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스티커 도감 ㅣ 붙였다 떼었다 재미있게 만드는 스티커 도감
윤주복 글.사진, 김명곤 그림 / 진선아이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식물 스티커 도감

글 / 사진 윤주복 / 그림 김명곤

진선아이

 

 

새 책과 함께 작은 쪽지가 같이 왔어요~

"소중한 지인분들께 소개시켜주세요><

진선북카페에 들러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매주 매주 이벤트가 있습니다" 라는 내용을 담아서~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의 커다란 두 딸을 키우고 있는 터라... 좀 큰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수준있는 책을 보내주지... 하고 투덜거리고 있던 차에, 이 쪽지를 읽고 반성하고 있답니다.

사실, 두 달 후면, 미국에서 살고 있는 막내 동생이, 2000년 생 아들과 2007년 생 딸을 데리고 한 달 예정으로 나옵니다~

작은 딸, 예준이에게 이 책을 선물하면, 좋아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글은 잘 모르고, 한국 말도 서툰 아이지만, 그림이 이쁜 이 책을 통해 한글도 익히고, 스티커 놀이도 하고, 잔잔한 그림을 통해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갖게 하네요~

책을 펼쳐보니, 사계절에 대한 기대감을 잔뜩 부풀게 합니다~


 미국에서 오는 사촌들과 함께 물놀이도 가고, 바닷가 구경도 가고... 이 책으로 여름 식물에 대해 공부도 같이 하면 좋겠지요? 영어도 섞어 쓰면서 ㅎㅎㅎ

 마치 이문세 아저씨가 부르는 노랫말처럼...

"가을이 오면~ 눈부신 햇살이..." 하는 노래를 흥얼거리게 되고,


 한국의 겨울과 미국 미네소타의 겨울은 또 어떻게 다를까요? 미네소타는 한 번 눈이 왔다 하면 사람 키 만큼 내리는 건 보통이라고 하던데...

아마 이 아이들은 한국의 겨울을 맛 볼 일은 좀처럼 없을 것 같네요...

이 책을 보고나니, <곤충 스티커 도감>도 궁금해 지네요~ 곤충을 좋아하지 않지만, 왠지, 이쁘게 그려졌을 것 같은 생각을 갖게 하네요~ 기대감과 더불어~~

2013.5.16. 노랫말을 흥얼거려보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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