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천재가 아니면 어때! ㅣ 작은거인 35
크리스틴 아벨 지음, 김주경 옮김 / 국민서관 / 2013년 4월
평점 :
품절


 수학 천재가 아니면 어때!

작은 거인 35

크리스틴 아벨 지음

국민서관

 

 ●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떠오른 생각이나 느낌

→ [운수대통 수학왕]이라는 개안나무 책과 비슷할 것 같았다. 수학에는 젬병이던 아이가 수학을 잘하게 되는 내용일 것 같았다. (참고로 [운수대통 수학왕]은 머리에 수학만 가득차있던 아이가 실수인지 몰라도 퀴즈 대회에 나가게 되고, 자신의 수학 지식으로 우승을 거두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제목이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것 같았다.

● 이 책의 줄거리는 아벨이라는 소년이 있다. 가족을은 모두 수학 천재이지만 정작 자신은 수학 꼴찌이다. 어느 날, 쌍둥이 동생이 나이 제한 때문에 형의 이름으로 수학 대회에서 1등을 하게 된다. 아벨은 어쩔 수 없이 1등 상품으로 핀란드에서 촘슨이라는 수학자와 일주일 간 여행을 가게 된다. 아벨은 수학보다는 요리, 천문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사실 촘슨은 아벨 어머니와의 전화 통화로 진실을 알고 있었다. 아벨도 촘슨의 비밀들을 알게 되고, 여행이 끝나고 난 뒤 요리와 천문에 큰 꿈을 품게 된다. 아벨은 진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지 알게 된다.

● 이 책을 읽고 느낄 만한 좋은 점은 읽기 전에보다 더 큰 뜻을 품고 있는 책이였다.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은근히 좋은 교훈을 준다.

● 이 책을 읽고 지적할 만 했던 점은 무언가 이야기가 급히 정리된 듯한 기분이다. 예를 들어 핀란드에 다시 가서 "아저씨! 안나!" 하면서 끝났다던지, 핀란드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상상하던지 했으면 좋겠다. 안나도 한 건 터트릴 만한 인물이였지만 뭔가 아쉽게 정리 된 것 같다.

2013.5.16.(목)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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