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수보교낭 13 수보교낭 13
편방방 / 케이오씨엠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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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들에게만 솜사탕인 황태후와 고교가 좋다. 재미난 앙숙 태후와 황제 투닥투닥도 좋고~ 13권은 주무르며 농락하는 자 에서 쫓기는 자로써 입에 침마르는 정태비를 보는 재미가 제법이다. 보너스로 어설픈 연극 관람까지. 그러고보면 고교에게 고씨네 남정네는 다 만만하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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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수보교낭 12 수보교낭 12
편방방 / 케이오씨엠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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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속에서 누가 어떤 눈을 하고 어떤 표정을 짓는지 알수없는데, 단지 달콤한 목소리에 속지마라. 고교네 가족 빼고 죄다 흉수 같아서 찌릿한 재미가 있는 12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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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올곧으면 그림자가 비뚤어질 걱정을 하지 않는 것처럼 아무 잘못도 없으니 당당했다!
피해자를 위해 정의를 구현하고 가해자에게 대가를 치르게 해야 했다. - P155

동정심은 늘 약한 자를 향하기 마련이었다.
장 태후가 너무 강했기에 모두 그녀를 두려워했고 미워했으며 심지어 그녀가 사라지기를 바랐다. 아무도 그녀를 마음 아프게 바라보는 사람은 없었다. - P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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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수보교낭 11 수보교낭 11
편방방 / 케이오씨엠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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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물들과 교류가 빈번하고 얽히는 것이 많아지니 너무 자주 살기에 노출되는 고교. 근데 또 작위적인 만화처럼 넘어가는 부분들이 있어서 재미있으나 긴장감은 살짝 희미했던 11권 이다. 음모도 많은 것 같고, 뭔 관계가 잔뜩 뒤엉켜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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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수보교낭 10 수보교낭 10
편방방 / 케이오씨엠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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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안에서 소소한 일상을 보낼 때 와 다르게 더 넓은 곳을 거닐며 세상을 마주할 때 의도치않게 위험에 노출되는 이들. 10권은 안타까운 사건도 있었지만 정공의 말썽과 할머니의 소설 덕에 역시나 웃으며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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