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 직녀 비룡소 전래동화 8
김향이 지음, 최정인 그림 / 비룡소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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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직녀

김향이 글 / 최정인 그림
비룡소

  장대비가 홍수가 되어 논밭을 삼키고 집을 무너트렸어요.  하늘 나라의 공주인 직녀와 소몰이꾼 견우가 사랑하여 결혼했는데 일은 안하고 놀아서 화난 하늘 나라 임금님이 은하수 서쪽엔 직녀가, 동쪽엔 견우가 일을 하게 했어요.  오직 칠석날만 만날 수 있었는데, 은하수때문에 만나지 못해 운 것이고, 그 눈물이 홍수가 된 거예요.  (얼마나 슬펐으면...)  다행이 까막까치의 도움으로 만났고, 홍수가 아닌 보슬비가 내린데요.  옛이야기를 많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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