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을 넘어서는 토론학교 : 과학 - 토론으로 들여다 본 과학의 두 얼굴 ㅣ 청소년을 위한 토론학교
가치를꿈꾸는과학교사모임 지음 / 우리학교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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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넘어서는 토론학교 과학

토론으로 들여다 본 과학의 두 얼굴

가치를꿈꾸는과학교사모임 지음

우리학교

북극의 한 얼음판 위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근처의 한 낡은 집에 도착한 두 개의 다른 편지 []

① 북극곰에게 []

안녕, 북극곰아? 나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인 이은우라고 해.

하루하루 죽기살기로 살아가는 너에게 이런 편지를 읽을 여유로운 시간이나 있을 지는 모르겠다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으앙~ 엄마 아빠...

먼저, 미안해. 우리 때문에 너희가 그렇게 힘든 거잖아.

그리고, 힘내! 어렵고 힘들겠지만 나도 온실가스 줄이기와 에너지 절약을 하도록 할께!

②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때문에 방사능 피해를 입은 이 책의 59쪽 맨 앞(왼쪽)에 있는 아이에게 []

안녕, 아이야. 나는 이은우라고 해.

한국에 살고 있어.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났을 때, 일본과 가까이 있던 한국에 사는 나는 그 사실을 알고 아이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했어.

체르노빌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사능 때문에 발이 기형으로 된 네가 발을 보는 표정이 너무 애처로웠어!

이 책을 읽고 환경을 위하는 일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더욱더 느끼게 되었어.

얘야, 화이팅!

2012.3.7.(수)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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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잡히지 않겠다 ㅣ 아름다운 청소년 5
구드룬 파우제방 지음, 무타보어 옮김 / 별숲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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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잡히지 않겠다

아름다운 청소년 ⑤

구드룬 파우제방 지음

별숲

남아메리카를 배경으로 해서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1%의 부자와 99%의 가난한 사람들을 대립해서 불행한 한 가족을 모델로 사회 문제를 생각해 보게 하는 소설이다. 자연 친화적 삶과 대도시 문명 생활의 충돌, 도시 인구 팽창으로 인한 실업난과 주택 문제, 급격한 산업화에 따른 도시 노동자 삶의 애환 등 현대 사회의 여러 문제점을 제시한다.

산골에서 살던 인디오 청년 라몬 칼데라는 혼자 대도시로 나와 흑인 하녀인 라파엘라를 만나 가정을 꾸리고, 첫 아들 호셀리토, 둘째 딸 테레사, 셋째 아들 에르네스토, 네 번째와 다섯째 딸 쌍동이 카르멘과 레오노라, 여섯째 아들 엘리제오, 일곱째 딸 루이자, 여덟번 째 아들 알폰소를 낳는다. 그러나 쌍동이 레오노라는 태어난 지 6개월 만에 설사병으로, 엘리제오는 백일해로 죽는다. 테레사는 강가에 물을 길으러 갔다가 익사하고, 막내 알폰소는 사흘 만에 사망한다. 결국 호셀리토, 에르네스토, 카르멘, 루이자와 새롭게 생긴 동생 코스메, 늘 가족처럼 지내는 호세 할아버지까지 이르는 대 가족은 아버지 라몬이 공장에서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를 당하며 일자리를 잃게 되면서 생계조차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린다.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할 수 없다고 했던가? 부자들은 부자여서 돈이 많고, 돈이 많아 풍족하고, 그들의 풍요로움을 결코 나누지 않는다. 반면에 가난한 자들은 당장 먹고 살기조차 어렵기 때문에, 교육에 치중할 수 없고, 그 가난을 대물림하면서 가난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대통령을 꿈꾸며 공부하기를 열망한 호셀리토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도둑이 되어 경찰의 총에 맞고 사망한 아버지의 모습을 지켜보고는 절대로 잡히지 않는 도둑이 되기로 결심한다. 이제 겨우 열 살이 된 호셀리토에게 무슨 일을 해서라도 가족이 먹고 살아야 한다는 어려운 난제에 봉착한 것이다.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나는 1%인가?, 99%인가?"하는 질문을 던진다. 현재 우리의 삶은 여기에서처럼 당장 먹고 살 것이 없을만큼 심각하지는 않겠지만, 실업문제나 사회의 불평등, 어린이 노동 등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또한, 학교 폭력, 자살, 왕따문제가 새롭게 부각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다. 우리는 늘 함께 살면서, 그 사회 속에서 사회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것이니, 하나가 해결되면, 또 다른 문제들이 고개를 들게 마련이다.

청소년 소설로 나와 있지만, 현대의 청소년 들에게 잘 전달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의 청소년 들은 먹고 살기 위해 도둑질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이들을 결코 이해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들의 이 절박함이 제대로 전달이 될까? 내 답은 "아니다!" 이다. 어떻게 이렇게 대책없이 아이들은 많이 낳았으며, 조금이라도 돈이 남아있을 때, 과일 장사를 시작했어야지~

2012.3.7. 또 다른 문제로 머리가 아픈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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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지 2 - 문자와 식의 세계 ㅣ 수학동아 학습 만화 시리즈 2
이광연 글, 서석근 그림 / 동아엠앤비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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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으로 가득 찬 세상,,數수滿만地지 ②문자와 식의 세계(상)

수학동화 학습 만화 시리즈

글 이광연 교수 / 그림 서석근

과학동아북스

이 책의 1권 을 읽고 났을 때 : 아, 다 읽었다. 문제가 조금 어렵긴 하지만 재미있고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항상 수학 문제에 시달려야 하는 이세미, 이해왕, 선행만, 나힘찬, 한송이, 이교수(이 사람은 수학에 미쳤으니 예외(?)), 그리고 베어(?)가 불쌍해. 이야기도 재미있고, 수학 지식도 알려주니 일석이조!

요즘 수학 만화 / 영어 만화 / 과학 만화 / 종합 만화 /도서 들을 많이 읽은 것 같아.

2권도 기대된다! 이렇게 생각했다.

이번에 2권 을 읽은 뒤 : 이건 아예 못 풀면 죽는다 인데? -_-

왠지, 조금 문제가 어렵다 했는데 중학교 선행 학습이구나. 개상상이라니, 재미있다.

그리고 수학 게임이라는데, 이걸 꼭 붙여야겠다. '죽기살기' 수학 게임!

그러면 3권은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되는데? 베어의 개상상 모험, 재미있겠다~~!!

2012.3.6.(화) 이은우(초등5)

수만지 1권은 '수와 연산의 세계'을 다루었고, 2권은 '문자와 식의 세계' 를 다루고 있다.

등장인물은

수학 교수인 이교수

이세미(초등6)

그리고 이세미의 동생인, 이해왕(초등4)

선행만 (초등6)
나힘찬 (초등6)
한송이(이세미와 이해왕의 엄마)
아이들과 수만지 탐험을 다니는 베어

그리고 이들이 떠나는 수학으로 가득 찬 세상~ 재미나게 만화책을 읽다 보니, 어느새 중학 수학을 선행하고 말았네요~

문자식, 방정식, 등식, 다항식을 미리 배워 봤답니다. 3권에서는 어떤 내용을 다루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2012.3.6.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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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셜록 홈즈 1 - 죽음의 구름 ㅣ 소년 셜록 홈즈 1
앤드루 레인 지음, 김경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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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얍삽한 것 같지만... 추리 퀴즈북 받으려고 일단 1권만 구입~ 흥미진진, 어린 시절의 셜록 홈즈를 만나고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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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멘토링 - 7개 국어 하는 아이로 키우는
이정숙 지음 / 한솔수북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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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멘토링

이정숙 지음

한솔수북

모처럼 시간 내서 이 책을 읽고 있는데, 중학생, 초등학생인 두 딸아이가 눈을 동그랗게 해가지고는

"엄마! 설마, 우리에게 7개국어 가르치려고?"

"엄마는 몇개국어 하는데?"하고 따져 묻는다.

그저 있어서 읽는 거야라고 하면서 아이들의 목소리를 잠재우고... 내가 무슨 수로 7개국어 하기를 바라겠어? 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우리 아이들은 책을 좋아하고, 책을 많이 읽어서, 국어는 잘 한다고 자부하고 있는데, 중학생인 큰 딸은 영어도 곧잘하고, 4학년 때 시작한 중국어도 곧잘 하는 편이다. 다만, 성격이 너무 소극적이어서, 절대 질문하는 일 없고, 알고 있는 내용을 물어도 손들고 대답하는 것은 바랄 수도 없다. 제일 싫어하는 일이 발표하는 일이고, 목소리도 작아 토론은 기겁을 한다.

작은 딸은 발표는 좋아하지 않지만, 글쓰는 것을 좋아하고, 글로 써서 답하는 것은 자신있어하고, 그래도 비교적 아는 것 맞추는 것은 좋아하는 것 같다. 이 엄마는 맞든 틀리든 큰 소리부터 내는 스타일인데, 아빠의 성격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이 책을 쓴 아나운서 출신의 이정숙님의 큰 아들은 <뉴욕에서 길을 잃어도 좋다>를 낸 조창연이고 작은 아들은 <공부기술>등의 다수의 책을 낸 조승연이다. 어려서부터 책과 언어에 많이 노출을 시켜 사회에서 필요한 영재로 키워낸 것에 감탄을 하며, 박수를 보내며 그 노하우를 따라 몇가지를 실천해 보리라 마음 먹는다.

- 존댓말을 사용하도록

- 사전 활용기

- 한자공부 (이는 나도 열심히 추진하고 있는 바)

- 외국어 습득 요령 등은 따라하기를 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라틴어에 뿌리를 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그리스어에 뿌리를 둔 슬라브어, 러시아어

한국어, 헝가리어, 핀란드어 같은 우랄 알티이어 등으로 언어를 구분하고 있으니 참고할 만하다.

저자만큼 뛰어난 언어 감각도 없고, 책을 좋아하시는 외할아버지도 없으니(내 아버지는 책을 참 좋아하셨지만, 이미 오래 전에 돌아가셔서, 아이들 뿐 아니라, 사위의 얼굴도 못 보셨으니...) 다른 것으로 채워주리라~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니, <로마 제국 쇠망사>, <플루타르크 영웅전>은 구해서 꼭 읽히리라 마음 먹는다.

2012.3.6.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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