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 직녀 김향이 글 / 최정인 그림 비룡소 장대비가 홍수가 되어 논밭을 삼키고 집을 무너트렸어요. 하늘 나라의 공주인 직녀와 소몰이꾼 견우가 사랑하여 결혼했는데 일은 안하고 놀아서 화난 하늘 나라 임금님이 은하수 서쪽엔 직녀가, 동쪽엔 견우가 일을 하게 했어요. 오직 칠석날만 만날 수 있었는데, 은하수때문에 만나지 못해 운 것이고, 그 눈물이 홍수가 된 거예요. (얼마나 슬펐으면...) 다행이 까막까치의 도움으로 만났고, 홍수가 아닌 보슬비가 내린데요. 옛이야기를 많이 보세요.
데카에서 선정한 현대문학 단편집에서
전교 모범생장수경 글 / 심은숙 그림사계절 해룡이는 엄청난 장난꾸러기이다. 해룡이는 지민이를 짝사랑한다. 하루는 지민이가 깃발을 안 가져오자 빌려 주고는 영훈이와 장난을 칩니다. 그게 체육 선생님에게 걸려서 해룡이는 체육 선생님에게 퉁소로 엄청나게 맞는다. 엄청나게 심하게 맞은 해룡이의 얼굴을 보고 엄마는 학교로 데려 갑니다. 체육 선생님은 별일 아니라는 듯 차가운 목소리로 대답하고, 교장 선생님과 교감 선생님은 어쩔 줄 모른다. 어느 날 가장 공부 잘 하고 모범을 보이는 아이가 받는 상 전교 모범상*상*을 해룡이가 받게 된다. 영훈이는 해룡이가 상을 받을 만하지 않다고 하고 학부모들은 극심한 반대를 합니다. 교장 선생님은 해룡이가 맞은 것을 무마시키려고 한 것인데....그래서 결국 교장 선생님은 뇌물 받은 일로 물러나고 해룡이는 활기찬 아이가 되어 체육 선생님께 칭찬도 받게 된다.정말 무서웠을 것 같다. (해룡이가 ) 그리고 그렇게 맞아서 너무 불쌍하다. 왜냐하면 입술이 다 까지고 앞니가 부러졌기 때문이다.
2009.12.14. 이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