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딜런, 똑같은 노래는 부르지 않아 - 내 삶과 나만의 생각을 음악으로 맘껏 표현하고 싶다고? 내가 꿈꾸는 사람 19
서정민갑 지음 / 탐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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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몇 달전 마틴 루터 킹 목사님에 대한 책을 읽은 적 있다.

그 책에서는 나는 밥 딜런을 만나게 되었고, 2016년 음악가로서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우리에게 다시금 그 이름을 알리게 했다.

책 " 밥 딜런, 똑같은 노래는 부르지 않아 "를 읽으면서 밥 딜런에 대해, 인생, 꿈, 그의 생각을 접할 수 있어 좋았다. 

사실 나는 밥 딜런을 몰랐다. 

그저 인터넷이나 티비에서 그의 이름이 나왔기에, 접했을 뿐이였다.

그런데 저자 서정민갑은 우리에게 밥 딜런의 인생을 차근차근 자세히, 어렵지 않게 설명해주며 그를 만나게 해주기 때문에 책을 통해 그를 알고 이해할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다.

또한, 밥 딜런의 사진과 그가 작사한 노래 등을 책을 통해 알려주기 때문에 그의 모습, 노래 가사를 읽을 수 있어 좋았다.


밥 딜런에 우디 거스리를 만나, 그의 자서전을 읽어보며 그를 더욱 열렬히 빠지게 된다.

나도 누군가를 만나 열렬히 빠지고 희망과 용기를 받고 싶어졌다.


책을 읽어보며 밥 딜런의 생각, 개성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우리에게 정확한 답변보다, 그 과정, 희망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하기에 우리에게 노래로 희망과 용기를 선사하고 다양한 가사적 표현과 악기로 책 제목처럼 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밥 딜런의 음악을 들어보며, 그가 진심으로 바라는 세상과 현실을 파악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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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면 연락해
백인경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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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소설책, 자기계발서를 즐겨 보았던 나에게, 시집은 다른 세계로 온 한줄기의 빛이였던 것 같다.

책 " 서울 오면 연락해 "를 읽어보며 저자 백인경이 생각하는 삶과 생각을 알 수 있어 좋았다.

나는 서울에 자라 지방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고 항상 서울에 올라오면 친구들이 시집 제목처럼 말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제목이 가슴에 와닿았고 그녀의 생각을 읽기 위해 차근차근 책장을 넘긴다.

책은 총 3부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터미널, 서울 오면 연락해, 우리들은 자란다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 잎새(p16~17)를 읽으면서 그녀의 독창적인 생각을 알 수 있었으며 나또한 시를 읽으며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기도 했다.


" 나는 이제 시를 안 써

  그래도 여기는 네 사랑니가 있는 곳 그러니

  서울 오면 연락해 (p44~45) "


책 제목인 "서울 오면 연락해(p44~45)"를 읽으면서 왜이리 마음이 아파온지, 우리의 삶, 책에 대한 생각, 우리 현실 속 시인들의 삶을 느끼게 되었고 눈물이 흐르게 된다. 

요즘 우리 세대들은 소설이나 시를 읽는 경우가 감소되었고 책을 구입하는 것도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러하기에 내가 계속 책을 구입하게 된 것도 위와 관련되지 않았는가 생각이 든다.

왜이리 위의 문장이 마음에 남아 있는지, 사랑니의 단어가 저자 백인경이 말하는 현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나는 너무 쉽게 용서하는 습관이 있다

  가장 부서지기 좋은 기분이 되면

  누구나 명치에 칼금을 그어주러 온다 (p64)"


위의 문장을 읽으며 나의 본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으면서 누군가 나에게 칼금을 그어주러 오면 그저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시라는 문학은 어렵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책 " 서울 오면 연락해 "를 읽어보며 새로운 생각을 갖게 되었고 더이상 어려운 시가 아니였다.

책을 읽음을 수 있어 고맙고 감사하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꿈공장플러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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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철들지 말 걸 그랬어 -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 선정도서
이채명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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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티비 방송 프로그램에서 저자 이채명을 본 적이 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그녀의 삶을 자세히 알고 싶어서 인터넷에서 그녀에 대해 살펴보며 그녀의 생각에 지지하며 응원하게 되었다.

책 "차라리 철들지 말 걸 그랬어"를 읽으며 저자 이채명의 삶과 생각, 현재 등을 알 수 있어 좋았으며 단순히 이름 이채명이 아닌, 그녀의 삶을 좀더 자세히 알 수있어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그녀는 목숨을 걸고 21살에 북한 두만강을 건너서 중국을 걸쳐 한국에 오게 되었다.

중국에서도 아픈 일이 있었지만 한국으로 넘어와 그녀는 그녀가 꿈꿧던 삶을 살아가며 원했던 작가가 되었다. 책을 읽어가면서 힘들고 지친 나에게 용기와 희망을 저자 이채명에게 받을 수 있어 좋았다.


" 두려움의 밧줄에 묶여있지 말자. 일단 시작하고 그래도 두려우면 눈감고 그냥 한번 질러보자. 길이 열리고 두려움이 사라질 것이다. 새로운 용기가 생겨날 것이다.p69"


위의 문장을 읽어보며 두려움에 항상 힘들어하고 지쳤던 나에게 용기를 선사해고 위의 문장을 여러 번 읽어보며 가슴 속에 되새겨 본다.


" 배우고 그 배움을 통해 현명하게 선택하고 행동한다면 분명 지금보다 나은 삶이 될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p81"


그렇다.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나의 삶을 어떠한 방식으로 살아야할지 깨닫게 되었다.

나도 저자 이채명처럼 글쓰기를 시작하여 작가가 되어야 함을 절실히 느꼈고 그녀에게 다시금 위의 생각을 머릿속에 인식할 수 있어 감사하다.


그녀의 힘든 삶 속에서 깨우친 삶의 지혜를 책 한권으로 배울 수 있으며 깨달을 수 있어 좋았다.

책은 지치고 힘든 삶을 사는 나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했다.

그저 주어진 삶을 쳇바퀴처럼 살았던 나이기에 그녀의 말 한마디, 문장 한마디가 마음을 울리고 힘을 선사해준다.


" 스스로를 지나치게 낮추지 말아야 한다.p95"

위의 문장처럼, 나는 더이상 내 자신을 낮추지 않고 자신감 있게 살아갈 것이다.

책을 통해 많은 지혜를 선사받을 수 있어 좋았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꿈공장플러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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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준비하는 나에게 - 어쩌다 말고, 제대로 퇴사를 위한 일대일 맞춤 상담실
이슬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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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업무나 인간관계 때문에 퇴사를 고려하거나 실제로 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책 " 퇴사를 준비하는 나에게 "를 읽어보면서 내 삶에 퇴사를 해야하는지, 머물어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어 좋았다. 항상 퇴사를 고민했지만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퇴사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 좋았다.

저자 이슬기는 평범한 회사원이였지만,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충분한 준비를 한 후 가벼운 마음으로 퇴사를 선택했다고 소개글에 나와 있었다.

위의 문장이 내 마음을 흔들며, 내 꿈을 어떠한 방향으로 설계하며 가야하는지 알 수 있어 좋았다.

저자 이슬기는 컨설턴트 액션랩 대표로 근무하며 책을 통해 제대로 퇴사를 위한 일대일 맞춤 상담실을 하도록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책은 4쿼터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주마다 한가지씩 수행하는 액션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나를 자세히 알 수 있고, 몰랐던 나의 장점, 단점, 방향, 생각을 알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각 주마다 나와 있으며 각각의 좀더 내 자신을 파악하며 총 48주 액션 프로젝트를 통해 퇴사를 확실하게 결정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퇴사나 사회생활에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모든 직업, 모든 삶에는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이 공존한다. 그러니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꼭 당신이 어두운 면까지 끌어안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 나서 선택하기를 바란다.p181"


위의 문장을 읽으며 내가 항상 밝은 면만 보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을 두가지 모두 파악해보고 결정해야 함을 깨달았고 배우게 되어서 좋았다.


책을 통해 어렵다고 생각하는 퇴사를 내 자신을 뒤돌아보면서 결정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

사실, 누군가에게 퇴사의 생각은 마음에 있지만 토로할 사람이 없었다.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위즈덤하우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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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굽는 엄마 - 무한한 기쁨을 주는 인생 레시피
김요한 지음, 유재호 사진 / 바이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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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인 " 파이 굽는 엄마 "를 읽으면서 어떠한 내용으로 이루어질 지 너
무 궁금했었다.
책은 저자 김요한의 어머니, 트루디 원장님의 모습과 생각, 그녀의 삶이 나와 있었다.
미국에서 태워난 트루디 원장님은 1950년대 우리나라로 시집을 오게되었고 그 속에서 많은 경험과 힘듦이 있었지만 항상 웃으면서 이겨내고 우리에게 힘을 선사하는 사람이였다.
책 안에서는 저자 김요한이 엄마의 삶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사진을 통해 그녀의 모습을 함께 바라보면서 그녀의 생각을 동감하며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다.
항상 감사와 웃음을 잃지 않았던 트루디 여사를 보면서 사랑과 나눔을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었고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또한, 트루디 여사의 남편인 김장환 목사님에 대해 몰랐던 나는 이번 책을 통해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면서 부부의 모습과 행적을 찾을 수 있어 좋았다.
더구나 장애인 학교를 세우며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선사하게 해준 트루디 여사를 보면서 기회가 된다면 그녀가 운영하는 수원 원천동의 작은 커피숍에 방문하여 과자와 빵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나보다 가족, 타인을 생각하는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내 자신과 삶을 뒤돌아보며 어떠한 삶을 살아야할지 깨닫게 되었다.
책을 통해 나는 나눔과 사랑을 베울 수 있었으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잊지 않고 나를 낮추고 어려운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생각과 행동을 추진해야 함을 느끼게 되었다.
책을 읽을 수 있어 감사하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바이북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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