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 딸아이가 시험을 접수해 놓고..막막했는데..기출문제집을 풀어보고..자신감을 얻어 시험을 잘 치뤘어요..무사히 합격할 수 있을 듯 합니다..덕분에 영어공부 충실히 했어요~
황룡초등학교 1학년인 작은 딸의 독서록에서 옮겼어요..1학년 아이의 느낌은 어떤지..
그림 그리는 새 김미혜 글 / 한태희 그림 보림 이 책은 그림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래선지 프랑스에 저작권 수출도 했대요. 이야기도 재밌구요. 안타깝지만...스님이 좀더 참았다면... 그런데 이 법당, 절을 아시나요? 실은 저도 몰라요...TT...가보고 싶다! 꽃 하나가 색칠이 안되어 있는 것도 보고 싶당~ 가보세요~
고개 너머 할미꽃 이상교 글 / 김수경 그림 봄봄 이 책에선 예쁘고 재주만 있고 은혜 모르는 큰 딸 보름이, 둘째딸 새봄이와, 예쁘고 재주도 없지만 착하고 은혜를 잘 갚는 막내 미덥이와 그 세자매의 어머니 이야기입니다. 할미꽃의 전설은 슬프지만 아름답습니다. 할미꽃도 예쁘고 아름답지요. 이 전설책을 보면 화가 차다가 슬퍼지고 안타깝습니다. '첫째, 둘째가 잘 해주었으면 할머니가 죽지 않으셨을텐데... 하지만 그랬다면 할미꽃을 볼수 없었겠지?' 이런 생각을 해보세요~~
역사를 좋아하는 우리 딸(초등 4)과 함께 공부할 생각으로 덜컥 사기는 했는데..아직 마음 뿐...ㅋㅋㅋ 곧 시작 할 수 있는 행운이 우리에게 있기를...
낸시는 아주 멋쟁이입니다.
그런데 그런 낸시의 가족은 멋을 통 몰른다고 낸시는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낸시와 가족들은 멋저져서 "크라운피자집"에 가는데...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봐보세요
낸시 못지 않게 멋쟁이인 일곱살짜리 작은 딸이 쓴 독후감의 내용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