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소의 비밀전략 - 세계의 라이프 스타일을 점령하다
두보치 지음, 이지은 옮김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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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미니소가 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가 물건을 구입한 적이 있다.

책 "미니소의 비밀전략"을 읽으면서 미니소의 창업의 과정을 바라보면서 그들이 왜 성공할 수 밖에 없었는지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

미니소는 두 명의 만남을 통해 전 세계 곳곳으로 퍼질 수 있게 만들었다. 

일본 패스트 패션 디자이너인 미야케 준야와 예궈푸의 만남을 통해 우리가 흔히 아는 미니소가 탄생하게 되었다. 그러나 단순히 그들의 만남을 통해 이루어진게 아닌 그들만의 전략을 통해 미니소가 성공할 수 밖에 없음을 책을 읽음을 통해 알 수 있었으며, 자신만의 회사, 독창적이면서 창의적인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서는 책을 통해 자신만의 전략을 세운다면 성공할 것이며 책을 읽기를 적극 추천한다.

또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입장에서 불편했던 점들을 개선하며 소비자가 편안하게 상품을 구경할 수 있도록 해주어서 나또한, 실제로 미니소 매장에 방문했을 때 좋았던 게 생각 났다.

더구나 미니소가 판매하는 상품들이 탄생하는 배경까지 나와 있기 때문에 매장 방문시 제품을 확인해보며 구입에 이루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저 미니소를 지나갈때에는 단순히 매장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책을 통해 생각의 전환를 가질 수 있었으며 미니소를 단순한 매장이 아닌, 노력의 집약체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며 다닐 것을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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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딸들 1
엘리자베스 마셜 토마스 지음, 이나경 옮김 / 홍익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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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손녀로써, 딸로써, 여성으로써 살아왔던 나

책 " 세상의 모든 딸들 1 " 을 통해서 주인공 야난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우리가 구석기 시대부터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고 왔는지 알 수 있었기 때문에 미래의 후손들에게 어떠한 지혜와 미래를 선사해야 하는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해서 좋았다.

야난은 자신만의 가족과 함께 핏줄로 이어진 다른 가족과 함께 무리 지어서 살았지만 여러 이유를 통해 고난과 역경을 겪게 되면서 깨우치는 내용들이 책을 통해 알려준다.

그녀는 이미 많은 아픔을 겪으면서 미리 그녀가 여성으로써, 엄마로써 경험을 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이 가족을 이루어 엄마로써, 며느리로써, 부모로써 삶을 살 수 있을지 고민했다.

세상의 모든 딸들 1편을 읽으면서 기회가 된다면 2편으로 넘어가 야난이 경험했던 삶을 함께 살펴보며 그녀가 바라는, 원했던 것들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싶었다.


" "사람은 이렇게 살고, 이렇게 죽는 거란다. 세상의 모든 딸들이 나처럼 이렇게 살았어. 호랑이를 따르는 까마귀처럼 남편을 따르고, 아이를 낳고, 그렇게 사는 법이란다."p135 "


야난의 어머니가 그녀에게 말해준 문장처럼, 나 자신이 어떠한 모습으로 가정내에서 삶을 살아오고 행동을 해는지 생각해 보았다.

책을 통해 우리가 현재를 비롯하여 미래에 우리 여성으로써, 딸로써, 어머니가 된다면 어떠한 모습을 살아야할 지 고민해보는 기회를 선사받았으며 좋겠으며, 단순히 책 한권 읽는게 아닌, 더 나아가는 미래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으며 함께 토론하며 개선해 가는 과정이 되는 한 부분이 되었으며 하는 바램이 든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홍익출판사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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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엔 엄마의 엄마로 태어날게 - 세상 모든 딸들에게 보내는 스님의 마음편지
선명 지음, 김소라 그림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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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과 업무로 인해 힘들고 지쳤던 나에게

책 " 다음 생엔 엄마의 엄마로 태어날게 "를 읽으면서 나에게,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선사했다.

항상 주어진 삶이 어렵고 지친다고 토로만 했는지 작가 선명의 글을 읽으면서 행복을 느꼈고 김소라의 그림을 통해 어린 아이 시절 그림을 그렸던 그때의 기억으로 되돌아간다.

저자 선명의 글은 어렵지 않게, 내 마음의 아픔을 해소해주며, 책을 넘길 수 없도록 귀여우면서 아기자기한 모녀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였으며 계속 바라보게 만들었다.


" 헤어질 인연이라면 욕하지 않아도 헤어지게 됩니다.

  인연이 다하면 서로 죽을 만큼 아프게 하지 않아도 

  헤어지게 됩니다. p125"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우리가 어떠한 인간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내 마음을 울리게 하는 문장이나 페이지가 나오면 어머니와 함께 읽음을 하였으며 어떠한 삶의 행동, 방법을 갖고 살아야하는지 함께 토론도 하였다.


또한, 저자 선명의 삶과 출가를 하게 된 계기를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으며 그녀의 삶의 고됨을 깨달을 수 있었으며, 내 자신과 비교하며, 어떠한 삶과 생각을 갖고 살아야 하는지 계속 생각하게 되었다.

더구나 저자 선명님의 문장에서도 힘을 나게 해주고, 내 내면까지 뒤돌아 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쓸쓸한 내 삶에 한명의 친구를 만나듯한 기분이 들었다.

저자 선명님이 어머니와 함께 두번의 인연이 된 것 처럼,

나 또한 두번의 인연이 되는 가족이나 소중한 친구를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책을 읽음으로써 우리의 부모와 인연에 대해 좀더 생각하며 소중하게 여기는 기회가 되길 기원하며 책을 읽을 수 있어 감사하다. 



"문화충전 200% 카페"를 통해 21세기북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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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주의적 소확행 - 알고 보면 당신의 일상에 숨겨져 있는 소중한 점(dot)들
전수진 외 지음 / 치읓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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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내 삶 속에서는 소소한 확실한 행복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 제목인 " 지극히 개인주의적 소확행(행복, 일상) "과 책을 읽으면서 저자들이 알려주는 "행복"이 무엇인가, 새로운 행복 기준을 제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어 좋았다.

각 저자마다 행복을 알려주니, 지치고 힘든 삶 속에 있는 나에겐 힘이 되고 희망을 선사해주었다.


" 즉, 내가 먼저 말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그들에게 나는 그 나라 말도 못 하는 한 명의 외국인일 뿐이었다.p12"


위의 문장과 함께 저자 전수진이 경험했던 일들을 읽어보면서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떠한 행동을 갖고 살아야 하는지 알 수 있어 좋았다.


" 이 책을 통해서 만난 소중한 사람들처럼, 이제 난 인생의 비수기가 다시 온다 해도 가족과 그들과 더불어 준비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p27 "


나는 현실에 얽매여 힘들고 지쳐었다. 

러나 책을 통해 내 인생에서 소소한 행복은 무엇인지 찾을 수 있었으며 저자 7명의 그들의 소소한 행복을 읽으면서 나만의 소소한 행복을 찾을 수 있게 해주어서 좋았다.

항상 사회생활이 힘들다고, 업무가 나를 힘들게 한다고 매일매일 포기하고 주저 앉는 삶을 살고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그들이 제시하는 행복 기준을 읽어보며 우리가 어떠한 생각과 행동을 갖고 삶에 대처해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또한, 저자 김미려가 그림과 글을 통해 알려주는 행복의 기준을 읽으면서 내 마음속 폭풍이 사라지고 어느덧, 평화가 밀려오는게 눈으로 보였다.

책을 통해 소소한 행복을 잊지 않고 살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맙다.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치읓을 통해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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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얘기 한번 들어볼래? - 예순여덟, 엄마의 글쓰기
양옥선 지음 / 담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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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인 " 엄마 얘기 한번 들어볼래? "를 읽으면서 내 양쪽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려왔다.

어머니 생각이 들었는지..아니면 어머니에게 책 출판을 권유하지 못해서인지..

나는 책을 읽으면서 어머니의 삶과 경험을 나 자신에게만 남겨주는게 아닌, 저자 양옥선 처럼 많은 사람들에게도 알려주며 어머니를 생각하며 살아갔으며 하는 바램이 들었다.

저자 양옥선은 9월 8일 자신의 생일에 맞춰 첫 책을 출판하였으며 그녀의 삶 속 행복, 슬픔, 아픔 등을 책을 통해 알려주며 우리의 삶에서 어떠한 생각과 행동을 갖고 삶을 살아야가는지 깨달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

마치 우리 엄마가 옆에서 이야기해준듯한, 나에겐 힘들었던 삶과 생활이 마음과 가슴에서 싸악 사라지면서 편안하면서도 행복함을 느꼈다.

우리는 항상 내 삶과 생활이 좋지 않음을 항상 힘들어하며 살지 않았는 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우리가 끗끗이 이겨내며 오뚝이처럼 다시금 살아갈 수 있음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으며 항상 고맙고 감사한 삶을 살게 해주심을 깨달았다. 

또한, 저자 양옥선의 사진과 이야기를 읽으면서 예순여덟이 느껴지지 않으며 그녀가 다시금 책을 출판한다면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 양옥선의 자녀들이 부모님에게 해드리는 정성을 보면서 내 삶을 뒤돌아 볼 수 있었으며 나또한, 부모님에게 정성을 다해 해야 함을 느꼈으며 책을 통해 내 삶과 인생을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생활을 할 것을 깨달았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담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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