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뚱비 내친구 작은거인 10
프란초벨 지음, 지빌레 포겔 그림, 이유림 옮김 / 국민서관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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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비 뚱비

프란초벨 글 / 지빌레 포겔 그림
국민서관  내 친구 작은 거인 10

뚱비는 정말 뚱뚱한 나비였습니다.  그래서 모든 곤충들이 다 놀렸습니다.  그래서 뚱비는 몸짱 파리한테 가서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결국 뚱비는 아주 아름답고 날씬한 나비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뚱비는 너무 예뻐져서, 모든 곤충들이 결혼하자고 하고, 먹이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뚱비는 다시 뚱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폭풍이 왔을 때, 뚱비는 너무 무거워서 모드를 살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뚱비는 맛있게 음식들을 먹었습니다.
뚱비가 참 불쌍합니다.  왜냐하면 뚱뚱한 나비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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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공주 베틀북 그림책 48
샤를 페로 지음, 이경혜 옮김, 안느 롱비 그림 / 베틀북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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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공주

샤를 페로 글 / 안느 롱비 그림

베틀북

 

어느 나라에 공주, 왕비 왕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왕비가 죽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왕비는 지혜롭고 똑똑한 사람과 결혼을 하라는 유언을 했습니다.

그래서 왕은 이 세상에서 다 찾다가, 그것은 공주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공주와 결혼을 하기로 했습니다.  겁이난 공주는 요정에게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왕에게 하늘빛, 달빛, 햇빛과 똑같은 옷을 만들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왕은 다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요정은 당나귀 가죽을 주라고 말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왕은 그런데도 주었습니다.  그래서 당나귀 가죽을 입고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상자에 드레스를 다 담고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공주는 일요일이면 골방에 들어가서 드레스를 입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공주는 왕자님을 보게 되었고 왕자도 공주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공주와 왕자는 결혼을 하였습니다.

저도 공주의 드레스를 입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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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영 2014-05-04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잘쓰셨네요 짱!
 
오빠가 지어 준 감기약 - 생각마술동화 8, 우애편
김영원 지음, 최은진 그림 / 자유지성사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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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지어 준 감기약

김영원 글 / 최은진 그림

자유지성사

 

치영이는 엄마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아빠는 새엄마와 새동생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러자 치영이는 엄청나게 화가 납니다.  결국 인아는 감기에 걸립니다.  그래서 치영이는 인아에게 편지를 씁니다.

그리고 둘은 사이가 더욱 좋아집니다.

그리고 치영이는 인아에게 튤립과 여러가지 꽃을 약으로 줍니다.  튤립은 인아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였기 때문입니다.

오빠가 정말 듬직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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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짬뽕 탕수육 나의 학급문고 3
김영주 지음, 고경숙 그림 / 재미마주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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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짬뽕 탕수육

김영주 글 / 고경숙 그림

재미마주 학급문고 3

 

종민이네는 "장미반점"이라는 중국음식점을 차립니다.  어느날 화장실에서 오줌을 싸는데, 어떤 뚱보가 "왕, 거지, 왕, 거지..." 이러는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종민이의 자리가 거지가 되었습니다.

애들은 다 "거지, 거지, 거지"하고 놀립니다.

다음 쉬는 시간, 종민이는 다시 왕이 됩니다.  그런데 다시 또 거지가 됩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자, 도시락을 먹습니다.  그런데 그 뚱보가 또 거지라고 놀립니다.  하지만 여자아이들이 " 걘 원래 장난꾸러기야."

그리고 다음 쉬는 시간, 종민이는 또 무엇을 골똘히 생각합니다.  그리고 들어가서 "짜장, 짬뽕, 탕수육"

아이들은 "어떤 게 제일 비싸?" 종민이는 탕수육이 제일 비싸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장미반점"에 다 모여듭니다.

짜장, 짬뽕, 탕수육을 지금 당장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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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꿍 최영대 나의 학급문고 1
채인선 글, 정순희 그림 / 재미마주 / 199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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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짝꿍 최영대

채인선 글 / 정순희 그림

재미마주 학급문고 1

 

영대는 "나"의 학교에 전학왔습니다.

영대는 따돌림을 많이 당했습니다.  그 이유는 맨날 굼벵이 처럼 가만히 있고 느릿느릿 갔기 때문입니다.  하루는 현장학스브로 "경주"에 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영대도 간다는 얘기를 듣고 싫어했습니다.  어느날, 경주의 방에서 잠을 청하다, 어딘가에서 "뽕" 방귀 소리가 났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영대를 놀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으앙"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영대가 운것입니다.  "우리"는 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영대는 울었습니다.  그리고 모두 이렇게 사과했습니다.  "미안해"

영대가 참 불쌍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잘못한 게 없는데도 따돌림을 당했기 땨문입니다.  나라면 영대를 위로하고 놀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학습장애가 있다고 놀리는 것은 안 좋은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예비장애인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사고가 나서 머리를 좀 다쳐 학습장애가 올 수 있는데, 이 때 아이들이 놀린다면 아주 기분이 화나고 슬플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장애인을 배려하고 놀리지 말고 차별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방귀사건이 있기 전까지 왜 혼내지 않았을까요?  혹시 선생님도 장애인들을 차별했던 걸까요?  그래도 이제 아이들이 최영대를 안 괴롭혀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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