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책벌레의 하극상] 제1부 책이 없으면 만들면 돼! 5.

만화 -  스즈카

원작 -  카즈키 미야  /  일러스트 원안 - 시이나 유우

 

원작은 라이트 노벨 이고, 만화 각색이다.    판타지 힐링 만화.

 

 

 

 

이세계 환생한 책벌레의 일상은 조용히 시끄럽다.

[책벌레의 하극상] 코믹스 1부 5권 책이 없으면 만들면 돼!  읽어보고 꼭꼭 씹어보기.

 

드디어 상인이 되기위한 본격 미션으로 새로운 만남을 갖은 마인의 프리다에대한 감상은 '이상한 아이' 란다.  루츠에게 한마디 들은 마인의 귀여운 반성. <길드장의 손녀> <프리다의 머리 장식>

이익이 많으면 좋지만...  그렇죠 정도라는게 있는 거죠~ 악덕 상인 열분덜 !

정보의 제공은 마무리까지 깔끔해야 한다.   <린샴 개선책> 혹시 모르는 피의 계약은 무서버 ~

기회가 왔을때는 재빨리 잡는다.   <트롬베가 나왔다>   계약은 신중하게, 그리고 완벽하게 기억한다 !   그래서, 은근히 힌트를 주는 벤노는 좋은 사람?  

올 겨울은 얼마나 추울지 나도 걱정이다.   집안을 온통 비닐하우스로 만들면 벽에 곰팡이가.... 궁핍한 생활일수록 다가올 한파는 무섭다.  암튼, 수작업 준비에 돌입하는 마인의 겨울나기. <겨울을 향해>  <돈의 힘>  그리고, 코믹스 특전 SS <큰 상점의 회의와 머리 장식> 에서 라이트 노벨로 읽지 못한 상인들의 정보 교환을 볼 수 있어서 진짜 좋았다.

 

 

'100%로 완벽하게 좋아 ' 를 누를 수 없어 아쉬운 [코믹 책벌레의 하극상 5].

 

1.   만화 연재분이 뎅강뎅강 잘려서 편집된 부분.   갑작스럽게 끊긴듯한 곳도 있어서 아쉽다.

 

2.   p7  <길드장의 손녀> 첫장에서 "나는 프리다야.   네가 마인이지?   금방 알아봤어."  라고 했는데, 

p37에서는 길드장 왈 " 프리타에게 아주 잘 어울리겠어." 란다.    이름이 바뀌는 오타...

 

 

그래도,  라노벨을 거쳐 코믹스 까지 책벌레 마인을 좋아하는 내게, 마인의 뾰로퉁한 표정이나, 멍한 표정 등등 다양한 볼거리에 나는 여전히 다음권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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