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교 사연까지는 몰입도 되고 재미있었는데, 이후 추가 된 에피소드에 김빠진 탄산음료 마신 기분이라 살짝 아쉽다. 그래도 20권 외전 마무리까지 잘 읽었다. 빠이빠이~ 중생지금수적녀!
16권도 여전하다. 누구는 깜냥도 안되는데 덤벼들더니 허무하게 사라지고... 독자1은 양념이 골고루 들어간 이 막장 글을 여유만만한 심운경 덕분에 믿고 느긋하게 읽고있다. 다음 출생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