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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정리 수업 - 매일 조금씩 삶을 바꾸는 정리 멘토링
스테파니 베넷 포크트 지음, 박미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항상 내 삶에서는 사회생활과 업무, 인간관계에 가득차서 힘들고 지친적이 많았다.
책 " 마음 정리 수업 "을 읽어보며 내 삶이 잘못됨을 깨달았고 마음 정리를 통해 더이상 사회생활때문에 지친 삶이 아닌, 내 삶, 나 자신을 위해 살아갈 것을 배우게 되었다.
저자 그테파니 베넷 포크트는 뉴잉글랜드의 선두적인 공간 정리 전문가로써, 그녀가 경험했던 생각과 느낌등을 통해 책을 통해 우리의 삶의 균형을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 우리 인체는 우리가 하는 선택과 자연의 법칙에 따라 춤을 추듯이 자율적으로 조절하다가 다시 균형을 잡으려고 한다.p5"
" 모든 것을 내려놓기 시작하자 내 몸은 놀랍게도 회복되기 시작했다.p5"
위의 문장을 읽어보며 내 삶에서 나를 돌아본적이 있었는지, 나를 생각하며 나의 아픔을 달래보았는지 생각해보았다.
책에서는 총 52가지, 자각, 의도, 행동, 비동일시, 연민, 지혜를 통해 우리에게 마음 정리를 하게 해주며 내삶에 큰 영향을 끼치고 희망과 용기를 선사해주었다.
짙은 색으로 표시된 문장이나 주제를 읽어보며 내 삶에서 어떠한 면을 고치고 개선하며 생각을 바꾸어야 하는지 알려주기때문에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다.
" 피곤하고 배고플 때마다 바로 멈추고 자기 돌봄으로 돌아가라. 아울러 물을 많많이 마셔라. 정리는 갈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p27"
나는 직장내에서 업무를 할때마다 물을 거의 마시지 않고 일을 했었는데,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항상 정리되지 못한 업무나 인간관계때문에 힘들어서 물을 마시지 않음이 잘못된 것을 깨달았고 틈틈히 차나 녹차를 마시면서 잠시 숨을 돌리는 기회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업무를 하는 틈틈히 힘이 나고 기운이 났었다.
" 온갖 이유를 갖다 대며 당신의 노력을 폄훼하고 효과가 별로 없다는 말이 들리면 바로 수축된 자아, 즉 '작은 자아'가 내면에 나타났다고 생각하라.p34"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내 마음을 흔들게 하는 작은 자아를 어떠한 방법과 생각을 갖고 대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기 때문에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항상 마음 정리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회생활에 실패하고 힘들었다.
그러나 책을 통해 배우고 나를 달래고 뒤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받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더이상 나는 힘들지 않고 힘차게 삶을 살아갈 것이다.
" 꿈녀 카페" 를 통해 한국경제신문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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