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어느 세계시민의 자발적 이란 표류기

어느 세계시민의 자발적 이란 표류기 - 로하니 취임부터 트럼프의 핵 협상 탈퇴까지, 고립된 나라에서 보낸 1,800일
김욱진 지음 / 슬로래빗 / 2018년 10월

나에게 이란은 티비나 인터넷에서 많이 들어본 나라 중 하나이다.

학부 시절에 중동과 이집트, 이란에 대해 수업을 들은 적이 있었지만 사회에 나와 다시금 그때 기억으회상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책 " 어느 세계시민의 자발적 이란 표류기 "는 저자 김욱진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입사하여 해외 근무지를 결정하면서 이란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많은 직원들은 동남아시아, 미국 등을 원했다고 하였으며 저자 김욱진은 처음엔 북유럽에 지원했지만, 결국에 그가 원하는 나라로 발령받아 1800일간 머물면서 그가 느낀 이란의 모습, 그가 바라본 이란의 상황, 그가 경험했던 이란의 실모습을 책을 통해 저자의 눈으로 볼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사실 이란은 우리에게 가깝다고 생각할 지 모르나 여전히 모르는 나라이다.

나는 저자 김욱진의 책을 읽으면서 이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또한, 이란에 들어가기 위한 절차나 방법, 비행기를 타는 법 등 이란에서 삶을 직접 몸소 겪었던 이야기를 책을 통해 읽을 수 있으니 이란에 방문 예정이나 업무를 위해 방문를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이란의 실생활을 책을 통해 읽어보면서 그가 경험했던, 바라보았던 이란을 보면서 그만의 관리 방법도 나와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책에서는 이란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서 볼 수 있게 되어 있었어 비록 몸으로 직접 가보지 않았지만, 내 눈으로 이란의 실상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책을 통해 이란의 모습, 생각,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어 좋았다.

언젠가 자유로워진 내가 된다면 훨훨 세계 곳곳을 떠나서 그곳의 분위기, 풍경을 바라보고 싶다.

" 문화충전 200% 카페" 를 통해 슬로래빗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여우야/서평] 우리의 새끼손가락은 수식으로 연결되어 있다

우리의 새끼손가락은 수식으로 연결되어 있다 - W-novel
사쿠라마치 하루 지음, 구수영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0월

위즈덤하우스에서 처음 라이트노벨이 출판되었는데 바로 책 " 우리의 새끼손가락은 수식으로 연결되어 있다 " 이다. 책의 제목부터 수학이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차례와 책의 내용에서 수학에 관련된 이야기와 이론이 나와 있어 수학에 관심히 없었던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른 책과 달리 차례에 숫자와 그들의 관계를 나타나는 수학의 단어가 나와 있으니 책을 마지막까지 읽고 나서야 그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다.

주인공 나는 같은 반이였던 아키야마 아스나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추억을 함께 쌓아가면서 일어난 일들을 전개해나간다.

그리고 아키야마 아스나는 전향성 건망증이 있기 때문에 매달 기억력이 없어지는 그녀와 함께 하는 일상들을 주인공 나는 처음에는 낯설지만 점점 익숙해지면서 그가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게 된다.

또한, 그녀가 그에게 고백하는 말도, 문장도 특이했지만, 왠지 주인공 "나"나, 읽는 독자도 이해하게 된다. 또한, 주인공 나와 그녀가 함께 하는 여행이나 만남을 통해 그들이 나누는 대화가 참으로 좋았고 그들의 관계, 미래는 어떤 방향으로 갈지 궁금해다. 

점점 책의 마지막을 이루어지면서 그가 진심으로 그녀를 어떤 방향, 생각으로 대하는지 알 수 있어 내 마음도 아파왔고 어떤 결과로 이루어질지 책을 빨리 읽고 싶으면서 아껴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그들의 결말을 읽고 나서 왠지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들의 미래를 멀리나마 응원하고 싶다.

[서평] 잘나가는 매장의 탄생

잘나가는 매장의 탄생 - 고객을 끌어모으는 10가지 방법
이금주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9월

우리가 길 가다가보면 어떤 매장은 사람들이 많고, 어떤 매장은 사람이 없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어떠한 차이가 있을지 궁금했을 찰라, 책 " 잘나가는 매장의 탄생 " 을 읽으면서 매장을 경영하려면 어떠한 안목과 생각이 필요한지 알 수 있었고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저자 이금주는 실제로 매장에서 근무하면서 느낀 바와 다양한 컨설팅 회사와 브랜드 본사에 근무하면서 그녀가 느낀 생각이나 이야기를 책을 통해 알려주기 때문에 매장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책을 읽는 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책의 마지막 장을 읽으면서 우리가 어떠한 생각을 갖고 매장을 열어야는지, 어떤 방향으로 매장을 차별화 있게 꾸며야 하는지 알 수 있었고 그녀의 노하우를 따라 한다면 바로 성공할 수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저자 이금주는 다양한 브랜드의 매장들의 경험담을 알려주면서 같은 위치에서 주인이 다른 매장을 열어도 성공과 실패가 다르게 됨을 알려주면서 생각의 차이가 매장의 성공의 길로 인도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매장경영인이 직원들의 사명감을 일으키면 우리 매장에서 평범하고 사소해 보이는 일이 아주 특별한 일이 될 수 있다.p58"

위의 문장과 일화를 읽으면서 우리의 생각의 차이가 성공의 차이를 이끌고 마음가짐, 사명감이 중요함을 절실히 느꼈다.

나 또한 직장에 나아가면서 주어진 사명을 잊지 않고 일할 것을 느꼈다.

책에서는 키워드로 구분하여 우리에게 쏙쏙 머릿속에 들어오게 하며, 초보자인 매장 운영자에게 인력부터 환경까지 다양한 면을 생각하며 이끌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젠 주저하지 말고 매장 운영에 도전해보자.

"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한국경제신문i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평] 프리랜서 번역가 수업 실전편

프리랜서 번역가 수업 실전편 - 호린의 프리랜서 번역가로 멋지게 살기 ㅣ 프리랜서 번역가 수업
박현아 지음 / 세나북스 / 2018년 10월

나는 책 " 프리랜서 번역가 수업 "을 읽은 적이 있다. 

그때에 나는 많은 충격을 받았었다.

사실 학부 시절 일본어 공부를 하였고 번역가의 길을 가고 싶었지만, 인터넷이나 서점에서 번역가에 관한 정보가 없었으며 지방에 살아서 어려운 길인가보다 하고 포기했었다.

그리고 " 프리랜서 번연가 수업 "을 읽으면서 다시금 꿈을 키울 수 있음에 희망을 가게 되었고 책 " 프리랜서 번연가 수업 실전편 "을 만나게 되어 책을 읽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저자 박현아는 초보자나 일반인에게도 손쉽게 이해할 수 있게 문장력이 있으며 책의 내용이 쏘옥 들어 오게 하기 때문에 필요한 정보나 내용을 금새 알아채리게 된다.

이번 편은 실전편이기에 더욱 알찬 정보로 구성되어 있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지방에 살기 때문에 번역일을 할 수 있도록 전문 학원은 없다. 

다행히 책에서는 번역을 매끄럽게 할 수 있도록 알려주기 떄문에 머릿속에 쏘옥 들어왔고 어떤 방향, 시각을 갖고 번역일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저자 박현아는 영업하는 일과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우리와 같이 초보자에게 선생이자 동료가 되며 그녀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방문한다면 금상첨화일것이다. 

책의 끝부분에는 책을 통해 번역가의 길을 가게 된 여섯 분의 이야기와 함께 편집자 후기까지 나와 있어 알차게 읽었다. 

항상 반복적인 업무과 지치고 힘든 인간관계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상황인데 책을 통해 내 꿈을 한발자국 다가갈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맙다.

번역가의 길을 향해 한걸음 더욱 나갈 것이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세나북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평] 오늘 밤, 나 혼자 만나는 나에게

오늘 밤, 나 혼자 만나는 나에게 - 김소울 박사의 미술심리치료 에세이
김소울 지음 / 일리 / 2018년 9월

책 " 오늘 밤, 나 혼자 만나는 나에게 "를 읽으면서 내 마음 속 슬픔과 아픔이 눈녹듯이 사라지게 되었다. 책에서는 저자 김소울이 내담자와 함께 한 이야기 뿐 아니라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주제마다 그림을 소개해준다. 미술에 대해 문외한이였던 나에겐 책은 미술, 즉 그림에 눈을 뜨게 만들었다.

책을 통해 미술심리치료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다가왔으며 다시금 그림을 어떠한 생각, 눈으로 바라봐야하는지 알 수있어 좋은 기회였다.

사실 병원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과 내담자를 만날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학부 시절에 배운 전공 책을 중심으로 치료 및 간호를 하게 되었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미술심리치료를 통해 딱딱하게 치료 및 간호를 제공하는게 아닌, 내담자들을 안정적이며 심리를 달래주며 공감시켜주는 느낌을 제공한다는게 받았다.

그만큼 나는 책의 마지막 한장까지 아껴가면서 읽어나갔고 마지막 장이 남았을 때 안타까움의 연속이였다. 저자 김소울의 생각과 이야기를 읽어가며 내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음을 느끼게 되었고 그녀가 알려준 대로 내 자신을 바라보고 토닥여주도록 노력할 것을 깨닫게 되었다.

책은 심리치료뿐아니라 미술, 그림도 함께 나와 있기 때문에 눈이 넓어가지며 안목이 높아지는게 느껴졌으며 일반인들도 어렵지 않게 책을 읽음을 있기 때문에 "나"에 대해 관심히 적고 아끼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나는 저자 김소울이 또다른 책을 출판한다면 적극적으로 구입해서 책을 읽을 것이다.

" 저자 김소울 "에게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