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너에게 난 , 나에게 넌

너에게 난 + 나에게 넌 세트 - 전2권
동그라미.새벽 세시 지음 / 경향BP / 2018년 5월

책 " 너에게 난 , 나에게 넌 " 은

"나", "너"를 중점으로 새벽 세시 분와 동그라미 작가분이 각각 쓴 책이다.

단순히 글로만 나열된 게 아니라

그 속에서 사진도 담아 있어 

글을 읽으면서 사진도 함께 보니 내 마음속 연애 감정도 불쑥 다시 솟아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우리가 사랑을 시작한만큼 이별도 있다.

그러나 그속에서 힘듦과 눈물 그리고 아픔이 있었다.

책 프롤로그에서 처럼 이별에 대한 방법을 안다면

내 마음 속 슬픔은 사라졌을 것이다.

책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을 읽어보며

우리의 인생 속 사랑하면서 아픔과 힘듦을 사라지게 할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마치 내가 누군가와 사랑을 나누고

사랑을 속삭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젋은 나이가 아니인만큼 "사랑"이 어렵고 힘들다.

책" 너에게 난 , 나에게 넌 "를 읽으며 

사랑을 좀 더 생각해보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다.

더불어 책 한 구석에서 사랑하는 이와 이별을 하면서 아파했던게 왜 그랬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 나와 어울리지 않은 사람을 억지로 껴안고 있다거나 

 나를 버려가며 그런 사람들 곁에 있기 시작할 때부터

 자존감이 낮아지기 시작하는 거지. (너에게 난 p103) "

그렇다.

내 삶속에서 자존감에 대해 여러 번 생각한 적 있었다.

윗 구절을 읽으면서 

일부러 함께 하려는 것보다 과감히 버리는 것도 중요함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 서운함을 표현하는 것도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그 어떠한 것도 할 수 없는

  어중간한 관계가 가장 힘들지. (너에게 난 p147) "

왜이리 내 마음을 알아채리는 것인지..

책 속에서 묵혀 있던 체중이 쑥 내려가게 만들었다.

이제금 사랑과 사람, 그리고 이별 때문에 힘들어 하지 않을테다.

사랑과 이별은 종이 한장 차이이다.
그러나 항상 이별은 힘들고 어렵다.
나는 책을 읽음으로써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하며 노력해야하는지 깨닫게 되었다.
항상 슬퍼하며 아무 일을 하지 못했던 나이기에
이제 두렵지 않고 힘들지 않다.
나의 밝고 행복한 사랑을 위해서 책을 읽을 기회를 주심을 감사하다.

이별이 다가온다면 책을 다시 펼쳐 들어 어떤 방식으로 대할지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경향BP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평]숨’ 쉴 때마다 네가 ‘필요해’ (건강정보, 질병치료)

'숨' 쉴 때마다 네가 '필요해' - 전설의 호흡기내과 진성림 원장의 첫 에세이 ㅣ 숨 쉴 때마다 네가 필요해
진성림 지음 / 지식과감성# / 2018년 4월

책 " '숨' 쉴 때마다 네가 ‘필요해’ " (건강정보, 질병치료)

제목을 보자마자 내가 꼭! 읽어야 하는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병원에서 근무하는 입장이기에 더욱 그랬을지 모른다.

책 한장, 한장 넘기면서 

나는 학부 시절에 배웠던 지식을 상기하며

현장,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얻었던 경험을 되새기며

나에게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몸과 머리로 흡수하려고 노력했다.

사실, 진성림 의사는

개인병원 의사이기에, 단순히 처치만 하는 의사가 아니다.

그래서 인지 다양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의사로써, 개인사업가로써, 주인으로써, 그리고 사람으로써

진성림 의사를 다시금 상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숨을 쉰다는 것은 사실 중요하다.

그러나 매일매일 반복되는 삶속에서 

숨쉬는 것을 중요시 여기지 않고 사는게 대부분이다.

책 " '숨' 쉴 때마다 네가 ‘필요해’ "을 읽으며

우리의 삶속에 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절실히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더구나, 병원도 여러 분야가 나누어져있기 때문에

호흡기내과에 대해 잘 몰랐던 것은 사실이였다.

책으로나마 호흡기내과를 자세히 알 수 있어 너무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나 또한, 진성림 의사처럼 진실하면서, 환자를 진정으로 대하며

내 부모, 가족처럼 대하는 의료진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또한, 책 " 숨’ 쉴 때마다 네가 ‘필요해’ "을 읽으면서

환자 증상이나 사진(CT 등)등 임상적으로 경험해보지 못하면 알 수 없는 의학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와 있어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숨"

이제는 우리 곁에서 중요하며, 간절한 삶 속에서 사는 환자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하기에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좋다.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지식과감성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평]여덟 번 들으면 두 번 말하라

여덟 번 들으면 두 번 말하라 - 영리한 인생을 사는 50가지 기술
와카오 히로유키 지음, 김현영 옮김 / 마음서재 / 2018년 5월

책 "여덟 번 들으면 두 번 말하라 "은

처음부터 내 마음을 알고서

나에게 결론을 선사해주는 것 같았다.
그렇다.
작가 와카오 히로유키처럼
나는 최후를 경험하지 못했다.
단순히 힘든 삶이라고 도망치려고 했을뿐이였다.

책 "여덟 번 들으면 두 번 말하라" 에서는
영리한 인생을 사는
50가지의 기술이 나와있다.

한가지, 한가지 기술을
읽으며 내 마음은 정화되고
가슴속에 기술을 입력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내 마음을 괴롭혔던 한 문제의 해결책을
책 속에서 찾을 수 있었다.
그건 "나"
이제 책을 통해 배웠으니 성장의 기회 밖에 남지 않았다.

책 중간에서
내 삶 속, 내 모습이 그대로 보여지고 글로 표현되는게 많았다.
그래서 아니 부끄러웠다.
이제야 내 삶을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내 모습을 꿈꾸려고 생각을 바꾸었다.
책에 나온 기술을
내 삶에 적용하기위해 수첩에 적어두었다.
단순히 책을 읽고 끝내는게 아닌,
진심으로 내 삶에 적용해야함을 책을 읽는 내내 들었다.

그리고 누구에게서도 들을 수 없었던
값진 경험담도 책에서 읽을 수 있었고
내 삶에 적용한다면
이제 두렵지 않고 전진만이 남을 것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 "여덟 번 들으면 두 번 말하라 "를 읽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내 삶이 힘들다고 지친다고
나를 억압하고 괴롭게 했다.
그러나 책에서 내 삶의 열쇠를 발견했고

기회의 장을 열수 있게 되었다.

나는 이제 더 이상 힘들지 않을 것이다.

"문화충전200% 카페"를 통해 마음서재에서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평]불안하지 않게 사는 법

불안하지 않게 사는 법 - 인생을 편안하게 즐기며 사는 육조단경의 지혜
페이융 지음, 허유영 옮김 / 유노북스 / 2018년 5월

항상 삶이 힘들다고 하면서,

내가 하는 업무가 완벽하지 못한다고 하면서 매일 매일 불안했었다.
책 " 불안하지 않게 사는 법" 서문을 읽으면서 

나는 무엇인가

가슴속에서 안정, 차분함이 느껴지고 힘이 쏫아 올라왔다.

나또한 내 삶을 사랑하며 즐기면서 살자라는 생각을
책을 읽는 내내 생각이 들었다.
또한, 어떠한 삶이라도 그 속에서 충실히 하며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려는 가치, 생각도 중요함을 느꼈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의견을 함부로 내뱉기는 어렵다.
그래서 마음이 아프고 힘든적이 많았다.

그런데 책 "불안하지 않게 사는 법"에서
내 삶 속 힘듦이 이미 알고 나에게 빛과 희망을 보여주는것 같았다.
어찌 해야할지 나는 책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고 길을 발견했다. 

또한, 책을 읽다보며 글 마지막에 다시금 

내용을 정리하는게 있다.

이 글귀를 계속 읽어가며 마음속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되새기는 것도 좋을 것같다.

행복한 사람은 풍경 바라보듯 인생을 대하고 우울한 사람은 마라톤 경주하듯 인생을 산다. 사는게 힘들고 피곤하다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듯 세상을 바라보라. p83

책을 읽는 내내 눈물이 흘러 나왔다.

어찌 내 현실, 환경 그리고 마음을 알아채리는지..

책 "불안하지 않게 사는 법"곳곳에서 

내가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이야기와 

어떤 식으로 나아가야하는지 나와 있다.

그러하기에 단순히 한번 읽고 덮는게 아닌,
다시금 읽어보며
가슴속 메모장에 남겨두어야할 것이다.
책 제일 뒤에는
우리말 육조단경 전문이 있다.

전문도 차근차근 읽어가보니 혜능의 생각이 

마음 속에 떠오르면 차분해지는 게 느껴졌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유노북스에서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평]기억하지 않으면 없던 일이 될까봐(여행에세이)

기억하지 않으면 없던 일이 될까봐
이지상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4월

사회생활에 얽메여 

어디론가 떠나야함을 생각 하지 못했다.

그러나 책을 통해 

작가의 눈으로, 머리로 그리고 가슴으로

그곳을 바라보며 느끼고 싶었다.

책 " 기억하지 않으면 없던 일이 될까봐 "

여행에세이를

프롤로그 부터 

차근 차근 작가의 가슴이 되어, 눈이 되어 읽어본다.

단순한 도시 소개글이 아니다.

그곳에서 심도있게

아니 그곳의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생각하려는 모습이 내 눈에 보였다.

책 속 틈틈히

내 삶에서 잘못 생각하며 관습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 파악되었고

참으로 부끄러웠다.

젊은 여대생 유제니아는 그런 현실 속에서 "돈 워리, 비 해피"를 흥얼거렸던 것이다. p21

그녀 처럼  

나 자신도 삶의 힘듦 속 괴롭다고 

주저 앉고 포기 하는게 아니고

그저 흥얼거리며 즐기려고 한다.

또한, 도시 마다 

그속에 느꼈던 작가의 생각들이

참으로 내 마음을 동요하며 

몇번이나 읽게 했다.

그곳에서 경험했던 

이야기를 읽어보며 그 나라의 사람과 행동을 파악할 수 있었다.

작가가 26년 전에 마신 에스프레소 한잔

책을 읽는 내내 나도 한잔 마시면서

그들의 따뜻함을 느꼈다.

내가 좋아한 차, 커피 이야기가 나와 있어

비록 가고 싶었지만 갈 수 없는 내 현실속에서

책을 통해 대리만족 할 수 있어 좋았다.

또한, 400개 도시와의 만남이기에

다양한 도시, 처음 보았던 도시, 알고 있는 도시를

글로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비록, 몸은 여기에 머물고 있지만

책 "기억하지 않으면 없던 일이 될까봐(여행에세이)"를 만나

내 자신을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다양한 사람을 만났고

그곳의 사람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나또한, 책을 읽으면서

방랑객이 되어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여행도 하고 책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제목처럼 기억하지 않으면 없던 일이 될까봐

나자신도 책열심히 읽고 글로 남겨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