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몽 ㅣ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2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예지몽

히기사노 게이고 지음

재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 시리즈 제2탄으로 소개하고 있다. 1탄 <탐정 갈릴레오>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천재 물리학자이자 데이도 대학 공학부 물리학과의 제13연구실 소속인 유가와 교수와 형사 구사나기가 각종 초자연적인 현상과 관련된 사건들을 과학적인 추리를 통해 풀어간다.

1장 꿈에서 본 소녀
2장 영을 보다
3장 떠드는 영혼
4장 그녀의 알리바이
5장 예지몽

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첫 번째 이야기는 <꿈에서 본 소녀>로

한밤중, '레이미'라는 여고생의 방에 한 청년이 침입한다. 소녀의 부모에게 들켜 도망치던 청년은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경찰에 체포되는데, 경찰에서 놀라운 사실을 말한다. 레이미는 그가 17년 전 꿈에서 본 소녀로, 얼마 전 우연히 실제로 만나게 되어 운명이라고 느끼고 쫓아다니던 중 그녀에게서 초대장을 받았다는 것이다.
두 번째 이야기인 <영을 보다>로 호소다니는 고스기가 키요미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사귀게 된다. 어느 날 밤, 고스기가 출장 때문에 집을 비운 사이 다른 친구와 함께 그의 집을 봐주던 호소다니는 창 밖에 키요미가 서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쫓아가지만 이미 그녀는 사라진 뒤였다. 그런 그녀가 시체로 발견되는데…
세 번째 이야기는 '떠드는 영혼'으로 건강용품 메이커에서 서비스 엔지니어로 일하는 간자키 도시유키가 행방불명된다. 아내 유리는 구사나기에게 이를 의뢰하고, 노인시설이나 재활 기관 등에 납품한 기구를 점검하고 수리하는 일을 하는 도시유키는 평소 자주 찾아가던 다카노 히데 노인이 사망한 날에 행불이 된 것인데...
네 번째 이야기는 '그녀의 알리바이'로 일사입혼(一射入魂) 정신을 가진 야지마 다다아키가 보험금을 위해 타살로 가장한 자살 사건에 관한 이야기이다.
다섯 번 째 이야기는 세턴 후유코라는 애인이 있는 스가와라 나오카와 그의 후배 미네무라 히데카즈와 연인이 된 아내 세이코 부부에 얽히 치정 관계와 자살 예행연습이라고 해야하나? 꼬이고 꼬인 관계가 불쾌하게 느껴지는 일본 사회를 엿볼 수 있다.

2013.6.7. 유가나 마나부의 탐정 놀이를 즐기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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