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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정도 - 최고의 인재를 위한 50가지 지혜
서정락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11월
평점 :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업무나 인간관계 때문에 어려운 경험이 많았고 지치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많았다.
책 " 일의 정도(성공학, 리더십) "를 읽음으로써 저자 서정락이 알려준 최고의 인재를 위한 50가지 지혜를 단숨히 배울 수 있어 좋았으며 어려웠던 사회생활이 아닌, 행복한, 즐거운 사회생활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
저자는 아웃소싱 사업을 통해 부산 경남을 넘어 전국을 기반으로 여러 기업을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었다.
그러하기에 책에서는 그만의 노하우, 생각, 행동을 수록해두었으며 우리가 어떠한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책은 나에게 필요한 양분을 주기 때문에 단숨에 읽어버리게 해버릴 만큼 몰입감 있게 다가왔다.
" "물고기야 미끼만 좋으면 모여들지만, 인간관계에서는 사람을 끌어모으는 향이 있어야 한다."p105"
" 다른 사람 위에 군림하려고 하기보다 스스로 자세를 낮추고 목표를 향해 달려갈 때 그 향이 나온다.p106"
위의 문장을 읽어보며 우리가 어떠한 생각을 갖고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지 배우고 익혀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 조직에 정말 문제가 있고, 그로 인해 불만이 생겼으면, 정당하게 리더에게 개선을 요구해야 한다. 기업에서 최종 결정은 리더가 한다. 사안에 따라 개선을 지시할 수 있고, 지원을 약속할 수도 있다.p65"
항상 마음 속에 담아두고 말을 꺼내지 않고 있어 힘들고 지쳐버렸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금 내 행동과 생각을 개선할 수 있어 좋았다.
" 나와 많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인지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뿐이다.p59"
위의 문장을 읽어보며 관리자급이 되면 직원을 뽑을 때 어떠한 기준을 갖고 해야 하는지 고민해보고 생해보았는데 책을 통해 초보자인 나에게 손쉽게 설명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이해가 되었다.
책을 읽음으로써 우리의 삶,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이 어려운 게 아닌, 야무지면서 요령 있는 사람으로써 변화시켜주었다. 항상 고민하고 생각했던 일들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다시금 어려운 기회가 온다면 책을 통해 일어나설 것이다.
"리뷰어스 카페"를 통해 21세기북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