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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이야기 속에 숨은 과학을 찾아라 ㅣ 이야기 속에 숨은 과학을 찾아라
위빙정 지음, 정주은 옮김 / 찰리북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전쟁 이야기 속에 숨은 과학을 찾아라
위빙정 지음
찰리북
역사에는 전쟁 이야기가 아주 많아요. 권력, 포로, 돈 등 여러 것들을 위해서 전쟁을 했던 사람들. 그런데 역사 속의 전쟁들에는 과학 때문에 통쾌하게 이기거나 억울하게 진 이야기들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삼국지에서 제2차 세계대전까지. 전쟁 이야기 속에 숨은 과학을 찾아 봅시다!
<은우가 직접 뽑은 전쟁 속 숨은 과학 BEST 9>
1. 바위를 꿰뚫은 화살 - '이광이'라는 사람이 바위를 호랑이라고 생각하여 화살로 뚫은 이야기.
2. 제갈량, 화살 10만대를 거저 얻다 - 천재 전략가 제갈량이 안개를 이용하여 화살 10만 대를 거저 얻은 이야기. (제갈량의 꼼수가 참으로 대단한 것 같다.)
3. 마시면 죽는 무시무시한 샘물 - 독룡동이란 마을의 끔찍한 온천 이야기.
4. 아르미케데스, 거울로 적을 물리치다 - 아르키메데스가 거울로 적들의 배를 불태워 버린 이야기.
5. 태양이 세 개나 떴다고? - 권층운 때문에 태양이 굴절되어 '환일 현상' 이 일어났다.
6. 멀쩡한 다리가 왜 갑자기 무너졌을까? 병사들의 지나치게 똑같은 발걸음 때문에 '공명 현상' 이 일어나 다리가 무너졌다. (왜 무너졌을지 진짜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병사들의 '지나치게' 똑같은 발걸음 때문이란다!)
7. 선원들을 죽인 범인은 바로 소리 - 태풍 속의 강력한 초저주파가 사람 진도으이 주기와 공명하여 선원들이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이야기. (괴롭게 죽은 사람들, 불쌍하다.)
8. 누가 외추 단추를 훔쳤을까? - 상트페테르부르크 군대의 주석 단추가 영하 13도 이하로 내려가 가루로 변했다. (단추가 없고 가루만 있으니 정말로 어의가 없었겠다고 생각된다.)
9. 새우는 기뢰 제거 전문가 - 물 밑! 시끄러운 새우떼가 기뢰를 폭발함. (독일군은 불쌍해!)
<책을 읽고나서>
이 책을 읽다 보면 '제갈량, 화살 10만대를 거저 얻다'와 '멀쩡한 다리가 왜 갑자기 무너졌을까?' 처럼 정말 신기한 이야기도 있답니다. 전쟁에도 과학이 숨어 있다는 게 정말로 재미있지 않나요?
2013.8.19.(월) 이은우(초등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