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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 전에 깨달아야 할 것들 - 지금 즉시 행복해질 수 있는 31가지 깨달음!
이운하 지음 / 카르페디엠 / 201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더 늦기전에 깨달아야 할 것들
이운하 지음
카르페디엠
출판사에서 15년 넘게 전문적으로 기획과 편집과 집필을 하고 있다는 저자는 글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한다더니, 참으로 수많은 책을 인용하고 있다. 쭈욱 열거하자면...(나는 참 이딴 짓 좋아한다... 뭐 시험을 볼 것도 아니고, 이렇게 분석(?)해서 정리해야 하니, 못말린다^^)
<죽을 때 후회하는 5가지>
1. 대니얼 길버트의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2. 사이쇼 히로시의 <아침형 인간>
공병호의 <10년 후 인간>
휴이 토이스의 <스페인 내전>
해롤드 쿠시너의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날까>
니코스 카잔스키의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4. 폴 블룸의 <우리는 왜 빠져드는가>
5.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6. 이사벨 아옌데<영혼의 집>
8.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깊이에의 강요>
9.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
11. 피터 버거의 <사회학으로의 초대>
13. 어니 젤린스키의 <느리게 사는 즐거움>
14. 정철상의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22. 버트런드 러셀의 <행복의 정복>
24. <탈무드>
26.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
27. 마르크스의 <자본론>
29. 박찬욱의 <올드 보이>
31. 버트런드 러셀의 <행복의 정복>
지금 즉시 행복해질 수 있는 31가지의 깨달음! 이라는 소개글대로, 각 장마다 다 맞는 소리뿐이다.
특히, '10장. 사랑이 단편소설이라면 결혼은 장편소설이다.' 에 나오는
영원토록 함께할 사람을 찾는 이에게
당신이 기쁠 때
저는 당신의 웃음소리가 되겠습니다.
당신이 슬플 때
저는 당신의 눈물이 되겠습니다.
당신이 부모를 잃었을 때
저는 당신이 편안히 안길 수 있는
안락한 의자가 되고,
당신이 나이가 들어 힘이 빠졌을 때
저는 당신의 팔과 다리가 되고,
당신이 외로울 때
저는 조용하게 달래주는 노래가 되겠습니다.
당신이 혼자 있고 싶을 때
저는 황혼녘 노을이 되고,
당신이 멀리 떠나고 싶을 때
저는 당신이 길을 잃지 않도록 별이 되겠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지만
그래도 혹시 당신이 변덕꾸러기가 되어
당신이 저를 원하지 않을 때
저는 당신이 원하는 그 무엇이 될 때까지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위의 시는 누가 썼는지, 어디서 발췌했는지 알 수 없지만,
나의 두 딸들이 진정으로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만나게 되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많은 글들이 좋았지만, 내 마음에 잔잔하게 스며드는 한 마디는 맨 마지막 장에 있었다.
"지금 나는 삶을 즐기고 있다. 한 해 한 해를 맞을 때마다 나의 삶은 점점 즐거워질 것이다. 이렇게 삶을 즐기게 된 비결은 내가 가장 갈망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내서 대부분은 손에 넣었고, 본질적으로 이룰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깨끗하게 단념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진정으로 삶을 즐기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우선 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