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대왕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9
윌리엄 골딩 지음, 이덕형 옮김 / 문예출판사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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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새로 시작한 '중등고전과 토론' 수업을 위한 두 번 째 지정도서^^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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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5
조지 오웰 지음, 도정일 옮김 / 민음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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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이 6월부터 새로 시작하는 '중등고전과 토론' 수업을 위한 지정도서^^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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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따와 지하철 모키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13
박효미 지음, 한지예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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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따와 지하철 모키

박효미 지음 / 한지예 그림
아이세움

  여러분~!  지하철 모키를 아세요?
아마 거의 모르실 거예요.록
저도 이 책을 보고는 모기를 모키로 잘못 썼나, 하고 착각했으니까요.
그럼 이 지하철 모키를 소개해 드릴께요.
모키는 지하철 의자 속에 산답니다.
팔과 다리는 초극세사만큼 가늘고, 얼굴은 세모네요.
머리와 크기가 비슷한, 볼록한 배에는 우리 손만한 사탕도 들어갈 정도의 자리가 있어요.
그리고 신기한 것은, 짜증을 먹으면 졸려서 빙빙 프로펠러의 바람을 쐬며 여름잠을 잔다는 것과 아이들의 눈에만 보인다는 거예요.
곤충 수집광 훈따(훈도의 애칭)가 깜짝 놀라 모키를 데려갔지만 다행이 다시 지하철로 갔으니 안심해요.
어쩌면 지하철을 탈 때 모키를 찾아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는 사람을 보면, 훈도나 민새, 이석이거나 저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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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 독살사건 1 - 문종에서 소현세자까지
이덕일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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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 독살 사건 1

이덕일 지음
다산초당

  문종, 단종, 예종, 연산군, 인종, 선조 그리고 소현세자까지 이 책에선 7명의 왕에 대해 나와 있다. 
1장. 문종에서는 문종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수양대군과 어의 전순의가 얽힌-가 나와있고,
2장. 단종에서는 단종의 죽음과 그 후에 이야기가 나와 있다.
3장. 예종에서는 갑자기 급서한 예종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와 비정한 모후 정희왕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다.
4장. 연산군에서는 연산군의 의문의 죽음과 '폭군' 연산군의 진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다.
5장. 인종에서는 문정왕후 윤씨의 인종 독살설과 인종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가 나와있다.
6장. 선조에서는 선조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와 광해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다.
마지막 7장에서는 인종의 아들 소현세자의 의문의 죽음과 세자빈 강씨(강빈)의 억울한 죽음이 나와 있다.
이 책을 보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 수 있었고 딱딱한 역사들을 지루하지 않게 잘 설명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꼭 2권도 보고 싶따! ㅎO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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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도둑 준모 낮은산 작은숲 4
오승희 지음, 최정인 그림 / 낮은산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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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도둑 준모

오승희 글 / 최정인 그림
낮은산

  준모는 엄마를 기쁘게 해주려고 공부를 열심히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해도 준모는 달라지지 않는다.
준모의 엄마는 실망하지만 준모에게 속상한 내색을 하지 않는다.
준모는 엄마가 상을 받아오면 좋아할 거라고 생각한다.
준모의 엄마는 준모가 그림을 잘 그린다고 생각해 준모에게 미술 학원을 다니게 하지만, 준모는 마음대로 그림을 그리지 못한다.
그런데 불조심 그리기 대회가 열리고, 준모는 열심히 그림 그려 내지만 항상 상을 타오는 예린이의 그림엔 택도 되지 않는다.
자신의 그림을 버린 준모는 담임선생님과 마주치고, 선생님은 준모의 말을 듣지도 않고 자신의 이름 쓰는 것을 깜빡한 예린의 그림에 준모의 이름을 쓴다.
그런데 준모는 상을 받고, 단짝 친구 진구에게만 털어 놓는다.
준모는 예린의 그림이 4-2반 선생님(담당)이 갖고 있는 지 보겠다며 은행나무 위로 올라간다.  하지만 나무 위에서 본 4-2반 선생님에겐 그림 같은 것이 없다.
그런데 선생님들이 모여 들고, 준모는 내려가려 하나 겁이 나서 내려가지 못하고, 울기만 한다.
다행이 체육 선생님에게 구조된 준모는 엄마에게 진실을 말하고, 엄마는 충격 먹지만 준모를 용서하고, 준모에게 상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준모는 그 뒤로도 상을 받지 못하지만, 달라진 엄마 덕분에, 달라진 자신 덕분에 행복하다.  이 책으로서 나는 다시 한 번 진실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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