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

야마노우치 씨 댁과 그린 게이블스 - P131

좀 신경이 쓰여서 - P133

가냘픈 목소리로 열심히 사실을 말하려 하는 도모카의 모습 - P134

차고에서 두 사람의 시신이 발견 - P135

추론을 전개할 수가 없다. - P139

기록을 남기지 말아달라고 - P140

정체불명의 편지 - P142

"그분이라면 진상을 밝혀낼 수 있을지도 몰라요. 애초에······. 그게 모두를 위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P143

범행은 어떠한 순서로 이루어졌을까요? - P144

작동하지 않았던 카메라가 두 대
다카쓰카 씨 별장의 카메라
구리하라 씨 별장의 방범 카메라 - P146

면장갑으로 건드린 흔적 - P148

‘방범 카메라 정보‘ - P149

범인의 행동을 추측 - P150

피습당한 순서 - P152

그보다 훨씬 전에 - P153

펜을 들고 피해자들의 이름을 나란히 쓴 뒤 화살표로 이었다. - P155

다섯 채의 별장 위치도 - P156

조심스레 목소리를 낸 건 고사카 나나미 - P158

가가가 화이트보드에 내용을 추가했다. - P159

네 가지 패턴 - P160

범행 내용은 범인의 시점으로 작성 - P161

모든 범행이 아주 우연히 이루어졌죠. 한마디로 너무 닥치는 대로, 무계획적인 범행입니다. - P162

하지만 방범 카메라를 훼손한 시점에서는 명백히 살해 대상을 점찍어둔 상태 - P163

추론이라기보다는 상상 - P164

메인 다이닝에 따로 룸을 잡아놨습니다. - P166

희망하시는 분만 - P167

"그린 게이블스가 비어 있다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요?" - P169

"우리 중에 히카와와 관련된 사람이 있다는 건가요?" - P170

"어쩌면 앞으로도 더 많은 사실이 밝혀질지도 몰라." - P172

만일 누군가가 뭔가를 숨기고 있고, 그게 사건에 관련된 일이라면 가가씨는 절대로 놓치지 않아. - P173

사카키가 있는 건 예상 밖 - P175

어떤 관계? - P177

레이디 퍼스트로 - P178

쓰루야 스페셜 디너 - P180

어른들 눈치 볼 것 없어. - P181

설마 여기서 도망칠 작정은 아니겠지, 하고 묻는 것 같았다. - P183

소믈리에
몽라셰 - P184

샤토 마고 - P185

게걸스럽게 - P187

뇌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도파민 분비가 촉진됩니다. - P189

후계자 - P190

조바심 - P192

"엄마가 직접 만들어준 음식이 훨씬 맛있어요. 비교도 안 될 만큼." - P193

정신 나간 미친놈 하나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데다, 남겨진 사람의 앞날까지 어두워졌어. - P195

와이드 쇼 - P196

가족에게 복수하려 했다는 - P197

별장 처분 - P198

별장도 회사 재산 - P199

옥외 시설
사고물건 -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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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 씨는 못오겠대요. 아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어요.
무서워서 집 밖으로 나올 수가 없대요. - P104

그러니 저를 사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 생각하시고 처음부터 이야기해 주시는건 어떠십니까? - P67

시즈에는 마흔도 되기 전에 혼자 되었다. - P68

예전과 달라진 것은 시즈에가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점 - P70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 P71

열다섯 명 - P72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생일 축하를 - P74

사이렌 소리 - P75

순식간에 불안감이 - P77

여기도 피해자가 있다······. - P79

사쿠라기 씨 남편분하고 마토바 씨가 찔렸다는 소식 - P81

일면식도 없다고. - P82

묻어 있던 피는 구리하라 마사노리와 유미코의 것임이 밝혀졌다. - P84

현장 검증 - P85

유족들끼리만 검증회를 하자고 제안한 건 다카쓰카 슌사쿠라고 - P87

동행자를 데려오는 걸 허용한다고 - P88

불행한 우연
사소한 계기 - P90

도쿄역 야에스 중앙 출구 - P91

현지에서 해야 할 일을 생각하면 경험 풍부한 형사와 단둘이서 임하는 게 낫다. - P93

첫인상이 좋았고, 결코 말주변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같이 있으면 즐거웠다. - P94

에이스케가 차고 있던 시계 - P96

신경에 거슬렸다고요? - P97

등줄기가 서늘해졌다. - P99

검증회는 쓰루야 호텔에서 열리기로 되어 있었다. - P100

살인사건을 담당하는 부서 - P102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 P103

리에 씨는 못오겠대요. 아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어요.
무서워서 집 밖으로 나올 수가 없대요. - P104

마토바 마사야 씨도 피해자 중 한 분이라고 - P106

살해된 구리하라 부부의 외동딸 - P107

구노 마호
기숙사의 생활지도사 - P108

고사카 일가의 등장은 하루나에게 뜻밖의 사건이었다. - P109

지역 경찰이신 사카키 형사과장 - P110

태도에 따라 - P112

제삼자 - P114

사회와 진행 - P115

질문에는 솔직히 대답한다. - P117

사태를 알아챈 건 딸아이(사쿠라기 리에)고, 신고는 제(사쿠라기 지즈루)가 했어요. - P118

통신 상황실의 기록
오전 0시 5분에 110 신고 - P120

습격을 당하신 거군요. - P121

"그럼 찔리기 전, 또는 찔린 직후에 뭔가 목격하신 건 없습니까?" - P123

"배려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경찰들도 혼란스러웠던 겁니다." 사카키가 변명하듯 말했다. - P124

피해자 와시오 에이스케 - P125

다카쓰카 게이코 씨의 시신을 확인 - P128

현관문은 잠겨 있지 않아서 - P129

그랬더니 누가 주차장을 가로질러 밖으로 나갔어요. 재빨리 도망치듯이요. - P130

교묘한 복선을 파헤치는 예리한 추리
연이은 반전 끝에 도달한 충격적 진실

한여름호화 별장지에서 일어난 연속 살인사건.
자수한 범인은 범행 과정에 대해 입을 다문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자 검증회를 열고,
그 자리에 휴가 중인가가 교이치로 형사가 참석한다.
재구성되는 비극 속 예측하지 못한 진실이 그 정체를 드러낸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건
우연일까, 필연일까

진상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일들

히가시노 게이고가 재현한
황금시대 본격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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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なたが誰かを殺した

히가시노 게이고

KEIGO HIGASHINO

101번째 작품에서 미스터리의 원점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는 궁극의 미스터리

최근 10년 히가시노 작품 중 틀림없는 최고 걸작

최고은 옮김

북다

이번에는 가가가 진상까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도모카
유미코(미용실 경영)
마사노리
구리하라 - P6

리에는 사쿠라기 집안(종합병원을 운영하는 의사)의 외동딸이다. - P8

야마노우치 시즈에 - P8

조카 하루나 & 에이스케 - P9

다카쓰카(기업 경영) - P11

여름 오봉* 휴가를 별장에서 보내는 건 구리하라 가족의 연례행사였다. - P13

구리하라 가족과 다카쓰카 가족, 장소를 제공하는 야마노우치 가족, 그리고 사쿠라기 가족까지 네 집이다. - P14

약혼자 마토바 마사야 - P16

구리하라 씨 부인 - P19

와시오 하루나 - P20

사쿠라기 병원의 내과 의사로 근무 - P21

다카쓰카 사모님 생일 케이크 - P22

남편은 공인회계사고, 유미코 씨는 아오야마에서 미용실 경영 - P24

사쿠라기 병원의 독재자라 불리는 요이치였다. - P25

사쿠라기 지즈루 - P27

이 교활한 냉혈한과는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 P28

다카쓰카 게이코
남편 슌사쿠 - P29

고사카 가족
고사카 히토시와 나나미, 아들 가이토 - P30

백화점의 퍼스널 쇼퍼 - P33

건배사는 매번 슌사쿠가 맡았다. - P34

또래 친구가 없는데 도모카가 말동무가 되어주지 않을래? - P37

그 여자의 정체를 아는 건 나뿐이다. 
독침은 숨기고 있어야 무기니까. - P39

의료 현장의 전문가 커플 - P40

젊지는 않지만, 성숙한 여자 특유의 분위기가 아우라처럼 온몸을 감싸고 있었다. - P43

다들 다카쓰카 집안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슌사쿠보다 게이코한테 잘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는 것이다. - P44

고사카 씨는 재취업한 사람 - P46

자비로운 여신님인 척하지만 실은 엄청 집요한 음침 마녀니까. - P47

일단 경비 회사에 확인 - P48

예비 장인과 - P50

정적을 갈가리 찢는 비명 소리가 들렸다. - P52

파란 비닐 시트 - P54

쓰루야 호텔 - P56

심야에 일어난 살인사건 - P57

별장지에서 사람을 차례차례 습격하다니 - P58

지금 당장 경찰에 연락해서 여기로 출동하라고 전해 줘. - P61

피 묻은 나이프 - P62

가나모리 도키코 - P63

가가 교이치로
경시청 형사부 수사 제1과 - P65

귀여운 후배를 위해서
- P64

히가시노 게이고가 재현한
황금시대 본격 미스터리

교묘한 복선을 파헤치는 예리한 추리
연이은 반전 끝에 도달한 충격적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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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의 시간

스완

하얀 충동

히나구치 요리코의 최악의 낙하와 자포자기 캐논볼

라이언 블루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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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갑자기 아저씨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 P112

호수 안으로 걸어 들어갔다. - P112

나는 둑 위에 서서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벌린 채 아저씨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 P112

긴장감 - P112

당혹 - P113

뭔가 잃어버린 것을 물속에서 찾으려고 하는 것으로 생각 - P113

목욕을 하려는가 보다. - P113

호수를 걸어서 건너려는가 보다 - P113

좀머 아저씨와 수영은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 P113

목까지 차올랐지만······ - P113

목구멍까지 찼고 이어서 턱 위까지······. - P115

그제서야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감을 잡을 수 있게 되었지만 움직이지도 않고 소리지르지도 못했다. - P115

저 멀리에서 가라앉고 있는 작은 점에서 한 번도 눈을 떼지 않았다. - P115

어느 한 순간에 - P115

밀짚모자만이 어둑어둑한 원경으로 사라지기 전까지 오랫동안 그것을 쳐다보았다. - P115

2주일이 걸렸다. - P117

리틀 어부 아저씨의 부인 - P117

경찰에 실종 신고 - P117

여권용 사진 - P117

막시밀리안 에른스트 애기디우스 좀머. - P117

주요 화제 거리 - P117

대부분의 사람들은 - P118

그러나 생각이 호수까지 미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 P118

〈여름 행랑객〉 - P118

〈여름(Sommer, 좀머)〉 - P118

〈도시 사람들〉 - P118

〈여행객〉 - P118

침묵을 지켰다. - P118

내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 P120

내가 어째서 그렇게 오랫동안 또 그렇게 철저하게 침묵을 지킬 수 있었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 P120

기억 때문 - P120

신음 소리 - P120

떨리던 입술 - P120

「그러니 나를 좀 제발 그냥 놔두시오!」 - P120

나를 침묵하게 만들었던 또 다른 기억은 좀머 아저씨가 물 속에 가라앉던 모습이었다. - P120

책을 옮기고 나서 - P121

어린 시절에 대한 추억 - P121

빛깔이 고운 그림 - P121

한없이 높게만 보여지던 파란 하늘 - P121

고개를 잔뜩 뒤로 젖혀도 다 볼 수 없던 키다리 나무들 - P121

끝없이 길게만 느껴지던 길들 - P121

열 손가락으로 미처 다 세어 보기도 전에 굴 속으로 빨려 들어가던 기차의 긴 행렬 - P121

너무나 커 보여서 가늠조차 하지 못하던 부모님의 큰 키 - P121

꿈속에서까지 입을 헤벌리고 침을홀릴 만큼 꿀맛 같았던 알사탕의 맛 - P121

유년기의 풋뿟한 추억 - P122

장편 소설 『향수』로 이미 세계적 명성을 얻었으면서도 굳이 이곳 저곳으로 은둔처를 옮겨다니면서 철저하게 자신을 숨기고 살아가는 저자 - P122

『향수』 - P123

『콘트라베이스』 - P123

『비둘기』 - P123

『좀머 씨 이야기』 - 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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