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서 와 반려견은 처음이지? - 입양, 생활, 습성, 문제행동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최인영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18년 11월
평점 :
어느덧, 우리 사회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삶이 보편적이 되며 내 노후에도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삶을 꿈꾸고 있기에 책을 통해 배우고 익히고 싶었다.
책 " 어서와 반려견은 처음이지? "를 읽어보며 초보자인 나에게 반려견 입양, 생활, 습성, 문제행동 등을 자세히 알려주기 때문에 반려견에 대해 몰랐던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은 동물병원 임상 수의사이자 동물행동치료로 오랫동안 반려동물을 관리했던 러브펫동물병원 원장 최인영이 쓴 책으로 초보자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적극 추천한다.
우리가 티비나 인터넷에서 반려견때문에 고민하고 걱정하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책을 통해 미리 생각해보고 대처한다면 이젠 더이상 걱정할 필요 없이 반려견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책은 가족이 되기 위한 준비, 입양할 때 알아야 할 기초 상식, 펫닥터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반려견을 키우면서 각자 필요한 내용을 찾아서 읽는다면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나는 "펫닥터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읽어보면서 반려견을 키우기 위해서 몰랐던 내용들을 한가득 배울 수 있었으며 내가 반려견을 키울 수 있는지 고민할 수 있는 계기를 선사받아서 좋았다.
반려견을 키우기 전에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고민해보면서 주의점도 머릿속으로 손쉽게 외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반려견을 키우는 것은 단순히 흥미와 재미로 하는게 아닌, 사랑하는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며 평생 사랑과 함께 애정으로 보살펴야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의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삶을 사는 것을 꿈꾸며 그날을 기다린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리드리드출판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