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마흔 공부법

마흔 공부법 - 40대만의 암기법은 따로 있다
우스이 고스케 지음, 양금현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11월

어느덧, 30대 중반을 넘어서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기에, 항상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하는 직업 특성상 어떤 방향으로 해야하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지인이나 친구에게 물어보아도 그저 계속 읽어보라는 말을 들었을 뿐이였다.

그러나 책 " 마흔 공부법 "을 읽으면서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고 실제로 적용해보니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고 암기할 수 있어 좋았다.

저자 우스이 고스케는 실제로 집중적으로 공부법을 연구하여 획기적이고 효율적인 암기법을 창안하였고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 40대가 바라는 바는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암기하고 공부해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우선 필요한 건 흔히 빠지는 암기의 함정을 또렷이 의식하는 것, 그리고 그 함정을 메우고 공부하는 것이다.p21"

위의 문장을 읽어보며 어떠한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고 실제로 책에서 나온 방법 그대로 따라해보기도 했다.

책에서는 공부하는 법을 알려주는데 스포관계상 서평에는 쓰지 않지만, 나에게 획기적인 방향을 선사하였고 그대로 실제로 업무에서 적용해보니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어 좋았다.

왜 이러한 방법으로 했는지 내 업부 방향에 잘못을 깨달았고 책에 나온 방향 그대로 평생 따라하기로 결심했다.

또한, 책에서는 문장으로만 알리는게 아닌, 그림으로 표현해주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새로운 법칙을 책에서 소개해주어서 몰랐던 내용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나는 책을 통해 더이상 다가오는 마흔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어서 좋았다.

어렵지 않게 공부를 하고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한국경제신문을 통해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