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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마이웨이 - 끝내주게 멋진 나를 위한 52가지 방법
안드레아 오언 지음, 임가영 옮김 / 홍익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항상 사회생활이나 업무를 하면서 힘들고 지친적이 많았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며 나보다 타인의 시각, 시선을 생각하며 그들의 생각, 감정을 먼저 우선시했던 나였기에, 책 " 어쨋거나 마이웨이 "를 통해 더이상 남에게 휘둘리는게 아닌, 나 자신을 우선시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저자 안드레아 오언은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 전문가인 ICT 인증 코치이며, 식사 장애, 알코올 중독 및 이혼을 극복하며 라이프 코칭의 세계적 강자로 부상하게 되었다.
책은 52가지 주제로 3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더이상 남보다, 나를, 나를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또한, 저자는 중요한 문장이나 단어들을 진한 색으로 표시 하기 때문에 저자의 생각을 알아채릴 수 있어 좋았으며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평소에 마음 속에 두었던 주제나, 남에게 물어보거나 이야기 할 수 없었던 주제의 답변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 상황이 아무리 나빠도 그게 당신의 불행할 운명을 결정하진 않는다. 상황이란 현실이자 인생 경험일 뿐 그 외에 다른 어떤 것도 의미하지 않는다. 요점은 여러 상황들이 모여 만들어진 게 인생이라는 것.p19 "
어떠한 상황이나 문제가 닥쳐오면 불행한 운명이라고 환경을 탓하거나 힘들어한적이 있었는데,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내 생각이 잘못된 것임을 알 수있어 좋았으며 변화 시키기 위해 노력이 필요함을 깨달았다.
" 당신을 향한 타인의 부정적인 생각들은, 사실은 그들 자신이 싫어하는 자기 모습이다.p65 "
항상 남들에게 부정적인 생각이나 공격을 받으면 힘들도 지쳐버리는게 사실이다.
그러나 위의 문장을 읽어보며, 어떠한 생각을 갖고 그들의 생각에 대항하며 되고, 더이상 힘들어할 필요가 없는지 알 수 있어 좋았다.
책을 읽으면서 내 삶, 목적, 도전 의식을 갖고 나를 사랑하며, 나의 꿈을 향해 달려갈 것을 다짐하고 또 다짐하였다.
"여우야 카페"를 통해 홍익출판사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