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촉즉발의 순간에 고교가 쉬는 동안 열일하는 뻔뻔하고 용감한 선평후. 가여운 잉여 고승풍 때문에 웃었다. 21권에서 주는 교훈. 위험한 약은 반드시 안전한 곳에 꽁꽁 감추고, 정공은 꼭 감시인을 곁에 둘 것! !
운명에 농락당한 가엾은 이 인가, 새로운 빌런 인가? 음모가 재미난 19권 이다. 근데, 고교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한가? 주변인들이 하나같이 철면피에 말빨까지 좋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