나

생각했더니

꾸벅 인사를 한다


하나님이 보시는

그 나라가

따로 없다.


어린 아이의 미소가 저절로 떠오르게 하는 시이다.

그냥 아이들을 보고만 있어서 이렇게 따뜻한 마음이 든다.

 

 

 

아기를 재우려다


아기를 재우려고 엄마가 아기를 끼고 누우면

아기의 숨소리가 너무 고와서

아기의 숨결이 너무 향기로와서

엄마는 그만 아기보다 먼저 잠이 들고

아기는 잠든 엄마 곁에서

방글방글 웃고 있다

엄마가 아기를 재우는 것인지,

아기가 엄마를 재우는 것인지......



이건 정말...

엄마들의 피곤한 일상을 대변하는것 같다..

아가는 그냥 웃고 울고 자고 하면 다 이쁜데...

엄마는 왜 이렇게 힘이 드는지 모르겠다..

엄마가 처음이라 엄마가 더 힘든가보다...

아기를 재우려다 엄마가 잠든일 참 많았다...

그런 엄마의 피곤함과 고단함을 아는듯

아기는 엄마 곁에 가만히 가만히 놀고 있다.

 

 

 

 

 

 

아가야 미안해


아가야 미안해

곱게 잠든 네 얼굴을 보며

엄마가 더 미안해


엄마가 왜 너에게

화를 내고 꾸중을

했는지 모르겠어


끔나라에서라도

꾸중 듣지 말고

웃으며 뚜어 놀아라


내일 아침 네가

잠에서 깨어나면

엄마가 더 잘해 줄께



참 많이 내마음같은 표현이다.

엄마인 내 마음에 들어와 보기라도 한듯한....

아이를 바라보는 나에 시선들을 담고 있어서

더 정겹게 느껴지고 하고...

아이가 잠든 모습을 보면서 나는

매일 이렇게 반성한다.

잠잘때가 젤 천사같다고하는데...

정말...

내 마음을 담은 듯한 그런 시들...

 

 

나태주 시인의 동시집은 그런것 같아

일상이지만...그냥 지나쳐자는 일상들과 생활들을 마음속에 묻지 않고

잔잔하게 마음을 자극하듯 감성을 드러내게 하는 그런 따뜻한 마음의 동시집

내가 이런 마음이였는데....

하며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한편에 단편 영화를 보는 듯한 그런 잔잔함이 있어서 너무 좋다.

세상에서 가장 고운 말을

너에게 들려주고 싶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나를 위한 나만을 위해 준비한

세상의 이야기를 내 마음속에 묻는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요는

모두가 꽃이야~

그냥 지나가다 한번 들었는데..

음이나 노랫말 목소리까지 너무 머리속에 담겨버린 그런 국악동요이다.

가사말이나,노랫말 음속까지 너무 이쁘고....

듣기도 좋고 한번 들으면 하루종일 흥얼거리게 하는 그런 노래이다..

마음까지 따뜻하게 하는 노래라서 아이들이 들어도 어른들이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

나태주 시인의 시집과 참 잘 어울리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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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왕 엄마의 방구석 돈 공부 - 마이너스로 시작해 부업만으로 돈을 모은 시스템의 비밀
안선우 지음 / 카시오페아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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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집에서 놀기만 하는것 같아 눈치가 보일때가 많은데...

부.업으로 엄마도 용돈이상의 월급이 되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많은 사이트를 뒤져가면서 알아보았지만..

정말 손으로 해서 손에 파스를 붙이고

작은 알갱이로 눈에 피로가 쌓이는 악세사리 부업,수건 접기,스티커붙이기,화장품만들기,

양말 뒤집기,등등 그런것들 만이 해봤지만..

힘들기만하고 돈은 안되고...

정말....한달 내도록 잠도 설쳐가면서 했는데도

수중에 들어오는건 20~30만원 남짓.

그러다보니 푼돈 벌어보겠다고 부업을 하는데도 몸고생 손고생 눈고생만 하며

병원비가 더 많이 드는게 현실이다..

정말 맘편하고 간편하게 할수 있는 부업 없을까?

마이너스로 시작해 부.업만으로 돈을 모은 시스템의 비밀

부업왕 엄마의 방구석 돈공부

"내가 남편 월급만 보고 살것 같으냐!"

한달 30만원 벌기가 소원이었던 아들 둘 경단녀 엄마

주부 유튜브 아바라tv가 알려주는 집에서 돈버는 시스템의 모든것


쉽지가 않다

집에서 솥뚜껑 운전만 하고 살았는데...

30만원 벌기가 너무 힘들었다.

기존의 부업관련 책들은 절약하고 아껴라는 말만 가득했었다..

정말 쓸데없이 써버린 책값들....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애들 크면 나도 금방 돈을 벌수 있을줄 알았다.

그러나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

결혼전에 하던 일을 하기엔 거리상의 문제도 있고 시간도 많이 되어서

아이들을 봐줄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아 포기

솔직히 복잡한 마음 속에 한편에 늘 두려움도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선택한 것이 자기계발이다.


나같은 주부들..이책의 저자와 같은 마음을 갖인 주부들이 많다.

그래서 이책과 참 잘 맞다 싶기도 하다..

같은 마음 같은 환경이다보니 동변상련이라고 했던가...

책을 읽는 내내 나도 이렇게 할수 있을까 하면서도

할수 있을것 같아...라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유튜브 계정 속 재생목록 명은 "티 안나는 짠순이"이다.

왜 이렇게 이름을 짓게 되었냐 하면 짠순이 티를 내봤자 좋은게 없기 때문이다.

신혼 초부터 지금까지 돈을 모으기 위헤 절약하며 알뜰히 살고 있다

허투루 쓴 돈이 한푼도 없다고 스스로 자부할 수 있다.

주변에서 보이는 반응은 썩 긍정적이지 않다.


"옷 좀 사 입어. 그런 푼돈 아껴봐야 어차피 거기서 거기야. 그냥 좀 쓰고 살아.

대출?천천히 갚으면 되지.

젊은 애가 왜 그러 아둥바둥 살아"


이런 반응에 처음에는 너무 내가 아끼고 사는 것인가 싶었는데

결혼 3년 차쯤 깨달았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치고 곤이 있는 사람이 없다.

돈을 많이 갖고 싶다.

돈을 사랑한다고 적나라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이직도 불편한 세상이다.

돈을 아끼려고 동생이 안입는 옷을 받아 입고, 애들 옷도 여기저기 물려받아 입힌다고 하면

나를 독하다며 쳐다봤다.

처음에는 그 시선에 움츠러들기도 했다.

그러나 어느순간부터 그런 시선을 신경쓰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입을 다물고 조용히 돈을 사랑하는 티 안나는 짠순이가 되었다.

 

 

육아에 치인 어느날, 내가 하일없이 소파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는 것을 자각햇다.

"지금 나는 왜 핸드폰을 보고 있는거지? 나 참 생산적인 사람이었는데...지금 뭐 하고 있는 걸까?"

자신에 대한 자각을 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정해따.

 

시간 쪼개기3.6.1법칙

전업주부인 내가 아이를 돌보며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간 관리가 최우선이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나는 3.6.1법칙을 만들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10이라 하고, 3.6.1로 이를 쪼개는 것이다 .최대한 잘개

독박육아로 아이를 키우고 속상하고 화날때 많았지만...

"엄마의 시간 관리"

3.6.1법칙은

3가지 목표를 세우고 우선순위를 정할 것을 추천한다.

아이를 돌보고 밥을 차려야 하는데  할일이 많아 밤새도록 일을 한다면

가정에 소홀래질 수밖에 없다.

그러므포 딱 3가지 정도만 할 일을 정해서 그 일을 대충이라도 완성 짓는 훈련을 하는것이다.

아바라의 12월 일주일 계획표

처럼 나의 계획표도 차보고 실천하도록 한다.


 

아바라의 자투리 시간 활용법

1.설거지하면서 필요한 강의를 츄튜브 채널에서 찾아 귀로 듣는다.

 2.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절약 콘텐츠 아이디어를 구상하거나, 오늘 만들 집밥 레시피를 찾아보고 기획한다.

가끔은 미리 기획해 놓은 콘텐츠 대본을 들고 나가서 원고가 입에 붙도록 중얼거린다.

편집을 적게 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연습하고 촬영헤 들어가는 게 좋다.

3.빨래 개면서 타 유튜버들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 그것을 분석하면서 본다.

아무 생각 없이 보면 남는게 없다.

꼭 해당 유튜버가 인기가 있는 이유, 무엇 때문에 떴는지, 어떤 부분이 매력인지 연구하는 자세로 본다.

물론 손은 빨래를 개면서

4.화장실에서 댓글을 달고 피드백을 참고한다.

좋은 아이디어는 앱(구글킵)에 저장해 놓는다.

 

 

 

오늘 살것을 내일로 미뤄라.

그말이 정답 같기도하다..

솔직히 한푼이라도 아끼는 것보다 먹고 아이들에게 쓰는걸 아깝다고 하면서도

그게 잘 고쳐지지가 않는다.

솔직히 신랑 월급으로 4식구가 먹고 살면서 5년 동안 1억을 모우는건 쉬운일이 아니다.

생활속에서 푼돈을 모우고

옷정리하기, 월정액권 확인하기,보험 점검하기, 소핑앱 삭제하기,저렴한 통신사 갈아타기

정말 사고싶은것 줄이고 식비를 줄이고 그냥 이유도 모르고 줄줄 세는 돈만 잡으면

한달에 30만원 이상 잘 저금할수 있는 조건등이 충분히 있다.


 

6년동안 가계부를 쓰다보니 어느덧 누구보다 가계부에 대해서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전월세로 시작한 우리 부부는 6년만에 32평 아파트를 구매했고

아들둘이 생겼다.

5천만원 보증금이 없어서 대출로 시작했기에 우리가 갚아야 할 빝은 아직도 많다.

하지만 무에서 유가 되었다.


책을 읽는 내내 나와 같은 상황인가?

나보다 덜 한 상황인가 하는 반사적인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분명 달라지고 변화할수 있는 방법을 재시해주고 있다.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방관해왔는지도 알게 되고

똑같이는 못하더라도

내가 부업왕을 읽으면서 달라질수 있는 기회는 충분하다고 본다

여느 저자들과 달리 무조건 아껴라고 아니라

아끼며 어떻게 시간을 활용해야 하는지도 설명하고 있어서

꼼꼼히 잘 읽어보고 내게 잘 대응하면

우리집도 금방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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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천재가 되다! 초등 국어 학습 만화 4
Mr. Sun 어학연구소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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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물어온다..

엄마 "작은 고추가 맴다는 무슨뜻이야?"

엄마"호랑이 굴에 들어 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 는 무슨뜻이야"

분명히 알고 있는데...알고 있는건데...설명하기가 애매한것들이 있다..

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수 있게 만화로 잘 설명해주는 책이 있음 좋을텐데...

속담, 사자성어,말귀의 뜻 같은것들....

그래서 나왔다.

속담 천재가 되다

 

 

 

솔직히 무슨뜻인지 잘 모르는 속담들도 있고 아예 처음 들어보는 속담들도 있고

뜻은 아는데 설명할수 없는 속담들도 있다..

엄마가 모르는것을 책에서 만화로 배울수 있다니 잼나겠다..

 

 

일상 생활에서 쓰는 속담의 종류는 많다..

처음 듣는 속담들도 분명히 있다.

이런게 있었어?

이런 뜻이였어?

이랬구나...

뭐 이런것들을 몽땅 담았다.


우리 아이들은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와

작은 고추가 맴다라는 속담을 좋아한다..

뜻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서 엄마한테 잘 알고 있다고 자랑하듯 알려준다..

귀여워~~~

 

 

근데 책에서는 모든 질문을 해두는게 아니라 핵심 초성만 빼고 맞춰서 흥미를 더 유발해준다.

이게 뭐지?

하는 초성들도 있어서 아이들이 ...

엄마 찾아줘 하기도 하고..

관심을 더 많이 갖이게 된다.

옛날에 사용하던 속담이지만 지금 시대를 반영하여 만들어진 재미있는 속담책


이건 일상 생활에서도 많이 쓰이는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누군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그사람이 나타나는 경우에 하는 말...

정확한 뜻을 알려주고 이해가 안된다면 만화를 보고 속담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게 해준다.

 

 

가재는 게편

모양이나 형편이 닮은것끼리 서로 어울리면서 감싸준다.는 의미이다.

일상 생활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말...

우리 아이들은 서로서로 자기편~~~

ㅋㅋㅋㅋ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속담이 있는지 몰랐다...

이렇게 많은 속담들을 처음 접하다보니 너무 재미있다..

뜻도 알게 되고 상식도 머리속에 들어 오는것 같고..

갑자기 똑똑해지는 기분~~~~

 

 

아무래도 초성으로 시작 되는 말이 라서서 아이들이 모르는 말이기도 하다..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무엇이든 하려고 마음 먹었으면 뜸 들이지 말고 곧장 하라는 말

꾸물거리지 말고 하고 싶다 생각했으면 실천으로 옮겨야 한다는 말이다.

 

우리 아이들이 젤로 좋아하는 속담...

작은 고추가 맴다

작은 사람이 큰사람보다  더 재주가 많다는 말이다.

우리 아이들 말에 의하면 자기는 아직 작고 어리지만....분명히 재주가 많이 생길꺼고 엄마를 많이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될꺼란다..ㅋㅋㅋ

기특하구먼...

 

                                        이렇게 읽다보면 참 재미있는걸들이 많다..

몰랐던 속담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공부도 되고 지식을 담고...

재미도 있고...자꾸 읽게 되는 기쁨이 생긴다..

국어가 어렵지 않게 흥미가 유발되는 그런 초등학교 추천 도서이다.

이런거 진작 좀 나오지...

나때 있었음 공부가 어렵지 않았을텐데...

아쉽기만 하다...

초등 어학 만화 시리즈가 있다.

그런데....초등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국어 학습 만화라 시리즈별로 준비해서

책상앞에 두고 두고 읽기 딱 좋은 도서다.

요즘은 애들이 줄임말을 많이 쓰다보니 무슨 뜻이 모르고 맞춤법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맞춤법 책 필요하고 사자성어도 100씩 실려 있다고 하니 요것도 준비해야 겠다..

그리고 쉽게 하는 일본어 중국어 영어 까지 한꺼번에 준비 해둬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속담 천재가 되다!!!

달리랑 노란 난쟁이가 나무 오르기 대결을 하기로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노란 난쟁이가 원숭이처럼 나무를 오르더니

금방 꼭대기까지 가버렸어

결국 우린 모두 패배해서 풀이 죽은 채 집으로 갔어.

작은 고추 가 더 맵다는 말을 오늘 실감했지 뭐야~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지식을 담는 속담 천재가 되다...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는 국어 학습 만화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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