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전사 - 마지막 이야기 ㅣ 벽장 속의 도서관 3
피트 존슨 지음, 이가희 옮김 / 가람어린이 / 201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뱀파이어 전사 마지막 이야기

벽장속의 도서관 03

피트 존슨 지음

가람어린이

뱀파이어 이야기(첫 번째 이야기, 뱀파이어 블로그와 두 번째 이야기, 뱀파이어 사냥꾼에 이어 뱀파이어 전사까지)가 스릴 넘치고 재미있고 좋았는데, 벌써 마지막 이야기라니 아쉬운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등장인물을 그림으로 그려보고 또한, 분석해 보았습니다.

등장인물 분석

첫 번째 등장인물은

이름 : 마르크스 하울렛

성별 : 남자

나이 : 열세 살

성격 : 농담을 잘하며 유머러스하고, 쾌활한 성격이다.

특징 : 반-뱀파이어 소년이다. 탈룰라를 좋아한다.

가족관계 : 반-뱀파이어인 엄마와 아빠. (둘 다 반-뱀파이어이다.)

두 번째 등장인물은

이름 : 탈룰라 (성은 모름.)

성별 : 여자

나이 : 열세 살.

성격 : 차갑고 냉정한 성격이지만 속은 여리다.

특징 : 뱀파이어를 좋아하며(아니, 미쳤으며) 성격이 차가운 괴짜 취급을 받는다. 마르크스와 사귀게 된다.

가족관계 : 엄마, 아빠와 언니, 오빠 등

외모 : 예쁘게 생겼다.

세 번째 등장인물은

이름 : 그레이시 (성은 모름)

성별 : 여자

나이 : 열세 살.

성격 : 따뜻하고 다정한 성격이다. 마르크스와 잘 맞는 친구이다.

특징 : 마르크스와 같은 반-뱀파이어이며, 예쁜 얼굴에 수염(털)이 나고 있다.

가족관계 : 엄마와 아빠.

외모는 예쁘다.

2012.7.28.(토)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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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라졌다 ㅣ 나를 찾아가는 징검다리 소설 13
수 코벳 지음, 고정아 옮김 / 생각과느낌 / 200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엄마가 사라졌다

나를 찾아가는 징검다리 소설 05

수 코벳 지음

생각과느낌

평소와 다름 없던 어느 날, 외할머니 댁에 다녀오겠다고 나간 엄마 버나뎃은 패트릭이 중학교 2학년이 되기 하루 전날에 사라지고, 삼형제 패트릭과 케빈, 닐, 그리고 아빠 제러드는 지쳐간다. 하지만 엄마는 열두 살 여자아이로 변해버려 집으로 돌아올 수 없는 처지가 된다. 그 이유는 외할머니 댁의 식품저장실 선반에 있던 포리오 게러흐 치료제를 마시며 어너미가 자신의 곁에 있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빌어서 그랬던 것이다. 엄마는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패트릭에게 자신을 되돌릴 수 있는 영혼케이크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엄마가 자신이 열두 살이 된 이유를 찾는 동안 가족들은 또 엄마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패트릭은 결국 물냉이 줄기 세 개, 구스베리 열매 열 알, 구스베리 덤불 가시 열 개, 5월 1일 전야의 불씨를 찾아낸다. 그리고 열두 살이 된, 물론 패트릭은 엄마의 친척으로 아는 열두 살의 엄마에게 모은 준비물을 전해준다. 엄마는 그 준비물로 영혼케이크를 만들어 사흘 동안 한 번씩 먹고 되돌아온다.

제일 좋았던 점은 아일랜드 전통과 전설들이 흥미롭게 이야기와 함께 녹아들었다는 점이다. 또 하나는 엄마 버나뎃의 이야기와 아들 페트릭의 이야기로 각자의 시점들이 모두 나와 있었기 때문에 모든 상황을 다 알수 있게 된 점이 좋았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마지막 결말이 다소 어정쩡 하게 끝났다는 것이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소설의 소재도 색다르고 내용도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2012.7.28.(토) 이지우(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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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의 시간 - 도시락으로 만나는 가슴 따뜻한 인생 이야기
아베 나오미.아베 사토루 지음, 이은정 옮김 / 인디고(글담)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도시락의 시간

아베 나오미 지음 / 아베 사토루 찍음

인디고

아베 부부가 글을 쓰고 사진을 찍어서, 일본 각지에 여러 종류의 직업에 종사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도시락을 담은 이 책에는 서른아홉 사람의 모습과 도시락을 볼 수 있다. 처해진 환경에 따라, 그 사람의 성향에 따라, 그리고 식성과 직업에 따라 각각 다른 사연과 다른 모습의 도시락을 선보인다.

인상적인 것은 일본 사람들의 도시락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메뉴는 바로 달걀말이. 이 달걀말이가 색깔도 다양하게, 그리고 첨가물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한 두가지 정도의 팁을 얻었다.

문득, 오늘의 우리는 어떤 도시락을 쌀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학교가 다 급식을 시행하고 있으니,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도시락을 싸지 않는다. 따라서,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처럼, 있는 반찬으로 도시락을 쌀 수는 없고, 대개는 도시락을 싸기 위해 적당한 반찬을 준비할 것이다.

나도 예외는 아니여서, 일년에 몇번 도시락을 싸게 된다. 남편이 당직을 할 때, 기술사 시험을 치룰 때, 그리고 아이들이 수련회나 수학여행등을 떠나면서 점심 도시락이 필요할 때, 그리고 도서관에 도시락을 싸서 가져갈 때는 세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큰 도시락에 밥과 반찬을 싼다.

이 책에 나온 일본사람들은 밥에 뭔가 얹거나 첨가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우리는 그런 점은 익숙치 않은 것 같다.

또 많은 종류의 다양한 반찬을 함께 섞어 놓는데, 나의 경우를 보면 한 세가지 정도의 반찬을 담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여기에 소형 포장용 김과 김치는 따로 담게 된다. 국물이 없는 반찬을 주로 선택하게 되고, 햄이나 스팸같은 것을 구워서 넣고, 군만두의 경우도 선호하는 반찬이다. 오이지나 오이지 무침도 좋다. 달걀조림이나 메추리알 조림, 장조림도 함께 넣을 수 있다. 달걀말이는 몇 번 넣은 것 같은데, 이번에 새로운 방법을 배웠으니, 애용해야겠다.

추운 계절에는 보온 도시락에 싸게 되는데, 보온 도시락에는 국물음식을 넣는 통이 따로 있어서, 달걀찜이나 국물이 자작한 불고기 같은 것을 잘 담게 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김밥을 잘 싸지 못해서, 김밥 도시락을 싸는 경우는 없다. 또한 큰 딸이 김밥이라면 고개를 절래절래 단호하게 거부하는 탓에 유부초밥을 자주 싸 준다. 아이들이 단체여행을 갈 때, 가는 길에 필요한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는 경우에는 들고 가기도 간편하고, 먹기도 편한 유부초밥을 많이 준비해 준 것 같다. 중학생이 되면서, 이제는 싸가는 것 보다, 사먹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된 것 같기도 하고...

예전부터 김밥에 서툴러서, 밥과 재료를 듬뿍 준비해서, 같이 모여 김밥을 싸 먹으며 노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럴 때는 김밥을 주로 싸는 멤버, 김밥을 써는 멤버를 초빙해야 한다.

이제 도시락이 필요한 계절이 돌아왔다. 바로 물놀이 시설에 놀러 갈 때! 시설에서는 음료와 씨없는 과일 정도를 허용하기 때문에, 씨를 제거한 천도복숭아나, 씨없는 포도, 씨를 제거한 참외 등을 썰어서 담아간다. 여기에 달걀 삶은 것과 감자 삶은 것, 옥수수 찐 것도 알을 일일이 다 떼서 싸가면, 요기도 할 수 있고, 쓰레기를 남기지 않기 때문에 규칙에도 위반되지 않을 것 같다.

여행을 떠날 때도, 오며가며 요기 할 수 있는 도시락을 들고 떠나면, 여행길이 더 즐겁지 않겠는가?

2012.7.27.(금) 일본 도시락 속에서 요긴한 정보를 얻는 따라쟁이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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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가 좋아. 너는? ㅣ 푸른숲 새싹 도서관 2
래리 데인 브림너 글, 수 포터 그림, 박수현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난 네가 좋아. 너는?

래리 데인 브림너 글 / 수 포터 그림

푸른숲주니어

래너드를 좋아하는 소피.

소피를 보면 예전에 내 모습 같기도 하고... 울 딸들은 엄마처럼 짝사랑은 말았으면 좋겠다는~

래너드를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소피. 요즈음 아이들은 예전에 우리와는 달리 마음 표현도 비교적 자유롭게 하고, 끙끙 가슴앓이를 잘 하지 않으니, 좋아하는 친구가 생기면, 좋아한다고 바로 말하고, 싫으면 싫다고 바로 거절하는 것 같다.

중학생이 된 큰 딸은 매일매일 "솔탈(솔로탈출)하고 싶어!"를 외치면서도 정작 가슴 콩닥커리게 하는 남학생은 아직 발견하지 못한 듯 하고, 이 세상에서 우리 딸이 제일 이쁘다고 생각하는 엄마의 눈으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대쉬하는 남학생도 없는 듯 하다.

솔직하고 직선적인 작은 딸은 딱 잘라, 좋아하는 남친은 없다고 말하는데, 그 아이의 눈을 보면 왜 도대체 그 개구쟁이이고 말썽 많은 남자애들을 좋아해야 하느냐는 표정이다.

사실, 이 책에 등장하는 레너드도 상당히 개구지게 생겼는데...

그런데~ 와~~

사랑은 움직이는 거라더니...

새로 전학와서 소피의 옆자리에 앉게 된 랄프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된 소피.

그래~ 그림으로 봐도 장난꾸러기같이 생긴 레너드 보다는 갈색 머리의 파란생 눈동자인 랄프가 훨씬 더 멋지게 보이네요.

그리고 이번에는 랄프도 소피에게 친절하게, 그리고 진지하게 대해줄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걸요~

우리 딸들도 레너드 보다는 랄프같은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읍니다. 학창시절에는 연애는 말고, 책과 꿈과 이상과 미래를 함께 대화할 수 있는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7.27. 푹푹 찌는 더위에 땀을 흘리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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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면? 없다면! ㅣ 생각이 자라는 나무 12
꿈꾸는과학.정재승 지음, 정훈이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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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면? 없다면!

꿈꾸는 과학-정재승 지음 / 정훈이 그림

푸른숲

'있다면? 없다면!' 은 여러가지 엉뚱한 상상들에 대해 펼쳐 놓은 책이다.

1부 기발한 상상, 유쾌한 세계와 2분 엉뚱한 상항, 기괴한 사람들 / 3부 희한한 상상, 흥미로운 세상 / 그리고 4부 놀라운 상상, 재미있는 미래까지 총 4개의 장으로 나눠져 있다.

굉장히 특이하고 재미있는 상상들이 많았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적으로 본 상상은 '만약 개가 입에서 불을 뿜는다면?' 과 '만약 캥거루를 집에서 키울 수 있다면?' 이였다. 첫 번째 상상은 개가 입에서 불을 뿜는다는게 신선했고, 그걸 과학적으로 설명해 주어서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가스통과 대장을 호스로 연결하여 대장에서 생긴 메탄가스를 모아서 정전기를 일으켜 전기 발생 조직의 양쪽 끝에 두 전극을 연결하고 이 두 전극을 불개의 위아래 앞니에 이식하여 불개를 만든다는 상상이다. 하지만 개에게 불을 뿜도록 만드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한다. 개에게는 불이 필요하지도 않은데, 위험하게 불을 뿜게하는 것은 인간의 재미를 위해서 하는 너무 잔인한 행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두 번째 상상은 어려운 과학 개념을 설명한 게 아니라, 이야기 형식으로 쉽게 설명해주어서 재미있었다. 이 책의 가장 인상적이였던 점은 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신이 아닌 상상이라고 주장하는 작가(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의 말이였다. 뭐... 과학을 잘하려면 상상력이 더 중요하다는 착각도 해 본다.

2012.7.26.(목) 이지우(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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