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 부인이랑 마이클…………." - P299
"······ 저는 그게 제물이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 P300
로위나 드레이크가 살인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걸 도대체 어떻게 알아냈어요? - P300
물에 젖어서는 안 되는데도 젖어 있었던 사람 - P301
드레이크 부인과 마이클 가필드가 올가 세미노프를 죽였을 때 쿼리 우드에 누군가 있었고 그걸 목격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은 늘 하고 있었지요. - P303
그 둘은 정말 어울리지 않는 한 쌍 - P304
마이클 가필드가 자기 자신 외에 과연 사랑한 사람이 있었는지 의심스럽군요. 그가 원한 건 돈이었어요. - P304
아무래도 드레이크 씨가 죽기 전에 루엘린 스마이스 부인이 마이클 가필드와 로위나 드레이크의 관계를 알게 된 것 같아요. - P305
그가 원한 것은 여자의 아름다움이 아니라 아름다운 것을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창조적인 욕망을 실현하는 것 - P306
나는 올가의 시체가 분명 동네 어딘가에 숨겨져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 P309
"그는 이 사건에 딱 들어맞는 인물이었소." - P310
"그 아이는 당신의 딸이자 마이클 가필드의 딸이지요?" - P311
그의 상냥함 뒤에는 냉혹함과 무례함이 숨어 있지요. - P312
유일무이한 아름다움을 지닌 한 젊은이가 쌍날 도끼 그림이 새겨진 거석 옆에 누워 있는 모습. - P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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