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탈란타와 떠나는 그리스 신화 큰 생각 작은 이야기 4
잔니 로다리 지음, 에마누엘레 루짜티 그림, 김현주 옮김 / 아주좋은날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참으로 부끄럽게 나는 어렸을 때부터 어른이 되어서 그리스 신화에 대한 책을 많이 읽지 못했던 것같다.

다행히 책 " 아탈란타와 떠나는 그리스 신화 " 를 읽어보면서 그리스 신화를 만날 수 있었고 즐겁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책은 아탈란타의 생애부터 시작되어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하면서 그녀는 강하고 아름다운 여자 사냥꾼이 되게 된다. 책 안에서는 그림이 나와 있기 때문에 글을 읽으면서 그림까지 읽으면 더욱 배로 즐겁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책의 내용은 청소년뿐 아니라 어른들도 읽기에 어렵지 않고 편하게 되어 있어 단숨에 읽어버리게 되어 있다.

그녀가 태어난 아르카디아 왕국은 왕이 아들을 원하였지만, 딸로 태어난 그녀때문에 어려움 경험을 겪게 된다. 그러나 여신 아르테미스를 만나면서 아탈란타는 강하고 용기 있는 여성이 되었으며 멋진 도전과 삶을 살 수 있어 한편으로 부러웠다.

책의 주인공 아탈란타를 바라보면서 내 삶의 행동과 생각을 비교해보면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다시금 뒤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받았다.

또한, 그녀처럼 나도 강하고 용기 있는 여성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책을 통해 배운 그녀의 모습을 여러 차례 바라보면서 머릿속에 담아두려고 노력했다. 

평소에 몰랐던 그리스 신화 속 인물들을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어 좋았으며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시리즈 내 다른 책을 읽으면서 내 생각과 행동을 키우고 싶어졌다.




" 책과 콩나무 카페 "를 통해 아주좋은날을 통해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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