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막지 공주의 모험 ㅣ 신나는 책읽기 31
김미애 지음, 정문주 그림 / 창비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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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막지 공주의 모험

김미애 동화 / 정문주 그림
창비

  치우 공주는 '빈틈없이 꽉 찬 성'에 사는 고집불통 공주입니다.
치우 공주는 호기심이 많고 귀엽지만 말썽피우기, 투덜거리기, 잘난 척 대장이지요.
그런데 어느 날, 치우 공주는 '모자라'족을 보게 되고 관심을 가지게 되요.
무지막지한 공주는 '모자라'족 때문에 왕과 왕비가 슬퍼하는 것이 싫어서 옅은 은색 종이로 만든 영웅에게만 나타나는 표식을 만들어 시종을 속인 뒤 밖으로 나우게 되요.
치우 공주는 통나무에 깔린 소년을 구한 뒤 우여곡절 끝에 영웅의 집에 가게 되고, 금방 씨앗, 만배물 씨앗, 하품 꽃가루, 스프링 꽃가루, 합죽이 꽃가루를 얻어, 신고 걸어다닐 때 아무 소리도 안 나는 고양이 신발을 신고 다른 사람은 보지 모샇게 되는 망토를 쓰고 '모자라' 족이 쳐들어 오는 것을 막으러 가요.
치우 공주는 씨앗과 꽃가루로 모자라 족들을 물리치지만, 더 혼내주지 못해 안타까워 해요.
무지막지한 이 공주의 행동이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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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하기 게임 ㅣ 일공일삼 65
앤드루 클레먼츠 지음, 이원경 옮김 / 비룡소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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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하기 게임

앤드루 클레먼츠 지음
비룡소

  데이브는 미국 뉴저지 주의 레이크턴 초등학교에 다니는 왕수다쟁이 5학년 남학생이예요.
데이브는 어느 날, 책에서 간디 이야기를 보고 린지에게 하루 동안 말하지 않으면 어떨 지 궁금해 져서 5학년 여학생 대 남학생으로 말을 세 마디 이하로 하며, 세 마디를 넘을 시에는 점수를 잃게 되고, 점수가 많은 학생이 이기는 게임을 하자고 해요.
이 게임은 여학생과 남학생 간의 자존심이 걸려 있어요.
아이들은 방법을 써 가며 말을 안 하려고, 또 상대방을 말을 하게 하려고 해요.
그런데 여학생이 이기고 있는 상태에서 여학생인 린지는 고맙다며 스스로 27점을 날려 동점으로 만들어요.
결국에는 린지와 데이브, 즉 남학생과 여학생은 화해해요.
이 책은 행복한 결말 때문에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리도 세밀하고 섬세한 것 같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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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 Cook Cook! 맛있는 과학교과서 02 : 화학 - 맛있는 공부 009
김경은 지음, 이유나 그림 / 청년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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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과학교과서 02 화학

김경은 지음 / 이유나 그림
청년사

 <용액>
물질마다 용해도가 달라요.  질산칼륨은 온도에 따라 용해도가 차이가 크지만, 염화나트륨은 온도 변화에 따라 용해도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설탕이 물에 모두 녹아서 설탕물 용액이 되었다면 설탕은 물 속에 골고루 퍼져 달콤한 정도가 모두 같아요.  물에 설탕을 조금씩 넣으면서 저으면 처음에는 설탕이 잘 녹지만, 어느 정도 녹고 나면 바닥에 가라앉습니다.  만약 모두 녹지 않았다면 위쪽과 아래쪽의 단맛이 모두 같아요.
용해가 일어나려면 용질입자와 용매 사이의 인력이 용매입자 사이 혹은 용매입자 사이의 인력보다 커야해요.  물과 설탕입자 사이, 물과 소금입자 사이, 물과 알코올입자 사이처럼요.  참기름에 소금이 잘 녹지 않는 이유는 용질입자와 용매입자 사이의 인력이 용매입자 사이, 용질입자 사이의 인력보다 작기 때문이지요.
거름종이는 어떤 물질을 거를 때 이용해요.  맨눈에 겉으로는 틈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현미경으로 확대해 보면 종이의 섬유소 사이의 틈으로 작은 물질만 빠져나갑니다.
용액 속에 물질이 녹아있는 정도를 '용액의 진하기' 또는 '농도'라고 합니다.  물에 메추리알을 넣으면 메추리알은 가라앉습니다.  이에 설탕을 넣으면 물의 농도는 더 진해지고, 메추리알은 물에 뜨게 됩니다.
설탕과 물을 섞을 때, 설탕처럼 섞이는 물질은 용질, 물처럼 섞는 물질은 용매다.  둘을 섞으면 설탕물처럼 용액이 된다.
뜨거운 물, 찬 물, 얼음 물에 각각 똑같은 양의 사이다를 넣으면 차가울수록 더 톡 쏘고 기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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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입니까 ㅣ 반올림 24
김해원 외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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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입니까

김해원, 김혜연, 임어진, 임태희 지음
바람의아이들

'가족입니까' 는 총 4개의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첫 번째에선 딸 역할을 맡은 공예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두 번째로는 엄마 역할을 맡은 안지나 팀장,
세 번째로는 아들 역할을 맡은 김재형,
마지막으로는 아버지 역할을 맡은 박동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예린은 광고를 찍으며 점점 성숙해지고, 실수하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서, 혼자가는 것이라고, 깨닫게 된다.
두 번째, 안지나는 쌈박기획의 CD (Creative Director)이다.
안 팀장은 광고를 찍으면서 엄마와 솔직한 문자를 나누고 많은 걸 깨닫게 된다.
세 번째, 김재형.  김재형은 쌍둥이 김재하에게 비교당하는 아이이다. 핸드폰이 엄마에 의해 망가지자 재형은 집을 나오고 이모인 안 팀장의 집으로 오게 된다.  재형은 이모에게 광고를 찍는 대신 핸드폰을 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광고를 찍게 된다.  그러나 재형은 핸드폰 없이 살아보자는 마음에 핸드폰을 안 갖겠다고 하게된다.
마지막, 박동화.  박동화는 출판사 사장님인데, 갑작스럽게 안 팀장에게 광고제의를 받게된다.  광고를 찍게 된 박동화는 점점 이 일에 대해 재미를 느끼게 된다.
소재가 득특해서 재미있었다.  또 이 책을 통해 '가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다.
가족이란 '침대'다.
: 왜냐하면 침대처럼 편안하고, 힘들 때도 언제나 편하게, 기대게 , 눕게 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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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기사의 비밀 ㅣ 창비아동문고 243
루돌프 헤르푸르트너 지음, 조승연 그림, 김경연 옮김 / 창비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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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노란 기사의 비밀

루돌프 헤르푸르트너 지음 / 조승연 그림
창비

파울리네에게
안녕, 파울리네야.
나는 대한민국의 탄현에 살고 있는 은우라고 해.
나는 네가 참 불쌍했어.
만약에 나라도 우리 엄마, 아빠가 항상 싸우고,
아빠는 어리석은 짓을 벌이고 엄마는 난리법석을 친다면
슬프고 아플거야.
그런데 그렇게 슬프고 아픈데도,
성에 갇힌 로렌쪼를 걱정하다니.
나라면 내 불행 때문에 힘들어 하기만 할텐데.
너의 엄마, 아빠께서 다시 서로 사랑하시리 바랄께.
안녕.

2011년 7월 4일 일요일
너를 생각하는 은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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