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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뽕이 있으나, 평행 세계 전생자인 고청운의 일대기를 큰 격랑없이 잔잔하게 그려내서 완결까지 부담없이 읽었다. 17권에 추가된 노년의 보너스 역시 잘봤다. 그나저나 . . . 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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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자적 고대생활 17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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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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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개선되는 시골 농가 이야기와 어린 나이로 치루는 과거 공부 사연도 제법 괜찮았다. 2권은 잔잔하고 착한이야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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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자적 고대생활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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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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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들의 혼인. 오랜 관계의 정리까지 외전 보너스를 시원하게 보여준다. 스토리 중반까지 갈등과 약간의 위기감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읽기 편한 드라마라서 재미있게 읽고 마지막 22권을 후련하게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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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용화 22 (번외 4)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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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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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을 남기고 본편 18권 완결. 독해져야 살아남고 새로운 짝을 찾아가고... 상황이 점차 사람을 변화시켜 간다. 뭐 이런 결말도 나쁘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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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용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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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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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반이라서 주로 설정 소개지만, 그래도 흑심을 품은 친척.다정한 친인척.개그 캐릭터 와 로맨스 부릉부릉 ~ 골고루 있어 재미있었던 2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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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용화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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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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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 구매 해놓고 이제서야 첫장 읽기 시작했는데 여의원 스타트 ? 일단 1권이 고구마가 아니라서 좋다. 재미도 있고, 다음권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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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용화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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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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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후세까지 보여줘서 아쉬움 없이 12권 덮음. 예지몽으로 인해 긴장감이나 반전이 없어서 밋밋했으나 착한 글이 주는 편안함으로 완결까지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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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부명 12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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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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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밀을 보면 누군가에게 호감을 얻는다는 것은 다 자기 할 나름. 시골에서 일상들이 잔잔해서 느긋하게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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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부명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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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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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여있던 운이 차근히 풀리는 과정에 소소하고 담백한 이야기들로 부담없는 첫권. 회귀도 아니고 많이 배우고 만능녀도 아니지만 드센 시엄니도 괜찮아서 계속 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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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부명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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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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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권 완결. 깔끔한 마무리에 후일담까지 재미있게 봤다. 게다가 부원령 꿈의 마무리까지 성의있게 다뤄준 만족스러운 글 이였다. 이래서 교육이 중요해 ! 애들은 부원령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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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원령기 25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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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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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지않은 부원령이 좋고 돈이 줄줄새는 주머니를 갖고서 툭툭 삐지는 캐릭도 재미있어서 2권 역시 잘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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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원령기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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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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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5권 짧다. 뒷이야기 더 있음 좋으련만. 궁 이야기는 아쉽지 않은데, 단지 가족이라는 이유로 팔자가 뒤엉켜 버린 그녀들이 아프다. 진단랑.진소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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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랑의경 25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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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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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팡이.칼 본격적인 의료 행위 진입으로 글은 더욱 흥미로워지고, 조련 당하는 조집사 때문에 터지는 웃음은 보너스. 소소하게 꽁한~ 교량은 매력 넘쳐서 3권이 너무도 짧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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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랑의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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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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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도 좋고 1권은 0원 이라서 읽기 시작. 초반에 호러 좀비물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 ~ 메디컬 이라기에는 ‘부추‘가 웃기고 ‘가면‘이 신통하다. 암튼 재미있어서 다음권 읽으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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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랑의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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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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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녀공략]은 한울타리에 뒤엉켜 사는 대가족의 크고 작은 희노애락을 소소하게 보여주며, 뾰족하게 날 세우지 않는 드라마로 끝까지 기분좋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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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녀공략 19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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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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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배경묘사와 상황설명이 많고 나십일낭의 활약이 두두러지는 것도 아니라서 타작가의 [서녀명~] 비교하면 속도감이 덜 하지만, 계속 읽고싶게 하는 매력 있는 글. 3권 읽으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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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녀공략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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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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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살아가던 이가 갑자기 옛시대에 그 위치 조차 불안한. 수많은 자식중 서녀로 살아가는 설정이 이제는 새롭다고 할수없으나, 불꽃이 튀지는 않아도 묘하게 긴장감이 생기며 재미있다. 2권 읽으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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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녀공략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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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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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하게 대부분의 음모를 쭉쭉 풀어가는 장한안이 통쾌한 글로, 본편도 짧은데 이왕이면 외전으로 강호유람까지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끝까지 꼬임없이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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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녀, 환생 4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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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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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쓰레기들이 놓은 덫에 스스로 걸어들어가게 역이용하는 장한안의 모습이 후련하다. 그나저나 몰래 숨어서 울어야 된다는 저 상황에 나는 왜 자꾸만 웃음이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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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녀, 환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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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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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다객 작가의 이번 딸래미는 ˝ 장한안˝ 회귀하여 벌어지는 사건. 아직 첫 번째 권이라 화끈한 복수 파티가 벌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콩꺼풀이 벗겨지고 신중해져서 속절없이 당하고 있지만은 않는 시원한 글이라서 역시나 페이지가 잘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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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녀, 환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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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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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하지않고 심묘의 앙큼한 활약이 두드러진 글이라서 외전까지 좋았다. 특히 한번 악역은 여전히 그악스러워서 복수가 더 시원하게 느껴졌다. 여기 잠탱이는 눈이 뻑뻑할 정도로 늦은 시간까지 몰입해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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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후의 귀환 14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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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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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완결 될 때까지는 읽어야 하겠기에 12권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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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전당포 시노부의 보석상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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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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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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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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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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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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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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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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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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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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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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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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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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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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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은 흥분을 진정 시키고, 아이가 어른이 되며, 나만이 아니라 주변을 돌아보게 만든다. 불타오르던 열기를 식혀 주기도 하고, 희미하게 남은 핏줄에 대한 호기심과 미련을 떨쳐낼 수 있는 냉정이 찾아오기도 한다. 이들 형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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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은빛 숟가락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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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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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시간만큼 모든걸 잘 하면 좋겠지만, 80년 지나도 여전히 세상은 만만치가 않다. 일도 사랑도 다시 쌓아가는 노년의 서툴고 어설픈 몸짓이 웃프다. 그녀들의 종착역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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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80세 마리코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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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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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기념으로 다시 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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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순례 : 바닷마을 다이어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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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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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모험가 와 다정한 여행자 [소말리와 숲의 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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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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