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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수많은 후회와 행복한 상상속에 또 하나의 만약에...
종말의 순간을 알고 있다면, 누구와 함께 어떻게 보낼까?
존 아이언멍거 [고래도 함께]
파도에 휩쓸려 위기의 순간 도움을 내밀어준 긴수염 고래와 바닷가 마을 사람들은 조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궁금해지는 글이예요.
해당 출판사에서 출간 기념 이벤트도 하고 있네요.
http://blog.naver.com/hdmhbook/220864999334
그리고,
[해를 품은달] [성균관 유생의 나날]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을 집필한 ' 정은궐' 작가의 신작 전 2권 [홍천기] 예고가 있네요.
하늘을 읽지만 볼수없는 그와 천재 화공으로 당당히 그의 눈이 되어가는 그녀.
이번에도 옛시대물로 돌아온 우리 작가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당연히 예약~
단,
기나긴 기다림이 되겠군요. 12월 출간예정.....
* 잔뜩 기대해서 글을 읽고난후 예상보다 좀 아쉬운감은 있었으나, 한양의 수호령과 한 가문에 얽힌 오래된 고리가 독특해서 재미있게 봄.
[홍천기] 읽은 느낌은 ☞ https://blog.aladin.co.kr/777888186/8942016
그리고,
소근소근
파본관련 해당 출판사 공지
http://blog.naver.com/roramce/220867133988
아래 [비원이야기] 2권 뒷부분에 페이지 누락이 있다는 공지네요. 구매하고 랩핑 뜯어보지 않은 분들은 출판사 공지 꼭 읽어보고 손해보지 않으시길 !!!
강버들 [비원이야기]
이지환 [화홍] 1부가 9쇄 증판이라니 축하드려요~
가상의 나라에서 벌이는 옛시대 이야기라 부담없이 그냥 즐기며 재미있게 읽고, 예전 구판으로 1부 소장중인 책인데 반갑네요. 2부는 개인지로 출간 되었을때 읽기는 했으나 1부 자녀들 이야기라 외전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