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사회 공부 ㅣ 생활 속 진짜 공부
과수원길 지음, 김영수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 현북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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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사회 공부

과수원길 글 / 김영수 그림

현북스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 때까지 정다산이 풍덩 빠져든 사회 과목의 비밀은?

'생활 속 공부' 시리즈인 이 책은 정다산의 하루와 사회를 연결시켜 만화로 표현한 책입니다.

법의 필요성, 선거 원칙, 민주적인 결정 방법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 현명한 선택, 유통과 가격, 무역을 하는 이유, 바람적인 인터넷 사용, 함께 해결하는 지역 문제, 바람직한 성 역할과 도시로의 인구 집중 등 여러 사회 지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그림은 괴발개발(?) 그려져서 친근감이 들기는 하지만, 대충 그린 듯한 느낌이 듭니다.

또 어린 아이가 쓴 것 같은 글씨체(컴퓨터로 쓴 것 빼고)도 대충 쓴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정확하고 또박또박 해야 하는 사회 학습만화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번에 읽었던 <<이디슨, 과학에 번쩍!>> 에 비해 시간의 흐름이 잘 나타나지 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 속에는 없는 예를 들어서, 다산이가 영어 학원을 빼먹고 해요(친구)와 논 시각이 2시 30분이라면 2시 50분쯤엔 다신이가 엄마에게 혼나 있거나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또 한 장과 한 장의 시간 차이가 보통 1시간으로 너무 많고, 그 사이의 일들 (이주영이 회장이 된 장면도 없슴!)은 알 수 없습니다.

'생활 속 공부' 시리즈는 주제에 충실하고, 앞 뒤장의 시간 변화가 잘 나타나 있을수록 재미있는 책인데, 이번 편은 그러지 않아서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2012.5.19.(토) 이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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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별
최문정 지음 / 다차원북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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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별

최문정 지음

다차원북스

'늘 아빠의 위로와 격려에 목말라 있는 발레리나인 딸과 항상 딸에게 잘해주지 못해 괴로워하는 군인 아버지와의 오래된 갈등과 뜨거운 화해를 그리고 있다.' 라는 책날개의 책 소개가 아주 적절하게 이 책의 내용을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주인공인 이수민이 NYCB(뉴욕시티발레단)의 프리마돈나인 탓에 발레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등장하므로, 약간의 상식(?)을 필요로 한다. 발레리나의 사랑과 인생 이야기가 아니라 서로를 깊이 사랑하고 있는 가족 이야기이기 때문에 누구나 결말(?)은 쉽게 예측 되거니와 누구와 사랑하고 누구와 결혼하고 어떻게 유지하느냐는 그리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된다.

앙트르샤가 사전 썸네일발레 동작 중 공중에서 발을 마주치는 스텝이라는 것을 몰라도 상관없다. '앙 바'와 '앙 오'를 몰라도 몰입에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 토슈즈 를 몰라도 좋다. 울 딸들에게 발레를 조금 가르쳐 봤지만, 입문 단계에서는 토슈주는 구경조차 하기도 힘들다. 그래도 발레슈즈(연습용) 썸네일, 발레복 썸네일, 스타킹, 워머 썸네일 , 망사 스커트썸네일 등을 모두 갖추었다. 다만, 다음의 내용을 한 번 읽고나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첨부해 본다.

지젤 19세기 프랑스의 낭만주의 시인인 고티에(Gautier)의 대본과 아돌프 아당(Adolphe Adam)의 음악으로 완성된 로맨틱발레의 대표작. 뉴스 썸네일 춤을 좋아하는 시골 아가씨 지젤은 로이스라는 시골 청년으로 가장한 귀족 알브레히트와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연적 힐라리옹이 로이스의 신분을 폭로하고 때마침 사냥하러 온 공주가 그의 약혼녀임을 안 지젤은 미쳐 춤추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제1막). 지젤은 깊은 밤 무덤에서 나와 숲을 찾아오는 젊은이를 숨이 끊길 때까지 춤을 추게 하는 윌리(결혼하지 않고 죽은 처녀의 영혼)가 된다. 지젤의 무덤을 찾아온 알브레히트는 윌리들의 포로가 되고 지젤은 아직도 사랑하는 그를 지켜주려고 온갖 노력을 다한다. 가까스로 새벽의 종소리가 울려 요정들은 물러가고 알브레히트는 구원을 받고, 지젤은 안식처로 돌아간다(제2막).

코펠리아 프랑스의 작곡가 L.들리브의 3막 4장의 발레.사전 썸네일 인형 작가 코페리우스가 만든 인형 코펠리아를 질투한 프란츠의 약혼녀 스와닐다는 어느날 코페리우스의 방에 숨어들어갔다가 코펠리아가 인형인 것을 알고 그 의상을 입고 코페리우스를 희롱한다. 마지막 막에서는 스와닐다와 프란츠의 화해가 축복을 받고 온갖 춤이 펼쳐진다. 헝가리의 민속무용 차르다시가 발레에 쓰인 것은 이것이 처음이며 그 후부터는 각국의 민속무용이 발레에서 쓰이게 되었다. 이 발레는 지금도 많은 발레단에 의하여 상연되고 있으며 또 5곡으로 발췌된 모음곡 《코펠리아》도 많이 연주되고 있다.

메이얼링 케네스 맥밀런(Kenneth MacMillan)이 안무한 3막 11장의 비극 발레. 1889년 1월 30일 새벽 빈 근교 별장에서 17세의 연인 마리 베세라를 죽이고 자신도 권총으로 자살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 루돌프의 인생을 그린 3막 11장의 비극 발레이다.

본인은 학벌도, 실력도 모자라 별을 달지 못한 초라한 군인이지만, 그 아빠에게 있어서 언제나 찬란한 별이었던 딸을 무기력하게 바라만 봐야하는 아빠. 그리고 별을 다섯 개 달은 맥아더 장군 보다 더 높게 그리고 화려하게 빛나는 아빠를 찾게되는 이야기가 가슴시리게 다가온다. 최문정 작가의 전작 <바보 엄마>를 찾아 읽어봐야 겠다.

2012.5.18.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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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학교 ㅣ 알맹이 그림책 27
이경혜 글, 김중석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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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학교

알맹이그림책 27

이경혜 글 / 김중석 그림

바람의아이들

[행복한 학교] 광고문

저는 매일 우리 1학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줘요.

아이들이 학교 오기를 싫어하는 것 같길래 <<행복한 학교>>를 읽어 주었더니 아이들이 또 읽어 달라고 극성을 부리네요.

학교 오기 싫다고 한 게 아이들과 동물, 물고기 친구들에게 미안하대요.

자기도 이 학교에게 '예쁜이 학교' 라는 이름을 붙여 주겠대요~

<<행복한 학교>>를 읽고 아이들이 학교와 배움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 것 같아 기뻐요.

그리고 제가 어릴 때 다니던 초등학교와 매우 비슷해서 옛 기억도 나네요.

- 학교 교사 선교미양.

학부모, 교사에겐 안심쿠폰, 아이들에게 특효약!

2012.5.17.(목)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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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드로잉 노트 ㅣ 이지 드로잉 노트
김충원 지음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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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드로잉 노트

Easy Drawing Note

김충원 지음

진선아트북

어린 시절, 노력해도 안되는 과목 중 하나가 바로 '미술!' 그림 잘 그리는 친구들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그래도 그 때는 예체능을 잘 못해도 공부를 잘(?)하면 실기과목 점수를 후하게 받을 수 있었던 시절이라, 큰 낭패를 겪지는 않았지만, 요즘 아이들에게는 공부도 공부지만, 예체능을 어느 정도 해 줘야 발목을 잡히지 않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듯하다.

지금 중학교 2학년인 큰 딸과 초등학교 5학년인 작은 딸 모두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 동네 미술학원 '그림 공방'에 보내서 저학년 때는 프로젝트 과정으로 그리고, 만들고 그렇게 시작해서, 중급 단계에서는 대생(드로잉)을 고급 단계에서는 포스터 과정까지 가르쳐 왔다.

드로잉 과정했던 스케치북을 찾아보니, 이 책의 내용과 흡사한 것 같아 몇 장 사진을 찍어 올려 본다.

아마 이 과정을 거친 후에 수채화를 진행해서 매주 그림 그리기를 진행해 온 듯 하다.

후반 사진을 보니, 이런 과정을 거쳐서 수채화를 그릴 경우에, 나무 하나도 한 가지 색으로 칠하는 것이 아니고, 점묘법을 접합시켜 비슷한 계열의 색으로 여러 차례 찍기를 해서 멋진 나무를 완성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두 딸 모두 화가가 될 정도의 재능이 있는 것이 아니지만, 부모와는 달리,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제일 못하는 과목이 미술이 아니고, 보통의 아이들처럼 그릴 수 있는 정도만 되어도 좋겠다.

큰 딸은 차분하게 앉아서 꾸준한 성격이라, 수업 시간 내에 잘 그리지는 못해도 늘 완성해서 과제를 제출하는 정도는 해 왔고, 작은 딸은 큰 딸보다는 그림을 잘 그리기는 하는 것 같은데, 종종 완성을 못하고 힘들어 하기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8절지가 아니라 4절지에 그림을 그려서 마쳐야 할 경우에는 옆에서 격려하고 독려해야 겨우 완성을 하기도 한다. 3학년 때, 호수공원에 나가 '환경 백일장'에 참가했을 때, 그림을 그려 내는데, 마무리를 못할까봐 옆에서 얼마나 애를 태웠는지... 그래도 애니메이션 부분에는 곧잘 상을 받아오기도 한다.

이번에 늘픔 STAR Festival에 뽑혀 상을 받은 작품이다.

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니,

What Is Drawing? (드로잉이란?)
Drawing Is Line! (드로잉은 선이다!)
Line Practice (선 긋기 연습)
Just Do It! (드로잉 신공)
The Use Of Line (선의 느낌)
The Most Important Thing In Drawing Is To Look! (관찰하기)
Man & Woman (남자와 여자의 드로잉)
Basic Forms (기본 형태 그리기)
Hatching (해칭)
Light & Shade (빛과 그림자)
The Point Of View (새로운 관점)
Choose The Good Angle! (좋은 앵글)
Negative Drawing (네거티브 드로잉)
Driving & Drawing (운전 & 드로잉)
Form Drawing (두 가지 드로잉 방법)
Don't Be Afraid! (두려움 버리기)
Free Hand Drawing (프리 핸드 드로잉)
Van Gogh (반 고흐 따라 하기)
Paul Klee (파울 클레 따라 하기)
Why Am I Drawing? (드로잉을 하는 이유)
Use Your Imagination (상상력 그리기)
Camera & Drawing (카메라 & 드로잉)
Drawing For Brain (건강한 뇌를 위한 드로잉)
Make A Copy! (따라 그리기 연습)
Make Your Own Drawing Note (나만의 드로잉 노트)

마음 같아서는 저자가 요구하는 대로, 미술연필을 들고, 꼼꼼히 한장한장 채워나가고 싶지만, 요즘 아이들에게 마냥 그림만 그리라고 요구할 수도 없는 일이고, 하루에도 수십장씩 이면지에 사람을 그리고 있는 작은 딸을 보면, 공부하라는 소리가 절로(?) 튀어나올 판이니... 그것도 어려운 일이고.

다음은 71쪽의 곰 그리기를 해 놓은 것이다.

특히 화가 난 곰을 제일 잘 표현한 것 같아 보이는데...

앞으로 두고두고 한장한장씩 채워나가면서, 드로잉의 세계를 맘 껏 즐기게 해주리라~

2012.5.17. 드로잉의 세계를 엿보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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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호기심 군, 더부룩 아저씨 뱃속으로 들어가다 - 중학생을 위한 엽기 생물 교과서 ㅣ 중학생을 위한 황당 교과서 2
배미정 지음 / 살림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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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호기심 군, 더부룩 아저씨 뱃속으로 들어가다

배미정 지음

살림

이 책은 매우 비위생적이고 읽기 싫은 내용, 즉 더러운 내용이 많이 나온다.

왕호기심군과 그의 아빠가 꼬르륵 박사의 실험에 참가하게 되면서 더부룩 아저씨의 뱃속을 캡슐을 타고 탐험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왕호기심은 아빠와 함께 연구소의 5개의 문을 통과하고 꼬르륵 박사와 더부룩 아저씨와 여러 이야기들을 나눈 뒤 모험을 떠난다.

이 책은 매우 더럽고, 읽기 싫지만, 많은 지식이 책 속에 들어있고 실험, 재미있는 내용도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결벽증이거나 비위가 약한 친구들은 읽지 않기를 바란다.

특히 스팔란차니 이야기는 생각만 해도 구역질이 날 것 같기 때문에 100쪽부터 101쪽까지는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궁금하다고 읽진 말고!)

나처럼 학원에서 수업하는 책이기 때문에 읽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읽어볼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상 끝. (더부룩 씨 말투를 따라한 것)

?월 ?일 더부룩 씨의 입 속에서 악당이 아니라 꼬르륵 박사!

2012.5.16.(수)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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