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가 말하는 세상을 발칵 뒤집은 전쟁 ㅣ Go Go 지식 박물관 33
서인영 글, 이유나 그림 / 한솔수북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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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악마가 말하는 세상을 발칵 뒤집은 전쟁

Go Go 지식 박물관 33

서인영 글 / 이유나 그림

한솔수북

 

<전쟁에 대하여>

전쟁이라... 무엇이 떠오르나요?

날아오는 폭탄과 서로 싸우는 사람들?

수 많은 무덤과 통곡하는 사람들?

우리는 이 무섭고 잔인한 전쟁에 대하여 알아보고, 막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 책은 천사와 악마들이 '이란-이라크 전쟁', '베트남 전쟁', '한국 쟁', '2차 세계대전', '1차 세계대전', '남북 전쟁', '십자군 전쟁', '30년 전쟁', '동방 원정'에 대하여 몸소 겪어보거나 이야기를 나눠 보는, 즉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떤 천사는 전쟁의 무서움을, 잔인함을 이야기합니다.

또 어떤 악마는 전쟁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지요.

어떤 천사는 가끔씩 필요한 전쟁도 있다고 실토합니다.

어떤 악마는 전쟁이 일어나는 이유가 신의 뜻이라며 전쟁을 일으키는 나쁜 사람들 때문이라고 밝힙니다.

또 어떤 천사는 전쟁은 지혜롭지 못하고 용기없는 사람들이 일으킨다고 말합니다.

저는 모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전쟁은 '욕심' 때문에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으로 월등한 나라가 되려는 욕심. 엄청난 명예와 영예를 얻어 영웅이 되려는 욕심. 다른 나라들을 모두 자기 앞에 굴복시키려는 욕심. 전쟁에서 승리하려는 욕심. 많은 것을 차지하려는 욕심. 뛰어난 종족이 되려는 욕심. 호화로운 생활을 하려는 욕심. 그렇다고 욕심이 사라진다고 해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아니겠죠. 서로를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사랑. 남을 존중해주는 배려. 할 수 있다고 느끼는 용기. 세상에 맞서 싸울 수 있게 도와주는 지혜. 평화를 사랑하는 행복.....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욕심과 분노는 버리고 사랑, 배려, 용기, 지혜, 행복을 갖는다면 평화가 올 거예요!

2012.11.25.일)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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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뱅크의 일급비밀 - 돈과 나눔 ㅣ 너랑 나랑 더불어학교 7
모리스 글라이츠만 지음, 홍연미 옮김, 송선범 그림 / 길벗스쿨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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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뱅크의 일급 비밀

너랑 나랑 더불어 학교 07 돈과 나눔

모리스 글라이츠만 지음 / 송선범 그림

길벗스쿨

 

# 이름 : 올리버

성격 : 호기심이 많고 정도 많다.

특징 : 엄마와 아빠가 대형 은행을 갖고 있으며, 부자이다.

나이 : 초등학교 5학년이다.

가족 인원 : 엄마, 아빠.

애지중지 하는 것 : 강아지, 바클레이

# 이름 : 로즈

성격 : 막무가내이며 고집이 세다. 올리버를 매우 미워한다.

특징 : 올리버 부모에게 맡겼던 돈을 잃은 자신의 아빠가 죽게 되자 올리버를 매우 미워하게 된다.

가족 인원 : 엄마, 죽은 아빠.

# 이름 : 낸시(아줌마)

성격 : 살기 위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 위험한 일도 한다.

특징 : 로즈가 딸이다. 올리버 집의 가정부였었다. 올리버 부모에게 맡겼던 돈을 잃고 그들도 모르는 척하자 올리버에게서 돈을 얻으려 한다.

가족 인원 : 딸 로즈, 죽은 남편.

애지중지 하는 것 : 기르는 낙타 열여섯 마리.

# 올리버의 엄마&아빠.

엄마는 올리버의 행복을 위해 엄청난 돈이 필요하다고 믿고, 아빠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돈을 혼동한다. 자신들의 대형 은행이 파산하자 다급해진다. 마지막에는 자유를 찾고 낸시 아줌마, 로즈, 올리버, 바클레이와 여행을 떠난다.

올리버 아빠, 올리버, 로즈, 낸시아줌마, 올리버 엄마까지~

2012.11.24.(토)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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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13 -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13 전망
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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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13
김난도, 전미영, 이향은, 이준영, 김서영 지음
미래의창

그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난도 교수의 책 한 권도 제대로 읽어보기 못한 무식한 아줌마인 탓에, '란도샘'으로 널리 알려진 김난도 교수의 베스트셀러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나,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같은 책을 아직도 읽어보지 못했다. 이런 주제에 지난 해에 『트렌드 코리아 2012』를 직접 구입하게 된 동기도 사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우습기만 한 일이다. 책읽기를 좋아하는 큰 딸이 초등학생 시절에 『트렌드 웨이브 2010』책 썸네일 이라는 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면서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라고 말하기에, 『트렌드 웨이브 2010』과 『트렌드 코리아 2012』가 같은 맥락의 시리즈인 줄로 만 알고 덥석 구입을 했던 것이다. 그런데 『트렌드 코리아 2012』를 좀 읽어본 중학생 딸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끝까지 다 읽어보지 못했다면서, 『트렌드 코리아 2013』서평을 자신에게 쓰라고 하지 말라고 딱 잘라 거절해 버렸다. 딸아이의 거절도 있지만, 김난도 교수의 책을 한 번 접해보고 싶다는 호기심에 달려들고 보니, ㅠㅠㅠ 내게는 너무 버거운 수준이당~

현재 트렌드에 별다른 관심을 가진 것도 아니고, 트렌드를 주도하는 이, 삼십 대도 아니고, 가족 구성원도 이제 중학생, 초등학생 아이들인데, 현재 트렌드에 대해 뭘 그리 알고 있겠는가? 우리에게는 너무 요원한 이야기이도 하다. 내가 소비자의 경향이나 트렌드를 알아서 무슨 사업을 벌일 것도 아니고, 생활전선에 뛰어든 것도 아닌데……. 그저 살림하는 주부일 뿐인데…….
물론 내가 살고 있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는데다, 저자인 '김난도'라는 인물에 대한 호기심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니, 용기를 내어 도전해 보리라~
다가오는 2013년은 계사년(癸巳年)은 검은 뱀의 해이다. 우리 집은 호랑이띄, 토끼띄, 용띄, 뱀띄가 각각 한명 씩 있고, 생월도 5월, 6월, 7월,8월에 각각 한 사람씩 태어났다. 따라서 뱀의 해라는 2013년에 대해 깊은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기는 하다.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에서는 2013년을 흑사띠에 맞춰 뱀을 표현하는 여러 단어를 고민한 끝에 '코브라 트위스트(Cobra Twist)로 선정하여 아래와 같이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를 선정했다.
C City of hysterie 날 선 사람들의 도시
O OTL... Nonsense! 난센스의 시대
B Bravo, Scandimom ‘스칸디맘’이 몰려온다
R Redefined ownership 소유냐 향유냐
A Alone with lounging 나홀로 라운징
T Taste your life out 미각의 제국
W Whenever U want 시즌의 상실
I It’s detox time 디톡스가 필요한 시간
S Surviving burn-out society 소진사회
T Trouble is welcomed 적절한 불편
뿐만 아니라, 해마다, 트렌드를 예측하여 그 해에 맞는 단어를 선택하고 각 철자에 맞는 키워드를 선정하고, 책표지까지 그 트렌드에 맞는 칼라와 디자인으로 선정하는 이러한 작업을 2007년부터 지금까지 계속해 오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놀라웠다.
책 썸네일 책 썸네일 책 썸네일 책 썸네일 책 썸네일
먼저 1부에서는 2012년을 정리해 보면서 트렌드 코리아 2012에서 선정했던 키워드 DRAGON BALL을 회고해 보는 과정을 가졌다. 용띄의 해인 만큼 10대 키워드를 DRAGON BALL로 선정하고, 이에 맞는 각 트렌드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복습을 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인만큼,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도 많았지만, 경제 용어라든가, 소비 경향이라든가 몇몇 사항은 그 용어조차 낯설고 경제학 강의를 심도있게 들은 기분이 들기도 했다. 『트렌드 코리아 2012』를 읽지 못한 탓도 있으리라~ 139쪽부터는 '신조어로 돌아본 2012'라는 제목으로 신조어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 있으므로, 이를 참고하여 공부해 보면 현재의 경향을 파악하는데는 도움이 될 듯하다.
Deliver true heart 진정성을 전하라
Rawganic fever 이제는 로가닉 시대
Attention! Please 주목경제가 뜬다
Give’em personalities 인격을 만들어 주세요
Over the generation 세대 공감 대한민국
Neo-minorism 마이너, 세상 밖으로
Blank of my life 스위치를 꺼라
All by myself society 자생·자발·자족
Let’s ‘plan B’ 차선, 최선이 되다
Lessen your risk 위기를 관리하라
우리 모두는 Dragon Ball과 같은 뜨거운 2012년을 살아왔고, Cobra Twist와 같은 새로운 2013년을 맞을 것이다. 이와 같은 소비 트렌드를 살펴보고, 그에 맞춰서 2013년 계획을 세우고 모두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앞으로 신세대로써, 세상을 향해 큰 뜻을 펼칠 우리의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2012.11.24.(토) 트렌드에 대한 새로운 지식으로 몸부림치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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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역사를 만든 소금 이야기 ㅣ 징검다리 역사책 1
김아리 지음, 김숙경 그림 / 사계절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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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역사를 만든 소금 이야기

징검다리 역사책 1

글 김아리 / 그림 김숙경

사계절

<소금에 대해!>

우리 사람들은 소금을 날마다 섭취해야 합니다. 소금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이죠.

친구들은 잘 모르겠지만 소금은 인류의 역사와 관련이 매우 깊어요.

그럼 김 선생님(김아리 작가님)과 소금 여행을 떠나 볼까요?
최초의 소금은 45억년 전 태초의 지구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죠.

지구가 만들어질 때 불타는 가스 덩어리이던 지구는 점차 식어 갔어요.

그러면서 발생한 수증기는 하늘로 올라가 구름층을 만들었는데, 구름이 너무 두꺼워져서 지구는 햇볕을 받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지구는 더욱 식어갔고, 수증기는 하늘로 올라가 구름을 만들었어요. 커지고 무거워진 구름은 비가 되어 떨어졌고, 비는 수백 년 동안 계속 되었어요. 지구에 빗물이 채워지면서 드디어 바다가 만들어졌는데 지금처럼 짜지는 않았대요. 그 뒤에도 비는 계속되었어요. 지구는 식어가는 중이였으나 아직 불안정해서 지각이 꿈틀대거나 폭발이 일어나기도 했지요. 바로 그 때부터 지구에 소금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던 거예요. 가스들 속에 들어있는 물질과 바우를 이루고 있는 물질들이 부딫히고 만나면서 그 속의 원소들끼리 결합되어 소금 성분이 만들어진 것이죠. 비는 계속 내려서 소금 성분이 붙어있는 흙과 돌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바다로 들어가면서 지금의 짠 바다가 만들어진거죠. 육지에도 소금이 많이 남아있고요.

그러면 소금에 얽힌 속담 몇 개만 알려 줄까요?

○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 손 쉬운 일도 힘들이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 소금 먹은 놈이 물켠다. - 결과를 보고 한 일을 본다.

○ 밀가루 장사하면 바람 불고, 소금 장사 하면 비 온다. - 하는 일마다 안 풀린다.

○ 소금 먹은 푸성귀. - 후줄근한 사람을 비유한다.

○ 평양 감사보다 소금 장수. - 별 볼일 없는 관리보다 실속 있는 소금 장수가 낫다.

○ 소금으로 장을 담근다 해도 믿지 않는다. - 아무리 사실대로 말 해도 믿지 않는다.

2012.11.23.(금)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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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집의 살인 ㅣ 집의 살인 시리즈 2
우타노 쇼고 지음, 박재현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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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집의 살인

우타노 쇼고 지음

폴라북스

긴 집의 살인에 이어서 탐정 나가노 조지와 그의 친구 이치노세 도오루가 이카리 가의 가정교사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겪은 살인 사건을 다루고 있다.

아무래도 추리소설은 등장인물을 소개하고 나면 훨씬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을 듯 싶다.

첫 시작부터 기자키 노리요의 독백인 듯한 글이 등장하면서, 마치 살인범이 기자키 노리요인 것을 기정사실화해서 시작하는 함정이 있음을 팁으로 제공한다. 선입견을 갖고 글을 읽는 오류를 범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첫 번째 살인은 3층의 이카리 시즈카의 방에서 일어나며, 첫 번째 희생자는 이카리 시즈카 이다. 책 표지에도 설명이 나와있지만, 두 번째 희생자가 누구인지, 또한 그 이후에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 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하겠다. 추리소설만큼은 스포일러가 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메이플 리프 살인사건을 다룬 전작, <긴 집의 살인>과 비교하여 어느 살인 사건이 더 흥미로운지에 대한 여부도 가리지 않겠다. 이 모든 판단은 독자에게 맡기고 싶다.

결말을 보고 나면 모두 아시겠지만, 천하의 유아독존 격인 시가노 조지 탐정조차도 살해 동기를 파아할 수 없어서 혼선을 빚을 수 밖에 없을만큼, 살인자와 피해자의 관계가 그 누구도 짐작조차 할 수 없을만큼 비밀 속에 숨겨져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독자는 범인을 예측할 수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프롤로그로 독자들은 새로운 범인을 예측하기가 더욱더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다.

2012.11.23. 집 살인 시리즈를 탐독하게 된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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