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문학상장편대상

천선란 장편소설

허블

이건 이 이야기의 결말이자, 나의 최후이기도 하다. - P8

행복과 위로

애도와 회복

정상성과 결함

실수와 기회

자유로움의 진정한 의미를. 

‘호흡‘을 맞춘 경주마 -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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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담기지 않은 말 한마디가 남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 P393

선물 교환권 - P393

비밀로 - P394

그 비자금은 이혼 후에 반씩 나누기로 미리 합의했기때문에 누가 마음대로 가져가지 못하도록 두 개의 열쇠를하나씩 나눠 가졌다. - P394

신이 되었다 - P395

암표범 - P396

왜 선물로 칼을? - P397

‘다섯 명 죽임, 한 명 미수, 대성공. 협조에 감사‘ - P398

멍청한 어른들의 모습을 구경하며 즐겨야겠다고 - P399

사건과 진상에 관한 이야기 - P400

다음 직장을 찾아야겠다고, 마토바 마사야는 커피를 마시며 생각했다. - P401

운명의 톱니바퀴 - P402

지혈, 심장 마사지, AED······. - P402

천벌 - P403

개죽음 - P404

구리하라 도모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어서, 어떻게든 본인의 가치관에 끼워맞추려고 애쓰는 것 같았다. - P405

우리 얘기는 아직 시작도 안 했지. - P406

"남은 건 우리 문제네. 앞으로 어떻게 할지." - P407

이미 리에는 변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마토바는 깨달았다. - P408

존재하는 의미 - P410

고모가 불여우예요? - P411

물적 증거 - P412

흉기의 개수
남은 한 자루 - P413

피해자 수 - P413

두 명 찌름. - P414

와시오 하루나 씨, 그 나이프를 쓴 사람은 당신이죠?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아닙니까? - P415

부상은 경미 - P416

동기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P417

감수할 정도의 목적 - P418

투명에 가까운 얇은 종이를 여러 장 겹쳐보니 의혹이라는 그림이 선명하게 떠올랐다고 - P419

진심으로 상대를 ‘멋진 사람‘, ‘매력적인 여자‘라고 생각 - P420

남편과 고모에게 품고 있는 의심이 단순한 망상인지, 아니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지를 확인할 작정 - P421

시즈에의 심부름 - P422

혹시 교묘하게 날 쫓아낸 게 아닐까. - P423

진심으로 사랑했던 남자를, 하필이면 친구 같은 고모에게 빼앗기다니. - P424

오열 - P425

에이스케의 배신에 깊은 상처를 받으면서도, 더 이상 사태가 나빠지지 않고 평온하게 정상적인 원래 상태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강했다. - P425

평정심 - P426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 - P427

그 의심이 확신으로 바뀐 지금 - P428

시계를 언제 찾으러 가지. - P428

범인은 도망쳤지만 나이프는 주웠어. - P429

두 사람이 입을 맞췄다는 걸 2층에서도 알 수 있었다. - P430

칼자루 부분에 손수건이 감겨 있었다. - P431

이것은 그녀에게 내리는 벌이기도 했다. - P431

문제는 가가다. 그는 분명 시즈에에게도 이야기를 들으려 할 것이다. 그리고 그에게 거짓말은 통하지 않는다. - P431

교묘한 복선을 파헤치는 예리한 추리
연이은 반전 끝에 도달한 충격적 진실

히가시노 게이고가 재현한 황금시대 본격 미스터리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건 우연일까, 필연일까

가가 형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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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 - P335

몇몇 의문이 해소 - P337

어느 쪽이든 더욱더 공범의 존재감이 커졌다. - P338

구리하라 별장에서 사쿠라기 별장으로 - P340

당시와 똑같이 - P341

범인이 아직 근처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 P343

현장 검증 - P344

범행 현장 - P345

상식적으로 - P347

차라리 죽기를 바랐어도 - P348

가족이라 해도 - P350

살인 공범 - P351

이 별장지에 불여우가 있다고. - P352

그린 게이블스에서 남자와 일회를 즐기는 모습을. - P353

지금까지 계속 저자세였던 고사카 나나미의 서슬에 - P355

수면제 - P356

범인에게 피습당한 시늉 - P358

조치 - P359

가족의 복수 - P360

20년 전 일 - P362

뇌종양
개두술 - P362

판사도 진료기록부를 신뢰할 수 없다고하면서도, 증거 부족을 이유로 조작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 P364

원장의 외동딸 - P365

노린 건 거실에 있던 노트북 - P367

분명히 원장님이 죽기를 바랐습니다. - P368

이 난국을 타개할 사람 - P370

논리 정연한 내용 - P371

별장 밖에서 만날 약속 - P372

고개를 푹 숙인 소년 - P374

동쪽이 아니라 서쪽으로 사라졌다고요. - P375

첫째, 다카쓰카 게이코 부인과 별장 밖에서 만날 약속을 잡았습니다. 
둘째, 게이코 부인을 살해했습니다.
셋째, 마토바 씨를 찔렀습니다. 
넷째, 흉기를 처분했습니다. - P376

허황된 가설 - P378

가이토 군의 증언 - P379

사형당해도 되는데. - P380

"열네 살부터 열아홉 살까지는 소년법이 적용된다." - P380

구리하라 도모카는 부모를 용서할 수 없었다. - P381

보고 싶은 건 고양이 루비 - P382

슬픈 현실 - P38

불륜 관계 - P384

나는 어떻게 되는 걸까. 이혼 후 - P385

갑자기 학교가 봉쇄 - P386

부모에게 살의를 품게 된 건 그때부터였다. - P387

‘사형당하고 싶은 사람, 연락 기다립니다‘ - P388

아무래도 마리스는 진심으로 사형을 당하고 싶은 것 같았다. - P389

죽어도 싼 사람 - P389

별장을 습격한 정체불명의 연쇄 살인범을 만들어 내자는 방향으로 결론이 났다. - P390

가상 현실 게임 이야기 - P390

도모카는 다카쓰카 별장에 있는 할머니는 자기가 죽이겠다고 - P391

가이토는 제 부모를 포함해 그 자리에 있는 어른들을 모두 미워했다. - P392

진심이 담기지 않은 말 한마디가 남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 P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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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문서 - P274

그 배후에 다른 누군가의 의지가 작동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 P275

자기 망상 - P277

이 모녀는 날을 세워 대립 - P278

도모카 양의 기숙사에 문의 - P280

히카와 마호, 히카와 다이시의 동생입니다. - P281

신분을 증명할 만한 - P283

검증최에 참석한 목적 - P284

신분을 솔직하게 밝히고 오빠가 범행을 저지르게 된 이유나 경위를 밝히는 걸 도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P286

후견인이라면 - P287

왜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건지 - P289

당혹감 - P290

귀중한 의견을 들을 기회 - P292

두 가지의 장점
하나는 범인 히카와라는 인물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또 하나는 구노 씨 본인의 가설을 들을 수 있다는 점 - P293

히카와가 그 별장지에서 범행을 저지른 건 우연이 아니라, 누군가의 유도에 의해서였을지도 모른다는 추론 - P295

특수한 경우 - P296

빈자리가 하나 생겼다. - P298

인터넷 - P300

텔레그램 - P301

판타지 계열 게임뿐 - P302

부모님은 기대했을지도 몰라요. 오빠가 죽어주기를······. 자살하기를······. - P303

더 훌륭한 엘리트 코스를 밟기를 - P305

관심의 대상이 바뀐 겁니다. - P306

성적 폭행 - P307

반론이 아니라 질문 - P309

1. 범인은 왜 멀리 떨어진 별장지를 범행 장소로 선택했나? - P311

2. 범인은 어떻게 구리하라 씨 부부가 차고에 있는 것을 알았나? - P311

3. 범인은 어떻게 다카쓰카 게이코 씨가 실내에 혼자 있는것을 알았나? - P311

4. 체포당할 생각이었으면서 일부 방범 카메라를 못 쓰게 만든 이유는 무엇인가? - P311

5. 다카쓰카 게이코 씨 살해, 마토바 마사야 씨를 찔렀을때 사용한 나이프는 어디로 사라졌는가? - P311

6. 다카쓰카 게이코 씨의 손에 있던 종잇조각은 무엇인가?
원래 종이는 누가 가져갔는가? - P312

히카와 다이시는 누군가의 꾐에 넘어가 범행을 저질렀다. 뿐만 아니라 그 누군가는 적극적으로 범행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있다. - P314

공범이 지시했기 때문에. - P315

공범이 가르쳐 줬으니까. - P315

공범의 모습이 찍히는 걸 방지하기 위해. - P315

공범이 처분했다. - P315

종잇조각을 가지고 사라진 건 공범, 단 원래 종이가 무엇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 P315

그럼 여기서부터는 그자가 누구인지 찾아내겠습니다. 자비는 없습니다. - P317

이번 참석자 중에 공범이 있다. - P319

형사에게 정보를 얻은 피의자가 증거 인멸을 시도하거나, 공범과 입을 맞추는 걸 막기 위해서 - P320

걸어서 이동 - P322

출입금지를 알리는 테이프 - P323

흉기를 회수한 건, 히카와의 지문이 묻어 있지 않아서 다른 사람의 범행이라는 사실이 들통날 우려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 P325

다카쓰카 게이코를 살해한 건 히카와 다이시가 아니라 이 중에 있는 누군가다. 가가는 그렇게 말했다. - P326

공범이 파티가 끝나면 히카와에게 연락하기로 했던 게 아닐까요? - P327

도망이 늦어진 이유 - P329

셔터를 내린 건 누구? - P330

누군가가 히카와에게 지금 두 사람이 차고에 갈 것이라고 가르쳐주지 않는 한. - P331

그럼 밤중에 차고에 들어간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 P332

바닥 수납고 - P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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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옮겨야 할지 고민이 돼서······. - P201

인터넷 악플 - P203

과잉 노동 문제에 대한 얘기 - P204

부유한 VIP만 상대하는 미용실 경영자 - P206

의식 - P207

"히카와가 나이프를 숨겨 두었던 접시가 이 디저트 접시인가?" - P210

오히려 자기와 대화를 나누는 지배인이 어떤 표정을 짓는지 관찰하는 것 같았습니다. - P211

추상적
자의적 - P213

어떤 종류의 나이프
지문
피(구리하라 부부의 피) - P214

나이프는 같은 제품?
입수 경로
몇 개나 구입?(10개)
가격(3,800엔)
본인 명의 카드로
확보? - P215

"레스토랑에 가져온 나이프가 하나, 시신에 남아 있던 게 두 개, 그리고 히카와의 방에서 사용되지 않은 다섯 개가 발견됐지만, 나머지 두 개는 행방이 묘연하네." - P215

그중 하나로 다카쓰카 부인을,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저(마토바)를 찌를 때 썼겠죠. - P216

왜 흉기를 남겨두지 않았을까요. - P216

나이프를 찌른 각도와 히카와의 체격이 일치합니까? - P217

한 번에 너무 많은 정보가 들어와서, 모두 머릿속이 혼란스러우실 것 같은데요. - P219

유류품 - P220

게이코 오른손에 하얀 종잇조각 - P221

종이를 가져가려 한 건 누구인가? - P222

편지지에 인쇄된 건 - P224

유일하게 다카쓰카 슌사쿠는 그런 편지를 받은 적이 없다고 - P226

가가와 호텔 바에서 만날 약속을 - P227

교단에 선 경험 - P229

회장님과 사모님께 버림받으면 우리 가족은 끝이니까요. - P230

합격 불합격을 정하는 건 사모님 - P232

생일 선물 - P233

취한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 P235

당신들은 모두 일찍이 어딘가에서 누군가의 목숨을 빼앗았다······. - P237

생명과 직결되는 일을 하는 이상, 숙명 같은 것 - P238

사건 관계자 중 누군가가 다른 목적을 가지고 보냈다고 생각하는 게 합리적 - P240

합석할까요? - P241

그렇다면 편지를 보낸 사람은 살해된 피해자들에게도 같은 말을 하고싶은 걸지도 - P243

나쁜 소문 - P244

별장지에서 일어난 사건의 전조 - P246

작은 노트와 볼펜 - P247

인간이란 복잡한 존재 - P249

볼펜 : 소형 카메라가 내장된 기계 - P250

비밀로 - P252

인터넷상에서 중상비방을 당하고 있다는 - P253

‘별장지에서 살해된 공인회계사의 추악한 진실‘ - P254

‘별장지 살인사건 피해자들의 다른 얼굴‘ - P256

에이스케의 소꿉친구가 인터뷰 - P258

어쩌면 가가의 말대로 히카와에게는 명확한 범행 대상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 P259

기숙사 생활지도사가 아니라면 누구란 말인가. - P261

보통은 딸의 약혼자면 가족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지 않나. - P262

리에가 후회하고 싶지 않다는군요. - P264

둘이나 참석할 필요는 없다고. - P265

듣는 귀가 없는 곳에서 - P268

지혈······. 응급 처치 - P269

왜 그런 질문을 했을까. - P271

별장과 그 주변 지도 - P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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