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리마인더스(소설, 리마인더스)

리마인더스
밸 에미크, 윤정숙 옮김 / 소소의책 / 2019년 3월

책을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내 마음속은 따뜻함이 한가득 채워졌다.

책 " 리마인더스(소설, 리마인더스) "를 읽으면서 나에겐 책 이상의 그 자체였고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극장에서 영화 한 편을 보고 나온 듯한 나에게 강렬한 인상을 준 책 그 자체였다.

또한, 책을 읽고 나서 나에게 삶에 대한 생각을 바뀌게 해주었으며 책 제목처럼, 나또한 기억하고 생각하며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책은 단순히 두명의 인물이 주인공이 되어 소설을 이끌어가는게 아닌, 다양한 생각을 갖게 해주는 책이였기에 아직 많은 경험을 하지 못했던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은 조앤 설리의 시점으로 시작되며, 책의 또다른 주인공 개빈 윈터스의 시점이 합쳐져 어느덧 책의 내용은 극장에서 영화를 본듯한 내용으로 빠져들게 한다. 

음악이 흐르는 책, 나에게 비틀스를 다시금 떠올리게 해주며 나또한 기회가 된다면 내가 좋아했던 뮤지션들의 발자취를 따라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뿐 아니라 책에서 나온 그곳을 따라가며 조앤과 개빈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예전 책에서 읽었던 생각들이 떠올렸다.

한 명이 아닌 두명이였기에 그들은 행복하지 않았을 까, 개빈이 개빈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준 것도 조앤, 조앤이 성장할 수 있게 해준 것은 개빈 덕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책을 읽을 수 있음에 나에게도 평소에 생각치 못했던 일들을 곰곰히 생각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조앤과 개빈의 인생을 넘어서 나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그저 삶이란 다람쥐 쳇 바퀴처럼 살아가야하는게 아니며 각자의 성장과 함께함이 중요함을 절실히 깨달았다.

조앤과 개빈을 어느날, 길거리에서 만난다면 그들이 만든 음악을 들어보고싶다고 하고 싶다.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소소의책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평] 꽂히는 말 한마디

꽂히는 말 한마디 - 상대의 심리를 꿰뚫는 23가지 대화 스킬
필 M. 존스 지음, 이지혜 옮김 / 생각의날개 / 2019년 3월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대화가 참으로 어렵다고 생각하는 적이 많았다.

책 " 꽂히는 말 한마디 "를 읽으면서 우리가 살이가면서 어떠한 방식으로 대화를 나누며 사람들에게 내 의견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은 총 23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키포인트와 실전연습까지 나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습하면서 준비한다면 바로 자연스럽게 책 제목처럼 꽂히는 말 한마디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책은 어렵지 않게 한 주제별로 꾸준히 연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며 저자 필 M. 존스이 중요시 여기는 문장에는 다른 색으로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읽으면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생각을 꽂히는 말 한마디로 되었으며 하는 바램이며 책을 적극 추천한다.

항상 누군가와 대화를 하면서 내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하거나 머릿속에서 하얗게 된 적이 있었는데, 책을 통해 갈고 닦은 문장인 23가지를 통해 그동안 답답했던 내 마음은 쏙 풀리게 되었으며 더이상 대화를 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지 않았서 좋았다.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누구나, 언제든지 말을 할때라도 나는 더이상 두렵지 않다.

고객이나 비즈니스 자리에서나 우리가 확실한 대답을 들을 수 있도록 만든 책이기에 책 제목처럼 하면서 삶을 살아가려 한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생각의날개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평] 마흔으로 산다는 것

마흔으로 산다는 것 - 인생 후반전, 마흔 이후를 즐겁게 사는 습관
박형근 지음 / 미래북 / 2019년 3월

우리가 삶을 살다보면 어느덧 마흔이라는 나이가 되어버린다.

책 " 마흔으로 산다는 것 "을 읽으면서 우리에게 마흔이 된다면 어떠한 방향과 생각을 갖고 삶을 살아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마흔이 되며 책의 내용을 잊지 말고 실천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것을 다짐했다.

책은 저자 박형근이 어렵지 않게 우리가 마흔이라는 나이에 어떤 방향으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알 수 있도록 해주며 총 8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주제는 55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더구나 주제가 상실, 건강, 미래, 성찰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책을 통해 미리 마흔으로 산다는 것은 어떠한지 확실히 알 수 있는 계기를 주기 때문에 마흔이라는 나이를 먹는게 더이상 두려운 게 아닌, 마흔이라는 시기를 알차게 행복한 삶을 이끌도록 노력해야 함을 다짐했다.

" 따라서 나만의 공간, 조그만한 골방에 들어가서 얼마 동안 성찰하고 나면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되고 강인한 나 자신을 만들게 된다.p146 "

마흔이 되면 어떠한 삶이 나에게 절실히 필요하는지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배울 수 있었으며 마흔이 되기 전에 나만의 공간을 만들려고 노력해야 함을 다짐했다.

책은 나에게 마흔이라는 나이는 우리에게 어떠한 생각을 갖고 삶을 살아가는지 깨울치 수 있는 계기를 련해주었다. 또한, 더이상 마흔을 두려워하는 나이, 걱정하는 나이가 아닌 삶의 중반부에서 다시금 새로 계기를 마련해주는 나이로 생각하며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으며 더이상 마흔의 나이가 다가온다고 힘들어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삶을 살다보면 누구나 겪은 나이,

책의 내용을 바탕을으로 삶을 살아간다면 더욱 알차고 행복한 마흔이 될 것이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서 미래북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평] 우울하면 좀 어때

우울하면 좀 어때 - 정신과 전문의 김승기 시인의 자존감 처방전
김승기 지음 / 문학세계사 / 2019년 3월

우리가 삶을 살다보면 우울증이나 화병등을 겪는 친구나 지인들을 보는 경향이 있다.

책 " 우울하면 좀 어때 "를 읽으면서 나는 저자 김승기의 눈으로 그들을 만나며, 삶을 살펴보며 어떠한 삶을 살아야하는지 절실히 깨울치 있는 기회를 선사 받아서 좋았다.

사실 나는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학부시절이나 실제 현실에서 많이 보았지만, 저자 김승기의 눈으로 더욱 자세히,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그들의 삶과 희생 그리고 슬픔에 함께 달래주며 동감해줄 수 있는 기회를 받아서 좋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어떠한 생각과 행동을 갖고 삶을 살아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에, 책을 읽기를 적극 추천한다.

또한, 책은 자존감, 분리 불안, 의부증과 의처증, 스토커, 공황 장애, 대인 공포증, 불안 장애 등 총 43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속에서 저자가 겪었던 상황들이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를 소개하기 때문에 몰랐던 내용들을 배우며 잊혀던 내용을 다시금 상기할 수 있으니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서 좋았다. 

더구나 주제가 끝날 때마다 처방전 코너가 나와 있어 저자가 생각하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어떠한 방향과 생각을 갖고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 대처할 수 있다.

" 당신이 특별히 즐겨 하거나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거기엔 나름의 이유가 있고 그것이 바로 트랜지언트 오브젝트일 가능성이 높다. p 17 "

우리의 현실을 파악하며, 현실에 얽매일 수 밖에 없는 것을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깨달았으며 책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져간다.

책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나는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받았다.

또한, 책 제목처럼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우울하면 좀 어때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문학세계사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평] 고양이처럼

고양이처럼 -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A to Z
나카무라 구니오 지음, 이해란 옮김 / 현대지성 / 2019년 3월

어렸을 때 아는 사람 집에 가면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 그때 처음 만났던 추억이 가끔씩 떠오른다.

책 " 고양이처럼 "은 저자 나카무라 구니오를 통해 고양이에게 삶을 배우며, 인생이 무엇이며,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하는 지 알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은 저자가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A에서 Z 파트로 해서 각자마다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속에서 저자가 중요시 여기는 문장인 체크 앤 포인트에는 색이 다른 색으로 되어 있어 우리에게 알려주기때문에 문장을 몇번이나 되새기며 내 삶에 적용해보려고 노력한다.

"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철저하게 '지금'에만 집중해 봅시다. 과거를 후회한다거나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요. p73 "

항상 나의 삶은 과거에 연연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을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깨달았으며 현재, 지금을 집중하기로 나는 다짐했다.

책에서는 책을 넘길때마다 다양한 고양이의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 고양이를 보는 재미도 있었으며 마지막에는 네코멘터리 소설이라 해서 저자가 한 고양이를 만나 북카페를 운영하게 되기 전까지 여러 분야로 나누어져서 구성되어 있으며 개성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어 나는 책에 단숨에 읽어버리게 만들었다.

과연, 나도 주인공처럼 그러한 상황이 된다면 어떠한 생각을 갖고 할 것인가 생각해보기도 했으며 기회가 된다면 나도 만나고 싶어졌다.

책을 통해 고양이의 삶을 느끼고, 생각을 하고, 만나게 하였다.

길거리에서 그들을 만난다면 책의 내용을 생각해보며 되새겨보려고 한다.

고양이가 알려준 인생의 참뜻을 배웠기 때문이다.

그때만나자. 고양이.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현대지성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