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날까지 ㅣ 내친구 작은거인 34
스티브 하틀리 지음, 케이트 팽크허스트 그림,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날까지

스티브 하틀리 글 / 케이트 행크허스트 그림
국민서관

 '세계 최고의 슈팅 막기' 골기퍼 아빠를 가진 대니(얼) 베이커라는 아홉 살 소년.
대니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려고 갖가지 특이한 일을 하지만 세계 신기록에는 닿지 못한다.
그래도 대니의 도전은 엄청나게 황당하다.
2년동안 5.3Cm와 3.6g의 코딱지를 모으고,
머릿니 109개(가족 모두 해서는 166개)와
엉덩이 부스럼 207개와 그리고 발냄새로 210명을 쓰러트리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대니의 세계 신기록은 혼자 힘으로 우승한 축구대회에서 슈티을 87개나 막아 낸 것이다.
대니는 반성문쓰기 세계 기록에 실패하고 나서 거대한 갓난아기 풍선 때문에 정신을 잃은 뒤,
헛소리를 하게 되는 병에 걸렸다가 (세계 기록에 엄청나게 가까운 방귀 소리 기록을 세움.)
엄마가 아기를 가졌단 소리에 병에서 낫는데, 이 때 뇌 전문가 1,327명을 쩔쩔매게 만드는 세계 기록도 세운다.
기상천외한 도전과 세계 기록!
더럽고 우습지만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책이다.
그리고 나는 이런 기록은 세우지 않기로 다짐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더 늦기 전에 깨달아야 할 것들 - 지금 즉시 행복해질 수 있는 31가지 깨달음!
이운하 지음 / 카르페디엠 / 2011년 9월
구판절판


영원토록 함께할 사람을 찾는 이에게

당신이 기쁠 때
저는 당신의 웃음소리가 되겠습니다.
당신이 슬플 때
저는 당신의 눈물이 되겠습니다.

당신이 부모를 잃었을 때
저는 당신이 편안히 안길 수 있는
안락한 의자가 되고,
당신이 나이가 들어 힘이 빠졌을 때
저는 당신의 팔과 다리가 되고,
당신이 외로울 때
저는 조용하게 달래주는 노래가 되겠습니다.

당신이 혼자 있고 싶을 때
저는 황혼녘 노을이 되고,
당신이 멀리 떠나고 싶을 때
저는 당신이 길을 잃지 않도록 별이 되겠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지만
그래도 혹시 당신이 변덕꾸러기가 되어
당신이 저를 원하지 않을 때
저는 당신이 원하는 그 무엇이 될 때까지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89쪽

"지금 나는 삶을 즐기고 있다. 한 해 한 해를 맞을 때마다 나의 삶은 점점 즐거워질 것이다. 이렇게 삶을 즐기게 된 비결은 내가 가장 갈망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내서 대부분은 손에 넣었고, 본질적으로 이룰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깨끗하게 단념했기 때문이다." -257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더 늦기 전에 깨달아야 할 것들 - 지금 즉시 행복해질 수 있는 31가지 깨달음!
이운하 지음 / 카르페디엠 / 201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더 늦기전에 깨달아야 할 것들

이운하 지음
카르페디엠

  출판사에서 15년 넘게 전문적으로 기획과 편집과 집필을 하고 있다는 저자는 글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한다더니, 참으로 수많은 책을 인용하고 있다. 쭈욱 열거하자면...(나는 참 이딴 짓 좋아한다... 뭐 시험을 볼 것도 아니고, 이렇게 분석(?)해서 정리해야 하니, 못말린다^^)

<죽을 때 후회하는 5가지>
1. 대니얼 길버트의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2. 사이쇼 히로시의 <아침형 인간>
    공병호의 <10년 후 인간>
    휴이 토이스의 <스페인 내전>
    해롤드 쿠시너의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날까>
    니코스 카잔스키의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4. 폴 블룸의 <우리는 왜 빠져드는가>
5.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6. 이사벨 아옌데<영혼의 집>
8.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깊이에의 강요>
9.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
11. 피터 버거의 <사회학으로의 초대>
13. 어니 젤린스키의 <느리게 사는 즐거움>
14. 정철상의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22. 버트런드 러셀의 <행복의 정복>
24. <탈무드>
26.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
27. 마르크스의 <자본론>
29. 박찬욱의 <올드 보이>
31. 버트런드 러셀의 <행복의 정복>
지금 즉시 행복해질 수 있는 31가지의 깨달음! 이라는 소개글대로, 각 장마다 다 맞는 소리뿐이다.
특히, '10장. 사랑이 단편소설이라면 결혼은 장편소설이다.' 에 나오는

영원토록 함께할 사람을 찾는 이에게

당신이 기쁠 때
저는 당신의 웃음소리가 되겠습니다.
당신이 슬플 때
저는 당신의 눈물이 되겠습니다.

당신이 부모를 잃었을 때
저는 당신이 편안히 안길 수 있는
안락한 의자가 되고,
당신이 나이가 들어 힘이 빠졌을 때
저는 당신의 팔과 다리가 되고,
당신이 외로울 때
저는 조용하게 달래주는 노래가 되겠습니다.

당신이 혼자 있고 싶을 때
저는 황혼녘 노을이 되고,
당신이 멀리 떠나고 싶을 때
저는 당신이 길을 잃지 않도록 별이 되겠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지만
그래도 혹시 당신이 변덕꾸러기가 되어
당신이 저를 원하지 않을 때
저는 당신이 원하는 그 무엇이 될 때까지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위의 시는 누가 썼는지, 어디서 발췌했는지 알 수 없지만,
나의 두 딸들이 진정으로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만나게 되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많은 글들이 좋았지만, 내 마음에 잔잔하게 스며드는 한 마디는 맨 마지막 장에 있었다.
  "지금 나는 삶을 즐기고 있다. 한 해 한 해를 맞을 때마다 나의 삶은 점점 즐거워질 것이다. 이렇게 삶을 즐기게 된 비결은 내가 가장 갈망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내서 대부분은 손에 넣었고, 본질적으로 이룰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깨끗하게 단념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진정으로 삶을 즐기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우선 나부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마약수사대 1 #712 스위트 제인 Sweet Jane 110513
도로변에서 나체로 버려진 젊은 여자의 시신이 발견된다. 캐서린은 주간 조에 새로 들어온 마이클 케플러와 함께 조사에 들어가는데, 사체는 깨끗이 닦여 있어 수집할 증거가 거의 없는 상태다. 캐서린과 마이클은 범인이 초범이 아닐 거라는 확신을 갖고, 비슷한 과거의 사건들은 조사하다 1999년, 1989년, 1975년에도 비슷한 신원 미상의 강간 살인 사건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이들은 과거 사건을 담당했던 수사관들을 만나 보지만 별 소득을 얻지 못하고 결국 예전의 시신을 무덤에서 발굴해 다시 조사하게 된다. 피살자들을 제어하는 데 사용된 약물과 치아의 때운 자국으로 범인이 치과 의사일 수도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1975년부터 계속 운영 중인 치과를 대상으로 수사를 벌인다.

마약수사대 2 #713 증거의 역이용 Redrum 110513
거리의 마약 퇴치 운동에 앞장서던 다닐로 자메스카 의원이 살해되고 그 현장에서 발견된 콜라 컵에서 마약 거래상인 토마스 사이먼의 지문이 발견된다. 하지만 사이먼은 이미 자취를 감춘 상태. 자취를 감춘 사이먼을 끌어내기 위해 마이클과 캐서린, 브래스 경감, 맥킨 부보안관은 CSI 내부 사람들도 속이고 증거를 조작, 가짜 살인 사건을 만들어 자메스카 의원의 살인범을 잡은 것처럼 꾸민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모르는 CSI 내부에서는 캐서린과 마이클을 의심하며 따로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는데...  

마약수사대 3 #719 거물놀이 Big Shot 110520-잘못된 만남
라스베이거스의 밤, 리무진 한 대가 클럽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을 향해 돌진한다. 차창엔 총알 구멍이 나 있고, 뒷좌석에는 한 남자가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져 있다. 옆에 앉아 있던 남자는 밤거리를 거들먹거리는 드롭스란 별명의 마약 거래상. 난데없이 총알이 날아왔다는 그의 주장과 달리, CSI는 승객이 한 사람 더 있었다는 증거를 찾아낸다. 한편, 거리에 버려진 의문의 여자 시신을 조사하던 캐서린은 그녀가 차의 안전띠에 묶인 채 끌려가다 죽었다는 사실을 알아내는데, 범행 차량은 바로 클럽 앞으로 돌진했던 리무진이었다.

마약수사대 4 #807 떠나야 할 때 110926
대학 캠퍼스에서 키라 델린저라는 여학생이 기숙사 방에서 뛰어내려 죽는다. 올해만도 벌써 캠퍼스에서 세 번째로 투신한 사망자로, 처음엔 술과 마약으로 인한 자살로 추정하지만 희생자의 등허리에 길게 찰과상이 나 있고 주먹엔 누군가의 깨진 치아가 박혀 있다. 피해자의 방에서 발견된 성 관계 윤활제 튜브와 창턱에 찍힌 지문이 말론 웨스트의 것으로 밝혀진다. 말론 웨스트는 고등학교 시절 여학생을 죽였다고 자백해 유죄 판결이 확실했는데 천재 여동생이 자신이 죽였다고 증언해 무죄로 풀려난 인물...

마약수사대 5 #904 보스의 딸 Let it Bleed 110629-할로윈데이 살인사건
할로윈을 하루 앞둔 라스베이거스에는 갖가지 의상들로 분장한 시민들이 넘쳐난다. 닉과 라일리는 커피를 사러 가다 한 강도 사건을 목격하고, 둘이 함께 용의자를 쫓게 된다. 결국 용의자는 도주 중 건물에서 쓰레기통 안으로 떨어져 죽고 만다. 그런데 그 강도 용의자 곁에서 우연히 한 시신이 발견되는데, 그 피살자는 바로 콜롬비아 마약왕의 딸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거지 소녀 ㅣ 높새바람 25
한박순우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1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거지 소녀

한박순우 지음
바람의아이들

  아빠가 집을 나간 해민이네.
해민이는 알코올 중독자 엄마, 알바를 많이 하는 해주 언니와 함께 산다.
은행나무 공부방에 다니던 해민이와 해주 언니는 방송국에서 온 사람들에게 촬영된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안경쌤을 찍으러 왔다고 했으면서 해민이네 가족만 방송에 내보낸 것이였다.
자신의 꿈(화가) 을 펼치지 못했다는 것에 슬퍼하며 눈물을 흘리는 자신이 방송에 나온 것을 보고, 해주 언니는 동정심을 받고 싶지 않았다며 화를 내고, 그 후 언니는 달라진다.
며칠 후, 후원금을 받으려고 난리치는 엄마를 뒤로 하고 해주 언니는 가출해 버린다.
언니를 찾던 어느 날, 언니를 닮은 거지 소녀가 있는 그림을 발견한 해민이는 그 화가의 주소를 얻는다...... 

왠지 나는 그 화가가 해주 언니일 것 만 같다.
그리고 해민이가 언니를 찾아 행복하게 살게 되면 좋겠다.
2011.9.21. 이은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