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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와 마리 [은빛 숟가락]

 

항상 그 자리 그대로 있는 것은 없다.  
숨이 깃들어 있는 것은 자의로 떠나고.  때론 변화를 주며 머물기도 한다.   그리고, 또 때로는...  운명의 시기심어린 변덕으로 ‘ 너 어디까지 버티냐? ‘ 시험을 받기도 한다.
아직은 겉 날개가 미처 완성되지 못한 아이들을 향해서 부는 바람이 가는 곳은 어디까지 일까?

 

지쳐있는 누군가에겐 보듬어주는 또하나의 가족이 있고, 피의 연결이 아니여도 사랑은 흐른다.   오늘 힘들어도 맛있는 것을 함께 먹으면 행복할 수 있고, 지난시간은 외로웠어도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은 함께갈 수 있으니... 함께 행복해지자고 말하는 작가의 부드러움이 그대로 녹아있는 글이였다.

 

 

지난번 구매에 이어서 후속권 구매.

 

 

 

 

 

 

 

 

 

 

 

 

 

 

 

 

 

 

 

은지필 [사랑만 하다 죽었으면 좋겠어]

제목이 판타지네. 

정말  나도 지저분하지 않고  " 하고싶은 것만 하다 죽고 싶어"

 

 

 

 

 

 

 

김빠 [나의 그대는 악마]

복수 라는 키워드에 오호라~~

#피폐 라는 태그에 아....

#집착 #도도녀 라는 태그에 구매 ok.

 

 

 

 

 

 

만화 [책벌레의 하극상 제1부 책이 없으면 만들면 돼! 5]

 

마인 팬클럽 회원은 라이트 노벨은 물론 만화책도 구매한다.

이번 5권의 코믹스 특별 단편 SS 는  <큰 상점의 회의와 머리 장식>

 

 

 

http://blog.aladin.co.kr/777888186/10376010

 

 

 

 

 

 

 

 

 하늘은 파랗고, 선선한 바람도 부는데...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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