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들의 스캔들 - 내 심장은 그댈 향해 뛰고 있소
홍지화 지음 / 작가와비평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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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거장들의 스캔들

홍지화 지음

작가와비평

 

 이 책은 문학의 거장이라고 할 수 있는 단테, 도스토옙스키, 괴테, 빅토르 위고, 보들레르, 에드거 앨런 포, 보부아르 & 사르트르, 그리고 만인의 연인이었던 루 살로메의 사랑에 대한 책이다.

<레미제라블>을 쓴 대문호 빅토르 위고는 심각한 여성 편력에 심각한 성도착증을 가지고 있었고 간통죄로 고발까지 당한다.

도스토엡스키는 도박중독이어서 하나뿐인 아내의 치마를 맡기고 도박을 했던 일화도 있다한다.

역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쓴 대문호 괴테도 역시 여성 편력에 '연애의존증'이 굉장히 심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그밖에 에드거 앨런 포는 친구의 어머니를 사랑한 것으로 나오고, 단테는 베아트리체 한 사람 만을 영원히 사랑하고, 잊지 못했다고 한다.

니체와 루, 파울 레로 이루어진 삼각관계를 이루며 남편인 안드레아스는 허수아비였다고 하며,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연인으로도 유명하다.

천재시인 보들레르는 검은 비너스, 잔느 뒤발과 하얀 비너스 사비티에 부인, 그리고 초록 비너스 마리 도브렁에게 자신의 심장을 주었다. 보들레르는 오이디프스 컴플렉스(Odipuskomplex모친에 대한 아들이 관능적인 사랑)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부아르와 샤르트르는 최고의 지성인 샤르트르와 페미니즘의 대모 보부아르의 결합은 독특했다. 바로 계약 연애.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지만 둘은 부부였고, 그러나 서로의 사생활은 몹시 난잡했다. 샤르트르의 여자들은 많았고, 특히 그가 사랑했던 아를레트는 그에게 입양되었고 그녀는 그의 죽음을 본 유일한 사람이였다.

보부아르는 자신이 왕성한 성욕을 가진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는 남자는 물론 여자까지 함께 사랑을 나누었다. 하지만 이들 모두 그들이 사랑하던 사람들로부터 영감을 얻었고, 그 결과 문학의 거장이 되었다.

→ 좀 색다른 주제이고 흥미로워서 하루 만에 다 읽은 책이다. 살짝 19금 이야기도 있었지만 문학의 거장들의 색다른 삶을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2011.12.24. 이지우(중1)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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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곤충 친구들 ㅣ 재미있는 곤충 학교 1
우샹민 지음, 샤지안 외 그림, 임국화 옮김, 최재천 외 감수 / 명진출판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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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기상천외한 곤충 친구들

재미있는 곤충학교 1

우샹민 글 / 샤지안, 장페이우 그림

명진출판

 

 이 세상에는 다양하고 수많은 곤충들이 살고 있어요.

이 책에는 그 곤충들을 학교 학생들로 의인화해서 살아가는 이야기가 그려져 있어요.

천덕꾸러기 파리와 앞장다리풍뎅이,

곤충을 위협하는 늑대거미 001과 사슴벌레,

꿀벌과 꽃등에와 장수말벌,

무서운 메뚜기 떼와 물방개,

명주잠자리와 사슴벌레

서로 돕고 살아가는 개미와 진딧물,

길앞잡이와 좀벌레,

장수풍뎅이와 (그 사촌 형)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와 소똥구리,

물방개와  칠성 무당벌레,

알락하늘소처럼 친숙한 곤충들이 모여 있는 딱정벌레반의 이야기예요.

딱정벌레반에는 모두 열일곱 가지의 곤충 이야기가 등장한답니다.

어쩌면 이 책의 교훈은 두 가지일 수도 있겠네요.

하나는 '곤충은 다양하다(?)!' 이고

나머지 하나는 '우정은 소중하다!' 이런 식으로 해서요.

그런데 저는 이 책에서 이해가 안되는 점이 몇가지 있었어요.

왜 검정점박이를 잡아먹은 길앞잡이를 학교 학생으로 들이는 지, 학생을 잡아먹을 수도 있는 곤충들을 입학시키는 지요.

학교 학생들이 서로 잡아 먹고, 학생이 누군가가 다른 사람을 잡아먹고 선생님을 잡아먹는다는 내용은 너무 끔찍하지 않나요?

이책의 내용을 감수하시고 추천해 주신 세계적인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교수님을 우리 언니는 만나봤다는 거예요~ 부럽다^^

2011.12.24. 이은우(초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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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와 신도 - 신숙주, 외로운 보국(輔國)의 길
김용상 지음 / 나남출판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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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와 신도

김용상 지음

나남

 

 신숙주, 그는 역사에서 변절자로 낙인 찍힌 문신인가? 신숙주에 대하여는 다음을 통하여 알아보면 되겠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5967  신숙주는 세조와 같은 해에 태어나, 세종시대에 집현전 학자로 등용되어 세종, 문종, 단종, 세조, 예종과 성종대에 사망함으로써, 6명의 왕을 섬기는 기구한(?) 운명을 살았다. 세종과 문종의 고명을 받은 다른 집현전 학자들이 사육신(박팽년(朴彭年)·성삼문(成三問)·이개(李塏)·하위지(河緯地)·유성원(柳誠源)·유응부(兪應孚) 등 여섯 사람)과 생육신(김시습(金時習)·원호(元昊)·이맹전(李孟專)·조려(趙旅)·성담수(成聘壽)·남효온(南孝溫))으로 단종을 지지할 때, 다른 선택을 했다는 이유로 변절자로 폄하되어 평가받았다고 하겠다.

세종대왕과 더불어 한글 창제에 공을 세운 문종이 왕위를 좀더 지켰으면 좋았을텐데, 운명이란 참으로 얄궃은 일이다. 어리고 유약한 단종이 왕위에 오른 후 신권이 크게 강화되고 이에 비해 왕권이 점점 희미해지는 것을 양녕대군이나 수양대군등은 그저 묵과할 수 없었을 터, 세종의 아들들이 모두 뜻을 모으지 못한 것도 수양대군에게 불을 지펴준 격이 되었을 것이다.

이향 문종, (2)이유 수양대군, (3)이용 안평대군, (4)이구 임영대군, (5)이여 광평대군, (6)이유 금성대군, (7)이임 평원대군, (8)이염 영응대군이 있었고, 이 중에서 셋째인 안평대군과 여섯째인 금성대군이 단종 편에 섰다가 역모로 몰려 죽음에 이르고, 훗 날 임영대군의 아들 귀성군 이준과 광평대군의 아들 영순군 이부는 세조에 의해 관직에 등용되기도 한다. 세조는 이른바 종친을 곁에 두고 왕권강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를 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숙주와 한명회를 신임하였던 세조는 신숙주는 조아지사(爪牙之士)이며, 당나라 학자이자 명재상으로 꼽히는 위징이라 평하기도 하였다. 한명회는 '나의 장자방'이라, 양성지는 '나의 제갈공명'이라, 최항에겐 유웅(뛰어난 유학자)라, 구치관에겐 '나의 만리장성', 박원형에겐 '나의 급암(중국 전한의 명신)'이라고, 윤필상에겐 '나의 보배로운 신하'라며 곁에 두고 싶어했다.

그러나 세조 말기에 이르러서는 신숙주와 한명회의 권력이 커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이들을 견제하기 위해 어린 조카들을 등용하여, 세자인 예종에게 힘을 실어주려는 예민한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이를 보면 세조가 그 아비 세종에는 못미치는 인물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일찍 승하한 탓인지, 여러모로 문종은 세종과 가장 닮은 아들이었다고 하고, 안평대군의 학식이나 재주를 높이 사는 사람들도 있는 듯하다. 그러나 역사는 원하는대로만 흘러가지 않는 듯, 세조는 권력을 쥐었을 지는 모르나, 생명은 마음대로 취하지 못하여, 첫 아들 의경세자 덕종도 원인모를 병으로 죽고, 둘째 아들 예종도 왕위에 오른 후 14개월만에 조카인 성종(의경세자의 둘째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주게 된다. 또한 세조 자신도 평생을 피부병으로 고생하다 향년 52세, 왕위에 오른 지 13년 3개월 만에 승하하고 만다. 인간적으로 조카를 폐위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고, 두 동생을 반역으로 몰아 제거하면서 얻은 왕의 자리를 기껏 13년 누리기 위함이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계유정난, 을해선위, 병자옥사 등의 숱한 격변의 소용돌이는 결국 역사가 심판할 일이다.

2011.12.24.  아직 여독이 덜 풀린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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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침묵 ㅣ 세계 거장들의 그림책 4
주제 사라마구 글, 마누엘 에스트라다 그림, 남진희 옮김 / 살림어린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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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침묵

주제 사라마구 글 / 미누엘 에스트라다 그림

살림어린이

 

 혹시 뭔가 시도했던 일이 잘 되지 않아서 서운했던 적이 있나요?

아마, 시도를 많이 해보는 사람이라도, 혹은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루고 싶었던 일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몹시 서울할 것이예요.

이 책에 등장하는 이름없는 소년은 계속해서 낚시를 시도하지만, 볼 수는 없어도 충분히 상상이 가는 괴물 물고기가 나타타 낚시는 커녕 낚시대를 제외한 모든 낚시 도구들을 빼앗아 가버립니다.

이에 소년은 절망하여 바보같은 생각을 품지만, 물에서는 침묵뿐입니다.

어쩌면 이 소년은 실패를 딛고 올라 서서 성공을 한아름 얻은, 최고의 어부가 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 번의 실패에 연연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물의 침묵이나 망가진 낚시대에도 연연하거나 좌절하지 않아야겠지요?

2011.12.23. 이은우(초등4)

 

아이의 글을 옮겨 적으면서, 사실, 조금 놀랐습니다. 책을 무척아나 좋아하는 아이여서, 내 아이이지만, 다른 여느 아이들보다는 생각이 깊다고 자부하고 있기는 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그림책을 보면서, 지은이의 생각을 이토록 잘 이해하고 있다니, 놀랍고, 기쁘고, 자랑스럽네요~

직접 낚시를 하는 소년보다, 그리고 이글을 읽는 어른들보다도 의젓한 생각을 하는 아이가 오늘 유난히 더 이뻐 보이네요~

책을 통해서 불쑥 커버린 아이를 보면서, 이제는 어떻게 이 아이를 밀어줘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같이 해야한답니다.

그저 옆에서 같이 책을 읽어주고, 책 읽은 내용으로 대화를 나누고, 뉴스를 보면서, 정치 이야기를 같이 주고 받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텐데......

어제는 김정은은 누구이고, 김정남은 누구냐고 묻더군요. 그리고 왜 김정은이 김정남을 암살하려 했느냐?고...... FTA도 궁금하고, 세계 정세도 궁금하고...... 슬슬 힘에 부치네요~

감동을 받은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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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왕자 1 - 미국 초등학교 입학하기 ㅣ 영어의 왕자 1
조현진 지음, 박철호 그림, 레이나 감수 / 상상의집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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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왕자

조현진 지음

상상의집

 

 책을 받자마자 후딱 읽어버린 울 꼬맹이는 이 책이 1권이니 계속계속 시리즈를 다 사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으이고~ 평소에 영어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좀 해 주지 ^^

본 책도 후딱~ 부록인 다이어리도 후딱~

그래서, 책 중간중간에 있는 문제를 좀 풀어보라 했더니, 조금 끙끙거리더니, 그것도 후딱 해치운다 ^^

(정말 시리즈를 다 사줘야 하니?)

 

차례를 보니,

1. 왕자와 거지

2. 구제 불능 왕자님

3. 미국으로 Go Go!

4. 골든 스쿨의 정체

5. 프린스 VS 킹

6. 나 비서의 음모

7. 뒤바뀐 두사람

 

1. 왕자와 거지

1. My name is ~ ( 영어 이름? 한국 이름? )

 
2. 구제 불능 왕자님

Who, When, Where, What, how, Why 등등등~

낱말 찾기는 어려워서 못찾는다 해서... 제가 대신......

 

3.  미국으로 Go Go!

 

4. 골든 스쿨의 정체

 

5. 프린스 VS 킹

6. 나 비서의 음모 

7. 뒤바뀐 두 사람

 

 

이제부터는 후딱 해친운(?) 영어의 왕자 다이어리 편이다~

1. 미국 초등학교 입학하기

p4

p8

p12

p16

p20

p24

p28

 

평소에 영어 숙제를 할 때도 전혀 옆에서 안도와주니까~ 아예 도와달라거나 물어보지도 않고 혼자 해결한다^^

그래서 가끔 준비물이나 과제물을 빼놓고 가기도 하는데... 그것도 본인이 감당해야할 일~

난 좀 매정한 엄마일까?

하지만, 울 딸이 초등학교 4학년이니, 이제 혼자 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공부는 본인이 해야 하는 것~

아직은 엄마가 더 잘하겠지만,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닌, 이 엄마 수준에 머물면 안되잖아?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야 할텐데^^

2011.12.17.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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