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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지 않게 사는 법 - 인생을 편안하게 즐기며 사는 육조단경의 지혜
페이융 지음, 허유영 옮김 / 유노북스 / 2018년 5월
평점 :
항상 삶이 힘들다고 하면서,
내가 하는 업무가 완벽하지 못한다고 하면서 매일 매일 불안했었다.
책 " 불안하지 않게 사는 법" 서문을 읽으면서
나는 무엇인가
가슴속에서 안정, 차분함이 느껴지고 힘이 쏫아 올라왔다.
나또한 내 삶을 사랑하며 즐기면서 살자라는 생각을
책을 읽는 내내 생각이 들었다.
또한, 어떠한 삶이라도 그 속에서 충실히 하며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려는 가치, 생각도 중요함을 느꼈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의견을 함부로 내뱉기는 어렵다.
그래서 마음이 아프고 힘든적이 많았다.
그런데 책 "불안하지 않게 사는 법"에서
내 삶 속 힘듦이 이미 알고 나에게 빛과 희망을 보여주는것 같았다.
어찌 해야할지 나는 책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고 길을 발견했다.
또한, 책을 읽다보며 글 마지막에 다시금
내용을 정리하는게 있다.
이 글귀를 계속 읽어가며 마음속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되새기는 것도 좋을 것같다.
| 행복한 사람은 풍경 바라보듯 인생을 대하고 우울한 사람은 마라톤 경주하듯 인생을 산다. 사는게 힘들고 피곤하다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듯 세상을 바라보라. p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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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눈물이 흘러 나왔다.
어찌 내 현실, 환경 그리고 마음을 알아채리는지..
책 "불안하지 않게 사는 법"곳곳에서
내가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이야기와
어떤 식으로 나아가야하는지 나와 있다.
그러하기에 단순히 한번 읽고 덮는게 아닌,
다시금 읽어보며
가슴속 메모장에 남겨두어야할 것이다.
책 제일 뒤에는
우리말 육조단경 전문이 있다.
전문도 차근차근 읽어가보니 혜능의 생각이
마음 속에 떠오르면 차분해지는 게 느껴졌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유노북스에서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