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9 - 적벽 대전 2 : 엇갈린 운명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9
단꿈아이 지음, 스튜디오 담 그림 / 단꿈아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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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열혈 애독자 아들을 둔 엄마가 쓰는 리뷰~ ^^

그 어렵다는 삼국지를 초등 5학년 아이가 재미있게 읽는다니 참 고마운 일이지요. 아이가 삼국지에 빠지게 된 것은 바로 멋진 그림체와 스토리가 녹여있는 모던클래식판타지! 

초등학습만화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덕분이랍니다.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특징



주인공들의 심경과 전장의 상황을

판타스틱하게 표현하는 압도적인 작화 퀄리티




스토리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마람카와 아자드의 <이야기 속의 이야기>



삼국지 시대 배경과 인물 탐구,

질문 있어요!를 통한 <삼국지 역사 알기>

그리고 인물을 더욱 즐길 수 있는 <컬러링>



어린이교양으로 중국역사를 생생하게 맛볼 수 있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력이 상당합니다. ^^


삼국지 19권은 적벽대전 후반부를 그리고 있습니다. 

제갈공명이 바꾼 바람의 방향 때문에 불바다가 된 조조의 진영, 한참을 도망쳐 유비 군을 따돌리며 비로소 안심을 하지만, 우리 제갈공명이 그리 쉽게 조조를 보낼 리가 있나요?


무려 세 번에 걸친 유비 군의 함정, 그리고 화용도 길목에서 마주친 조조와 관우!

엇갈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조조와 관우의 만남은 이번 편의 하이라이트랍니다. 

조조는 적진의 장수인 관우를 흠모하여 곁에 두려 했어요. 의리파인 관우는 유비 곁으로 가기 위해 적장의 목을 여섯이나 베어버리지만 조조는 그런 관우에게 여전히 관대합니다. 하지만 이젠 입장이 바뀌었어요. 관우에게 곧 목숨이 처해질 위기임에도 "살아도 그대와 함께 살고, 죽어도 그대 곁에서 죽고 싶다네"라며 관우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어필합니다.


관우 또한 조조의 호의뿐만 아니라 조조의 그릇을 높게 본 것 같아요. 

사사로운 감정으로 조조를 놓칠 리 없다며 충성을 약속하고 자신의 목을 내놓겠다는 군령장까지 쓰고 출사를 한 관우였지만 어찌 자신의 목숨보다 적장의 목숨을 더 아꼈을지 생각해 보면 조조와 유비가 지금까지 비교되는 이유가 있구나 싶습니다. 


조조와 관우의 이야기 이전에 조조와 유비의 일면을 비교해 볼 장면도 있어요. 조조는 위기감을 느꼈을 때 군사들을 버리려 했지만 유비는 끝까지 지켰다고 하지요.



유비는 어떤 상황에서도 백성과 군사를 끝까지 지켰던 반면, 

조조는 다른 이들을 짓밟고 넘으며 오로지 권력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9 _ p.36


마람카가 들려준 조조와 유비의 대비 일화는 작중 인물에게도,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위기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지 생각할 여지를 남겨준 대목이 아니었나 싶어요.


이제 세상은 유비에게로 운이 기우는 걸까요?

하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있으니 바로 형주 땅을 차지하는 것이랍니다. 

'형주를 얻은 자, 한나라를 차지한다'라는 말이 있기 때문인데요. 유비와 제갈공명도 그리 생각했고 조조와 주유도 같은 생각이라 곧 형주 땅에 피바람이 예상되었습니다.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적벽대전 2 : 엇갈린 운명>편에는 제갈량의 계책으로 적벽대전에서 대승을 하고 형주를 손쉽게 탈환하는 과정을 실감 나게 담았어요. 비록 조조의 위기와 관우의 위기가 동시에 찾아오고 주유의 안타까운 죽음이 있었지만 장수 황충과 와룡봉추의 한 축인 방통의 등장이 앞으로의 삼국지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삼국지는 약 1,800년 전 중국 삼국 시대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예요. 그런 이야기를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이 새롭게 엮어 소설과 역사에 기록된 내용을 다채롭게 들려줍니다.


책의 말미에는 설쌤이 들려주는 다채로운 삼국지 이야기에 푹 빠지는 것도 재미이지요. 소설과 역사의 기록도 비교하고, 책 속 궁금증도 풀어볼 수 있어 유익하게 활용 중이에요.




워낙에 삼국지를 기다리는 아이라 책이 오면 손에서 놓질 않고 인물, 작화, 스토리에 푹 빠져 컬러링까지 금세 책 한 권을 뚝딱 즐기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어린이고전으로, 학습만화로 중국역사의 일면을 들여다보며 영웅들을 만나는 시간을 늘 즐겁게 기다리고 있지요.


 누적 판매 40만 부 돌파!

대만 판권 수출!

세계로 나아가는 베스트셀러 시리즈!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쉽고 재미있게, 섬세하고 멋진 작화로 영웅들의 지혜와 용기를 생생하게 감상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본 도서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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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분은 파랑 사과밭 문학 톡 21
박규연 지음, 박시현 그림 / 그린애플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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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성장소설만큼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것이 또 있을까요? 책 속 인물들이 겪지 않은 일들을 대변해 주기도 하고 또 응축되어 있는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주기도 하는 매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 또래의 이야기들로 채워진 [오늘의 기분은 파랑]은
잔잔하게 보일법한 일상들을 겪어내는 아이들의 모습으로
이들이 겪는 내면의 파도를 하나씩 거둬 보이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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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사고로 엄마를 잃고 바닷가 근처 작은 마을 정담시로 이사간 5학년 강희.
전학 간 학교에서 반에서 제일 작은 친구 우람이와 점점 가까워지는 듯 하지만, 아빠 없이 엄마와 둘이 사는 우람이를 보며 아직 자신은 엄마의 부재를 선뜻 주변에 알리기를 꺼려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도움을 주게 된 우람이 엄마와 친해지는 아빠의 모습을 보고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는 강희는 아빠의 모습에서 낯선 기분을 느낍니다.

점점 우람이네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을 느끼는 강희는 아빠에게 향한 미움과 엄마를 향한 그리움으로 우람이와 주먹다짐까지 하게 되는데요.
앞으로 이 친구들은 어떤 성장통을 거쳐 서로의 입장과 자기 마음을 위로하게 될까요?

-

한참 친구들과 부대끼며 자라는 아이들이다보니 저마다 걱정거리가 다릅니다. 아마도 갖고 있는 걱정과 고민의 크기는 다르겠지만 그 걱정과 고민들을 밖으로 꺼내어 말하는 친구도 있고 안으로 집어 넣어 삭히는 친구도 있습니다.

책에서 본 강희는 엄마의 부재가 가장 큰 아픔이고 굳이 드러내려 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날을 기다리는 친구이지요.
우람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람이도 자신의 키가 작은 이유를 굳이 꺼내어 놓지 않습니다. 반면 아무렇지 않게 엄마와 단둘이 사는 것을 드러내는 친구입니다. 단둘이 사는 것을 드러낼 만큼 아무렇지 않아하는 우람이가 신기한 강희.
허나 강희가 아빠를 모시고 병원에 간 날 마주친 우람이는 적잖이 당황한 기색을 보입니다. 강희 또한 아빠와 우람이 엄마가 친해 보이는 모습을 보고 엄마의 부재를 알렸을까 걱정스러운데요, 이때 우람이에게 낯선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우람이와 우람이 엄마를 만나 낯선 기분을 느낀 이유는 아빠와 우람이 엄마가 친근한 모습이라서 엄마를 잊었다는 배신감이 느껴졌던 것도 있지만 우람이가 자신에게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선뜻 다가와주지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사실 우람이는 사고로 다리를 다쳐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학을 왔기 때문에 이를 모르는 강희지만 오히려 아버지의 부재보다 다리를 다쳐 성장이 어려운 것을 선뜻 이야기하지 않은 우람이가 이해되지 않았을 수도 있었겠지요.

누구나 고민을 갖고 있지만 그 크기는 상대적입니다.
한창 성장기의 우람이에게는 또래 친구들보다 작은 모습이 제일 고민이었을 거고, 그래서 자신감도 잃어갔을지 모릅니다.
반면 이제막 엄마를 잃은 강희는 그 빈자리가 제일 크게 느껴졌을 테지요.

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각자의 일상에서 조금씩 보이는 틈으로 빛이 새어 들어오듯 나와 다른 친구들의 고민을 십분이해하고 주변을 배려해가는 과정을 [오늘의 기분은 파랑]을 통해 우리 아이의 마음도 들여다 보게 되었습니다.

매일이 성난 파도와 같다면 마음이 얼마나 척박할까요?
아이와 이 책을 함께 읽고 무얼 느꼈는지 나누면서 아이 마음에 언제나 늘푸른 이야기만 펼쳐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기분은파랑 #어린이추천도서 #성장소설 #의료사고 #재혼가정 #가정위기 #사춘기 #그린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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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9 - 전령의 신 헤르메스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9
설민석.남이담 지음, 라임스튜디오 그림, 김헌 감수 / 단꿈아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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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습만화 추천!

설민석의 그리스로마신화 대모험 9권,

드디어 전령의 신 헤르메스를 만납니다.


설쌤의 풍부한 상상력이 더해진

흥미로운 신화 대모험을 떠나보세요.

저희 집 알렉스도 언제 오냐며 기다리던

그리스로마신화 대모험을 받아보고는

신화 속 인물 탐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답니다.





고난 없는 서사가 있을까요?

이 고난을 즐기는 자가 있을지니

바로 그 이름은 이 책의 주인공 헤르메스랍니다.





헤르메스가 어떤 캐릭터이고,

어떤 고난을 겪었길래 이런 말을 했던 걸까요?






설민석의 그리스로마신화 대모험은 설쌤의 풍부한 스토리텔링 덕분에 더욱 흥미롭게 접할 수 있어요.

그리고 현재 시대를 살고 있는 신해라 가족의 이야기와 접목해 실제 겪는 것처럼 생생하게 즐길 수 있지요.





신화 속 신들이 다시 부활하기 위해서는 신해라 작가의 그림이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제우스는 헤르메스를 닭으로 변신시켜 이들 가족에게 보내 상황을 지켜보게 된 것이지요.


하루는 유치원에 다녀온 꿈이가 기분 상하는 일이 있었고 이 일은 신해라 작가에게도 고민이 되었어요. 이에 신해라 작가의 그림이 늦춰질 것 같자 이를 지켜보던 헤르메스는 신해라 가족 걱정과

제우스에게 혼날 자신을 걱정하며 설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설쌤이 꿈이의 기분을 풀어주려 멋진 신화를 들려주려는 데요, 다름 아닌 헤르메스의 이야기이지요.

신해라 가족과 있을 때는 애완닭에 불과한 신 헤르메스가 신화 속에서는 어떤 캐릭터였을지 설민석의 그리스로마신화 대모험 속에 빠져봅니다.





헤르메스는 아틀라스의 딸 마이아와 제우스의 아들이에요.


헤르메스는 태어난 지 하루 만에 모험을 떠나  '모험의 신'이라는 이름을 얻게 됩니다. 헤르메스는 잠시 인간 세상에서 벌을 받고 있는 아폴론을 만나게 되는데, 아폴론이 지키는 소떼들을 기막힌 방법으로 빼돌리게 되고 '도둑의 신'이라는 이름을 얻어요. 그런데 이 일이 발각되자 헤르메스는 어린아이가 그럴 리가 없다며 거짓말을 하게 돼요. 그래서 또 '거짓말의 신'이 된답니다.


아폴론은 억울한 마음에 제우스에게 헤르메스를 데려가는데요, 제우스는 단번에 자신의 아들이라는 걸 알아차리고 아폴론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받도록 합니다. 그런데 헤르메스의 노래를 듣던 아폴론이 헤르메스의 악기에 뿅~ 반하게 되어서 갖고 있던 소떼를 악기와 바꾸자고 해요. 그리하여 헤르메스는 '상업의 신'이 되고 소떼들을 관장하면서 '목축의 신'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되었어요.


제우스를 만났을 때, 올림포스에서 살도록 약속을 받은 헤르메스는 어머니 마이아와 함께 가고자 했지만 마이아는 선뜻 가길 꺼립니다. 자신의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헤르메스는 그 정도 고난은 오히려 재미를 준다며 어머니 마이아를 안심시켰어요.





이 장면에서 고난쯤이야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이 나온 거랍니다. 다시 아폴론과 대면하여 자신의 능력을 발휘, 협상을 하게 되면서 '협상의 신'이라는 타이틀을 추가하지요.


정말 협상의 신이 맞나 봐요. 제우스를 상대로 협상을 하거든요. 올림포스의 주요 신 자리를 달라고 하지만 헤라의 허락이 필요한 제우스는 헤라의 허락만 있다면 인정해 주겠다고 합니다. 

제우스도 아내는 무서웠나 보네요. ^^





아폴론 - 제우스 - 헤라까지 모두에게 자신의 뜻을 관철시킨 헤르메스였어요. 이런 헤르메스에게 사랑이 찾아온답니다. 무엇이든 하고자 마음먹은 대로 해내는 헤르메스.

어느 날 예고 없이 찾아온 사랑도 잘 이뤄낼 수 있을까요? 아프로디테와의 사랑도 그리고 새롭게 다가온 사랑 이야기도 모두 설민석의 그리스로마신화 대모험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



흥미진진한 신화 속 모험이 가득!

설민석의 그리스신화 대모험♡






도전! 신화 탐구


스토리를 즐긴 후에는 신화 속 인물들과 배경을 좀 더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어요.





헤르메스는 '전령의 신'이었지만 그 외에도 다방면에 출중해 가장 바쁜 신이었다고 해요. 제우스의 심부름꾼이라는 별명도 있었지만 죽은 자의 영혼을 지하 세계로 안내하기도 했어요.


재빠르고 바빴던 헤르메스의 영어식 이름은 바로 '머큐리'. 태양계 행성 중에 제일 재빠른 수성을 우리는 머큐리라고 부르지요. 헤르메스의 바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름이지요? ^^


설쌤과 함께하는 신화 지식은 마냥 신비로움의 대상이었던 신화를 우리 일상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해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지요. 그래서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모자와 신발을 받은 헤르메스를 이제는 작품들 속에서 금세 찾아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신화 속 신들의 이야기가 원래 비범함 투성이지만 오랜만에 능력치가 다양한 신 헤르메스를 만나 재미있는 신화 이야기에 푹 빠지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이번 9권의 주인공 '헤르메스'에게 왜 이렇게 많은 타이틀이 붙었는지 십분 이해하게 되었다네요. ^^




도전! 신화 퀴즈


신화 퀴즈는 다시 내용을 환기하기 좋고, 아이가 얼마나 이해하고 즐기는지 확인하기 좋아요.


신화 퀴즈를 푼 후 아이와 나눠서 한 장씩 컬러링을 해봤어요. 전령의 신 이전부터도 비범했던 헤르메스를 생각하며 열심히 컬러링을 했답니다. 헤르메스는 아이가, 헤라는 엄마가~ 생생함은 역시 아들이 더 잘 표현했네요. 




특별한 아이로 태어나 당당히 올림포스의 주신이 되기까지 헤르메스의 여정을 보면 우리의 인생과 별다를 게 없지요. 누구나 태어날 때 세상 귀한 존재로 사랑을 받지만 이후의 삶은 자신이 어떻게 꾸려가느냐에 따라 달라지지요. 헤르메스를 통해 현실의 고난을 극복하고 무엇이든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결과를 일굴 수 있다는 교훈과 용기와 희망에 대해 알려준 헤르메스 이야기였어요.


문해력 학습만화 그리스로마신화 대모험!

교훈과 재미요소가 가득한 눈높이 신화를 통해 인문학에 대한 문해력도 얻고, 아이들에게 삶의 가치들도 고루 이해시켜주기 유익한 시간, 아이들과 함께 해보세요.^^



*단꿈아이서포터즈로 도서를 제공받아 즐겁게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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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쏠 개념연산 중등수학 1-1 (2025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수학이 쉬워지는 완벽한 솔루션 중등 완쏠 개념연산 (2025년-2026년)
메가스터디북스 수학 연구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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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본기를 다지는

완쏠 개념연산!



아이가 아직 초등 졸업도 하지 않았지만

중등 교재에 관심이 많은 엄마예요.

초등도 미리 공부해서 시간적 여유를 가졌듯,

중등도 미리 살펴보고 진입하면

아이에게 도움이 될 거란 생각으로

요즘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어요. ^^





특징


중등수학 기초 학습을 위한 필수 개념 선별

개념 적용 훈련이 가능한 기초.기본 문제 수록

연산 반복 연습으로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개념 원리

내신 기출문제로 구성한 실전 연습 문제

연산 문제에 응용력을 더한 학교 시험 맛보기 문제





1단원 소인수분해부터 열공 Start!!

소인수분해에 필요한 개념들을 하나부터 열까지! 살펴봅니다.




개념이 쏙쏙 들어오게 설명이 되어있지요? 

소수와 합성수부터 거듭제곱, 최대공약수와 공배수까지 [개념학습]을 한 후, [기초/기본 문제] 반복 연습으로 기본기를 충분히 익혀요.


수학연산서라고 하면 지루한 반복을 떠올리는 데요, 완쏠은 개념원리부터 파악해 여러 개념을 다양한 유형으로 반복해서 지루함없이 체계적인 학습 준비를 할 수 있더라고요.


처음에 개념을 공부하고 몇 문제 풀다 보면 금세 자신감이 붙다가 뒤로 이어지는 연습 문제 양을 풀다보면 개념인지가 잘되어 있지 않은 부분이 드러나게 돼요. 부족한 부분은 금방 보완할 수 있으니 단원 요소요소의 개념들을 단단하게 채워갈 수 있었어요.






[기본기 탄탄 문제]는 중간, 마무리 단계에서 만날 수 있어서 단원을 짜임새 있게 점검하며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 구성이에요. 문제 양이 많아서 개념 인지가 자연스럽게 되지만 최종 점검은 또 필요하더라고요. 중간 점검까지 있으니 더 탄탄하게 기본기를 가져갈 수 있는 것 같아요.





[해설서]를 살펴보면 설명이 쉽게 되어 있어요. 핵심만 콕콕 짚어 갈 수 있는 군더더기 없는 해설은 집중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자기주도학습에도 도움이 될 요소랍니다.

메가스터디 중등수학연산서 완쏠은 수학이 쉬워지는 벽한 루션의 준말이에요. 2022개정교육과정을 담아 예비중수학 교재로 준비하기 딱이지요. 무엇보다 한 단원을 쪼개어 개별 개념을 다질 수 있고, 점검 문제까지 여러 스텝을 거치므로 기본기는 물론 새로운 중학 수학의 시작에 자신감을 가져갈 기회가 되겠다 생각이 드는 교재예요. 


아이가 하기 전에 엄마가 먼저 완쏠 개념연산을 직접 공부해 보니 중1수학의 시작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는 느낌이었어요. 문제집이 새로 생기면 보통은 꺼려 하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풀고 싶다는 의사를 표한 만큼 아이가 보기에도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고 풀고 싶은 욕구를 마구 자극하는 교재가 맞나 봐요. ^^ 아이도 같이 풀어보고 중등수학 별거 아니네 했으니 앞으로 예비중수학을 대비하며 완쏠 교재로 학습 솔루션 좀 받아야겠어요! ^-^


*메가스터디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중1수학 #중등수학연산서 #수학연산서 #예비중수학 #22개정수학 #2022개정 #완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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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독해왕 5단계 초등 숨마 국어 독해왕
김효진 지음 / 이룸이앤비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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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문제집 독해왕으로

글 읽기의 즐거움을 단계별로 향상시켜요!



요즘 통 신경을 안 쓰고 있던 독해,

<초등국어 어휘왕>을 하며

어휘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는 걸 확인하고는

독해도 얼른 살펴야겠다 싶어

초등국어 독해왕 5단계를 시작했습니다.


<초등국어 독해왕>은

숨마쿰라우데 숨마 어린이 초등 라인으로

글 읽기 능력 향상과

글 읽기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고 하여

기대를 갖고 아이와 학습을 해보았습니다.


아이 학년에 맞는 5학년,

5단계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보통 독해는 학습을 목적으로 시작합니다만

독해 학습을 하다 보면

다양한 글의 종류와 글감을 만날 수 있어

독서 대체로도 탁월하단 생각이 듭니다.


저희 아이도 편독이 있어

다양한 글의 재미를 경험해 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독해서를 놓지 못하고 있답니다.

독해지문으로 글 읽기 훈련도 하고

여러 분야의 배경지식을 연결하며

학습요소도 경험할 수 있으니까 일석이조이지요!


초등국어 독해왕은

이런 학부모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했다고 해요.


이전에는 독해 단계만 올려가며

아이를 힘들게 하기도 했었기에

이번에는 차근차근 주제 파악, 내용 이해,

어휘 활용부터 천천히 진행하는 중입니다.

학습적 요소를 익혀가는 것도 의미 있지만

무엇보다 책의 소개에 나온 것처럼

글 읽기에 재미를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답니다.



부모의 욕심으로 학습량을 늘리지 않고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20~30분을 기준으로

학습 분량을 잡아 지도 팁을 실어둔 것도

코칭 할 때 저 스스로 리마인드 하기 좋았습니다.



학습량은 한 권에 총 25일차,

하루 2개 지문을 분량으로

계획을 세워나갈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하나의 지문은 적게 느껴질 때가 있고

더 늘리면 아이가 부담스러워하는데요,

하루치 학습량에 제시된 지문을 보니

글의 종류나 글감이 달리 제시되어

부담이 없을 것 같았고,

아이도 정해진 학습량을 보고는

두말없이 푸는 모습이었습니다. ^^




혼자 해보겠다고 해서 믿고 맡겼더니

핵심 요약 체크도 곧잘 해놨어요.



쉬웠나 보다 싶었는데 채점하다 오답 발견~


초등국어 독해왕은

오답 유형을 바로 분석할 수 있어서

이 지문에서 무엇을 어려워했는지

금세 찾을 수 있습니다.

해설지도 잘 되어 있어서

그 부분만 딱 짚어 바로 해소할 수 있어요.



2일차까지 해보니 우리 아이 약점 유형이

추론과 어휘, 내용 적용에 있더라고요.


글 읽기를 집중해서 하고

주제와 핵심어를 파악해

내용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문읽기를 같이 하며

이후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

어떤 결과가 예측될지 등을 나누고

어휘 활용도 세심하게 신경 써보자 했습니다.


이후에는 오답 없이 잘 풀어주어서

조금씩 안정기를 찾는구나 안심이 들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주제들이

지문에 잘 녹아있습니다.


문학(동시, 동화, 기행문, 전기문 등)과

비문학(설명문, 논설문, 안내문, 소개문, 실용문 등)의 다양한 종류로 구성.

글의 구조와 글감들을 살필 수 있었습니다.


한 주 학습의 끝에는

<글 읽기를 위한 어휘 연습> 과정이 있답니다.

지문에 나온 어휘 뜻을 재확인하고

문장에 활용된 예문을 살핍니다.


눈으로, 입으로, 손으로 확인하는 작업이라

어휘가 금세 쌓이는 모습이 보였고

어휘력 테스트와 십자말풀이는

퀴즈처럼 재미있다고 술술 풀어내었답니다.





독해왕을 시작하면서

글 읽기를 즐기면서 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학습적 접근보다 더 지문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지문에 집중하게 되고

관련 이야기도 나누면서 문제 해결력이 좋아져

금세 오답도 줄었답니다. ^^


글 읽기의 효과가 이런 거겠지요?

문제 해결 후에는 다른 지문들도 미리 읽어보고

문제 유형도 살피는 모습이 보이네요.


이런 게 편독을 줄여가는

글 읽기의 재미를 느끼는 과정이 되고

독서논술에도 힘을 받게 되겠지요.



어휘 공부에서 휘청해서

독해를 급히 살피게 되었는데요,


학교에서 공부한 내용을

초등국어 독해왕 5단계에서

잘도 찾아 연결 짓는 걸 보면서

자기 단계를 차근차근 나가는 게

왜 중요한지 절감한 시간이었습니다.


글 읽기가 재미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초등국어 독해왕


스스로 학습으로 다양한 종류의 글을 읽고

글의 재미를 느끼고 학습 자신감도 오르고!


숨마쿰라우데 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독해왕 추천드립니다. ^^



*도서를 제공받아 활용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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