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따와 지하철 모키 ㅣ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13
박효미 지음, 한지예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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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따와 지하철 모키

박효미 지음 / 한지예 그림
아이세움

  여러분~!  지하철 모키를 아세요?
아마 거의 모르실 거예요.록
저도 이 책을 보고는 모기를 모키로 잘못 썼나, 하고 착각했으니까요.
그럼 이 지하철 모키를 소개해 드릴께요.
모키는 지하철 의자 속에 산답니다.
팔과 다리는 초극세사만큼 가늘고, 얼굴은 세모네요.
머리와 크기가 비슷한, 볼록한 배에는 우리 손만한 사탕도 들어갈 정도의 자리가 있어요.
그리고 신기한 것은, 짜증을 먹으면 졸려서 빙빙 프로펠러의 바람을 쐬며 여름잠을 잔다는 것과 아이들의 눈에만 보인다는 거예요.
곤충 수집광 훈따(훈도의 애칭)가 깜짝 놀라 모키를 데려갔지만 다행이 다시 지하철로 갔으니 안심해요.
어쩌면 지하철을 탈 때 모키를 찾아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는 사람을 보면, 훈도나 민새, 이석이거나 저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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