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서녀공략 07

[eBook] 서녀공략 07 ㅣ 서녀공략 7
지지 / 만월 / 2021년 7월

대가족 중심의 가부장적인 시대 중.상류 여인들의 이야기를 복잡한 가정사.복식.장신구.요리 등등 다양하게 보여줘서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 하다. 로맨스는 없지만, 여전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글이다. 뚜루루 ~ 8권 고고~

[100자평] 서녀공략 06

[eBook] 서녀공략 06 ㅣ 서녀공략 6
지지 / 만월 / 2021년 7월

여태 읽어본 중국 소설은 음모가 한가득이라 이 글도 의심하며 읽고 있는중이다. 사건사고는 끊이지 않으나 그럭저럭 납득할 수준으로 풀려가는데, 여기 1인은 잘 지내는 십일낭보다는 자주 등장하는 이도 아닌 나십낭이 자꾸만 신경 쓰인다. 스토리가 좋아서 7권도 읽으러~

[100자평] 서녀공략 05

[eBook] 서녀공략 05 ㅣ 서녀공략 5
지지 / 만월 / 2021년 7월

알 수 없는 곳에서 모략이 벌어지고 있어도 차분히 자리 잡아가는 십일낭. 아직까지 우선 순위는 거슬리지 않고 무사히 살아가는 것 이기에 이리저리 눈치를 살피는 그녀들이 씁쓸하다. 나십낭도 잘 풀렸으면 ...

[100자평] 서녀공략 04

[eBook] 서녀공략 04 ㅣ 서녀공략 4
지지 / 만월 / 2021년 7월

이미 옆자리에 반짝이는 해바라기들이 잔뜩 있는 자의 또다른 부인. 어색 할수밖에 없는 계모. 손녀처럼 어린 며느리.경계 대상인 동서지간... 참 쉬운게 없다. 나도 읽는데 거부감이 참 많이든다. 그래도 아직은 음모 투성이 글이 아니라서 곤두서지 않고 읽음.

[100자평] 서녀공략 03

[eBook] 서녀공략 03 ㅣ 서녀공략 3
지지 / 만월 / 2021년 7월

몇번째 딸이라고 부르고 이름도 안나오네. 모두 그저 지쳐가는 삶과의 싸움에 치열 했을 뿐. 더이상의 의욕을 잃고 독기 빠진 그녀들 하나하나가 왜 이렇게 서글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