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마치 동양인인 듯 싶은 이탈리아의 도나토 카리시 작가의 소설로 <속삭이는 자>와 <이름없는 자>, <영혼의 심판>에 이은 신간이다~ 범죄학자, 행동과학 전문가로 시나리오 작가 출신이라 영화를 보는 듯 스릴 넘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