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의 글쓰기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02 - 동물
권오길 지음, 최경원 그림 / 길벗스쿨 / 2007년 1월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동물

권오길 지음 / 최경원 그림
길벗스쿨

과학글쓰기 : 시기쟁이 매순이
나는 매순이다.  다 나를 샘쟁이, 시기쟁이라고 부르는데 난 더 노력하고 싶어 남을 본받으려는 것이니, 도니펀 같다고 놀리지 말길.
내 이름을 보면 내가 '매'라는 걸 알게 될거다.
며칠 뒤면 부리 콘테스트가 있다.
1등은 돈, 음식처럼 상품들과 명예가 많이 주어진다.  하지만 내가 질리 없다.  뭉툭한 새참참의 부리, 또 더 뭉툭한 올꽥꽥의 부리.
음하하!  칼보다 더 칼같은 내 부리! 크크크... 

매순이네 김매순 / 참참이네 새참참 / 꽥꽥이네 올꽥꽥 / 도용비 마도용

이번 주제는 '특이, 자신감'이다.
내 부리는 모두 갖췄으니~
그.런.데. 마도용이라는 애가 이사왔다.
꽤나 부리가 길다!  흠흠!
1번 선수가 가장 유리하다지만, 쟤 부린 너무 특이한데?  그렇다고 신입꼬마 녀석한테 명예만은 줄 수 없다!  드디어 콘테스트 발표다. 어? 파매 아줌마가 가리고 있는데...

은우의 글쓰기

나는 돼지! - 역사.생태.사육.다양성 ㅣ 생생 푸른 교과서 4
이브 코아.에스텔 데송브르 지음, 최인령 옮김, 장 올리비에 에롱 그림 / 청어람주니어 / 2008년 3월

나는 돼지!

이브 코아, 에스텔 데송브르 글 / 장 올리비에 에롱 그림
청어람미디어

제목 : 사람이 돼지랑
안녕, 난 꾸리야.
내가 누구냐고?  난 사람이야, 바보야!
좀 돼지를 닮기는 했지만 돼지처럼 뚱둥하고 더러운 먹보는 아냐.
나는 아빠를 따라 등산에 갔어.
아빠와 같이 산을 오르니 기뻤지.
근데 아빠랑 우유랑 라면을 사러 내려갔어.
난 혼자 바위에 앉았어.
어?  바위 위에 뭔 인형이 있네?
깨져있어.  난 이상한 그 인형을 손으로 잡았어.  으악!  돼지가 되버렸어!
으악!  돼지들이 거품을 물고있어!
꼬리를 자르고, 주사를 놓았어!
징그러워!  어?  돼지 인형의 반이야!
난 그걸 빨리 집었어.
휴!  다시 사람이 됬어.  돼지들이 너무 불쌍해!
난 돼지 인형을 하나로 맞췄어.
빛이 났어!  이번 일 덕분에 돼지가 너무 불쌍하다는 것을 알게 됬어.

지우의 Book Report

Magic Tree House #02 : The Knight at Dawn (Paperback + CD) ㅣ Magic Tree House 매직트리하우스 35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 Random House / 2003년 4월

The Knight at Dawn

by Mary Pope Osborne / illustrated by Sal Murdocca
Random House

  Today, Jack and Annie left at the Great Hall of the castle.
They were pursued to man.  Finally they were taken to soldier.  Soon, Annie shined flashlight to soldier and said " My magic wand!"  And they escape, but Jack fell down.  He was in the moat!
Fortunately, they out in the moat.
But, one knight waw them.  He helped them,  He brought them to magic tree house.
And Jack found out the knight.  He is Sam.

은우의 독서록

짜장면 더 주세요! - 중국집 요리사 ㅣ 일과 사람 1
이혜란 글.그림 / 사계절 / 2010년 4월

짜장면 더 주세요!

이혜란 지음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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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계절 독서추천 광고에서 [짜장면 더 주세요!]를 강력 추천합니다~
강희도 강력 추천하는 이 책은, 내용은 적지만 그만큼 맛깔나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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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금은 이벤트를 하지 않습니다^^)

은우의 독서록

춘악이 ㅣ 반달문고 14
김나무 지음, 강전희 그림 / 문학동네 / 2005년 7월

춘악이

김나무 글 / 강전희 그림
문학동네

춘악이에게
안녕? 춘악아!
난 은우라고 해.
책을 읽고 너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었다.
네가 쓰는 사투리를 좀 쓰고 싶어서 조금 썼는데 괘안캤지?
너는 너무 불쌍한 것 같다.
아부지도 일찍 죽었으니 말이예.
하지만 괘안타.
커서 선생님하면 된다.
사투리는 왤케 힘드노?
그리고 너 너무 착한갑다.
창해가 죽을 뻔한 건 니 때문이라고 논도 안 받았으니 말이예.
넌 복 받을 끼다.
그러믄 춘악아, 선생이 되서 만나면 좋겠다.
은우가
2011년 1월 18일 화요일 

추신 : 좋은 선생 될 끼다.
힘내라, 춘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