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카니발 ㅣ 율리아 뒤랑 시리즈
안드레아스 프란츠 & 다니엘 홀베 지음, 이지혜 옮김 / 예문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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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카니발

안드레아스 프란츠 + 다니엘 홀베 지음

예문

 

원래, 이렇게 인기 있는 추리소설은 경쟁율이 심해서, 이벤트에 당첨되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운 일. 이미 우리나라에도 넬레 노이하우스는 잘 알려진 작가로 넬레 노이하우스의 시리즈는 도서관에서도 차례를 기다리기가 쉽지 않다. 안드레아스 프란츠는 생소한 이름이기는 하지만, 독일 미스터리 스릴러계의 국민작가라고 소개를 하고 있는데다가, 제목도 넬레 노이하우스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과 관계가 있는 듯한 <신데렐라 카니발>이니, 흥미가 동하기는 하였다.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이름인 안드레아스 프란츠의 작품 22권은 독일에서만 7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특히 '섹시함을 감추지 않되 남성들에게 섹스어필하지 않으려 하는' 자의식 강하고 터프한 여형사 율리아 뒤랑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는 전 독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550만 부가량 판매된 것으로 집계된다고 하니, 이번에 제대로 살펴볼 일이다.
'프란츠 현상'으로까지 불리며 근 16년간 독일 장르문학계를 호령해오던 안드레아스 프란츠는 2011년 3월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는데,뒤랑 시리즈의 12번째 작품을 집필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안드레아스 프란츠의 뒤를 이어 다니엘 홀베가 이 작품을 완성하여 소개하게 된다.
세 명의 여대생, 캐나다에서 온 제니퍼 메이슨, 이탈리아 태생의 아드리아나 리바, 미국에서 건너온 아프리카계인 헬레나 존슨이 셰어하우스에서 파티를 열게 된다. 광란의 밤이 지나고 캐나다유학생인 제니퍼 메이슨이 살해된 채 발견된다. 사이코패스 범인에게 납치됐다 구출된 후 1년 만에 현장으로 돌아온 율리아 뒤랑이 처음으로 맡게 된 이 사건의 피해자인 제니퍼 메이슨의 사체는 강간 살해된 여성의 전형적인 태아자세가 아닌, 마치 구원받은 듯 평화로이 죽은 모습에 의문을 느끼지만, 아드리아나 리바, 헬레나 존슨, 헬레나의 남자 친구인 존 시몬스와 제니퍼의 남자 친구인 그레고어 타우베르트가 환각 상태에서 제니퍼 메이슨에게 위해를 가한 것으로 판결이 나고 각각 실형을 언도 받고 복역하게 된다.
그로 부터 2년이 흐른 후에 이 사건가 유사한 수법으로 사망한 카를로 슈티글로의 사체가 발견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는데...
2013.5.10. 새롭게 안드레아스 프란츠를 알게 된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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