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얘기 한번 들어볼래? - 예순여덟, 엄마의 글쓰기
양옥선 지음 / 담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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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인 " 엄마 얘기 한번 들어볼래? "를 읽으면서 내 양쪽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려왔다.

어머니 생각이 들었는지..아니면 어머니에게 책 출판을 권유하지 못해서인지..

나는 책을 읽으면서 어머니의 삶과 경험을 나 자신에게만 남겨주는게 아닌, 저자 양옥선 처럼 많은 사람들에게도 알려주며 어머니를 생각하며 살아갔으며 하는 바램이 들었다.

저자 양옥선은 9월 8일 자신의 생일에 맞춰 첫 책을 출판하였으며 그녀의 삶 속 행복, 슬픔, 아픔 등을 책을 통해 알려주며 우리의 삶에서 어떠한 생각과 행동을 갖고 삶을 살아야가는지 깨달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

마치 우리 엄마가 옆에서 이야기해준듯한, 나에겐 힘들었던 삶과 생활이 마음과 가슴에서 싸악 사라지면서 편안하면서도 행복함을 느꼈다.

우리는 항상 내 삶과 생활이 좋지 않음을 항상 힘들어하며 살지 않았는 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우리가 끗끗이 이겨내며 오뚝이처럼 다시금 살아갈 수 있음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으며 항상 고맙고 감사한 삶을 살게 해주심을 깨달았다. 

또한, 저자 양옥선의 사진과 이야기를 읽으면서 예순여덟이 느껴지지 않으며 그녀가 다시금 책을 출판한다면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 양옥선의 자녀들이 부모님에게 해드리는 정성을 보면서 내 삶을 뒤돌아 볼 수 있었으며 나또한, 부모님에게 정성을 다해 해야 함을 느꼈으며 책을 통해 내 삶과 인생을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생활을 할 것을 깨달았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담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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