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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첫걸음 대박패턴 100 ㅣ 대박패턴 시리즈
최준희 지음, 김현철 감수 / 로그인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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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중국어 첫걸음 대박 패턴 100
최준희 지음 / 김현철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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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를 초등학교 4학년 때 시작해서, 지금은 중학교 1학년인 딸아이는 일찍 시작해서, 꾸준히 해온 덕인지, 제법 중국어를 잘 하는 것같다. 그러나 이도 추측일 뿐,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도저히 판단이 안되는 것은 엄마가 중국어를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4년 동안 중국어를 배우면서, 때로는 집에서 수업을 받기도 하였으나, 영어와는 달리 아무런 기초 상식이 없는 탓에, 내용을 어깨너머로라도 엿들을 수 조차 없으니, 답답할 뿐이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2010년 가을에, YCT를 통하여 Youth Chinese Test를 치루게 하였고, 그 결과 YCT 2급(Level2) 성적을 받고는, 그럭저럭 따라가기는 하는 모양이라고 위안은 삼았지만, 여전히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인지라, 그렇다고 같이 중국어를 배울 수도 없는 노릇이고, 중학교에 진학한 후에도 학교에서 실시하는 방과후 수업을 통해 중국어를 계속 공부를 시키기는 하였지만, 그저 자리만 지키고 있는지, 제대로 배우고 있는지도 확인할 길이 없음에랴~
이제 2학년이 되면 정규 수업과정에 중국어와 일본어로 나누어 수업을 받게 되는데, 지금까지 해 온 공부가 도움이 될지 걱정만 할 뿐이였다. 그런데, "중국어 한 달이면 독학할 수 있다!" 라는 글귀를 보는 순간, 그래! 바로 이거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책을 받아서 펼쳐보니, Intro 중국어 구경하기에 나온 글귀가 너무 마음에 쏙 든다.
중국어를 배울 때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것이 바로 '발음' 과 '성조'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중국어의 발음과 성조를 완벽하게 떼고 회화로 넘어가겠다'로 죽기살기로 달려들면 오히려 지치기 쉽습니다. '발음'과 '성조' 부분은 일단 간단히 읽고 넘어가셨다가, 회화를 배우면서 중간중간 필요할 때 다시 되돌아와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라는 글귀를 보는 순간, 답답함이 바람처럼 사라지고 만다. 중국어를 처음 배울 때 하도, 성조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성조를 제대로 익히려면 몇달이 걸린다는 둥,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중국어 성조를 무척 강조했던 것도 생각나고, 원어민 선생님에게 옮겨 중국어를 배울 때도, 이 성조를 몇 달이면 끝내줄 수 있다면서, 자신감을 나타냈던 일도 떠오르고, 또, 이 성조가 겁나서 중국어를 시작할 엄두조차 못 냈던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내가 이 나이에 이렇게 어렵고 힘든 공부를 뭐하러 시작할까? 하는 생각이 굴뚝같았기 때문이다.
단어만 넣으면 말이 되는 중국어 기초패턴을 보면서, 그래, 중국어의 단어 몇가지 만이라도 알아가면서, 제대로 중국어를 공부하는 아이와 함께 한다는 동질감 만이라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할 뿐이다. 딸아이에게, 중국어와 더불어 한자도 같이 공부하기를 독려하면 될 것이고~
초등학교를 입학하기 전부터 한자를 조금씩 가르쳤던 덕분인지, 그리고 학교에서 한자인증 시험을 실행할 때마다 매번 참여를 시켜서, 한자를 놓지 않게 한 덕분인지, 한자는 그럭저럭 잘 해주고 있고, 이렇게 한자를 꾸준히 해 온 것이 중국어 공부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된다.
Chapter1은 '주어+동사' 패턴으로 나는 간다, 나는 온다, 나는 안 간다, 너는 가니?, 나는 밥을 먹어, 나는 마트에 가와 같은 아주 기본적인 패턴을 소개하고 있고,
Chapter 02. ‘주어+형용사’ 패턴
Chapter 03. ‘是 ’자문 패턴
Chapter 04. ‘? 와 那 나’ 패턴
Chapter 05. ‘有’자문 패턴
Chapter 06. 중국어의 과거형 패턴
Chapter 07. 조동사 패턴 완전정복
Chapter 08. 중국어의 비교 패턴
Chapter 09. 부사 패턴, 전치사 패턴
Chapter 10. 안부인사
Chapter 11. 이름 및 가족 소개
Chapter 12. 나이 및 직업 소개
Chapter 13. 시간 및 일과 말하기
Chapter 14. 날짜 및 일정 말하기
Chapter 15. 화폐단위와 물건 구매
Chapter 16. 교통수단과 길 묻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제 첫 발을 내딛었으니, 차근차근, 조금씩 공부해 나가면서, 중국어를 시작해 볼까?
2012.1.18. 중국어를 시작하는 프래쉬맨
두뽀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